투자전략
[25.04.16 오후장 특징테마 및 특징주]
- 작성자 :
- 밥TV운영자
- 작성일 :
- 04-16 15:14
- 조회수 :
- 215
오후장★테마동향
<테마동향>
강세 테마: 퓨리오사AI, 원격진료/비대면진료(U-Healthcare), NI(네트워크통합), 통신, 제대혈, 의료AI, 영화, 태풍 및 장마, 미용기기, 고령화 사회(노인복지),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비만치료제, 쿠팡(coupang), 음식료업종, 은행, 희귀금속(희토류 등), 수산, 주류업(주정, 에탄올 등), 마이크로바이옴, 냉각시스템(액침냉각 등), 테마파크, 두나무(Dunamu),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남북경협 등...
약세 테마: 3D 낸드(NAND), HBM(고대역폭메모리), 반도체 대표주(생산), 조림사업, 피팅(관이음쇠)/밸브,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전선, 밥솥, 반도체 재료/부품, 반도체 장비, 온디바이스 AI, 온실가스(탄소배출권)/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골프, LED장비,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4대강 복원, 조선기자재, 시스템반도체, 유리 기판, 강관업체(Steel pipe), 웹툰, 뉴로모픽 반도체, 리튬 등...
<특징 테마>
자동차 대표주/ 자동차부품: 트럼프 행정부 자동차 관세 불확실성 지속 등에 하락
▷키움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트럼프 행정부는 4월3일(현지시간)부터 무역확장법 232조에 근거한 품목관세(sectoral tariff) 25%를 자동차 산업에 부과하기 시작한 가운데, 이미 품목관세 부과가 개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부진한 글로벌 자동차 섹터의 주가 흐름은 품목관세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못했음을 증명하고 있다고 밝힘. 이에 당사는 1분기 어닝 시즌인 4월에 글로벌 자동차 섹터의 어닝 추정치가 어느 수준으로 하향조정 될 것인지 관망하는 장세가 현재 전개 중인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힘.
▷또한, 14일(현지시간)에 트럼프 대통령은 5월3일(현지시간)부터 부과할 예정이었던 '자동차 부품'에 대한 품목관세 유예 가능성을 시사하는 코멘트를 했으나 이미 품목관세 부과가 시작된 '완성차'에 대한 관세 정책 변화는 언급되지 않았기에 여전히 판도가 뒤바뀐 상황은 아니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현대차, 기아, HL만도, 현대위아, 세원물산, 에스엘, 동원금속 등 자동차 대표주/자동차부품 테마가 하락.
오후장 특징주★(코스피)
현대그린푸드(453340): 1분기 양호한 실적 전망 및 주주친화 정책 긍정적 분석 등에 소폭 상승
▷흥국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매출액 5,893억원(+5.3% YoY), 영업이익 330억원(+5.7% YoY)으로 전분기의 부진을 만회하는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푸드서비스(단체급식)의 성장률 둔화에도 불구하고, 유통 및 식재사업과 기타(외식사업) 부문의 고른 외형 성장으로 연결 매출액은 견조한 증가세를 기록할 것으로 분석.
▷아울러 단체급식 부문에서는 외식물가 상승으로 인한 구내식당 수요 증가, 주요 고객사 공장 가동 확대 등으로 식수 인원이 증가하면서 실적 호조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매 분기별 양호한 실적 흐름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 이에 올해 연간 실적을 연결기준 매출액 2.4조원(+5.7% YoY), 영업이익 1,086억원(+12.3% YoY)으로 수정 전망.
▷또한, 지난해 11월7일 밸류업 계획 공시를 통해 배당 확대, 자사주 매입 및 소각 등을 통해 주주환원율 40% 수준 이상 지향을 목표로 제시한 바 있다며, 이를 통한 주가 재평가가 가능할 것으로 분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8,000원 -> 20,000원[상향]
동성제약(002210): 19.99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속 소폭 하락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주식회사 에스디에너지 대상 518,537주(1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3,857원, 상장예정:2025-05-13) 공시.
호텔신라(008770): 1분기 실적 부진 전망 등에 하락
▷흥국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0조원(+3.7% YoY), 영업손실 47억원(적전 YoY)으로 전분기에 이어 부진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호텔&레저 부문은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것이지만, 면세점 부문이 영업손실로 전환될 것이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
▷면세점의 영업손실은 116억원으로 전년동기(+59억원) 보다는 큰 폭으로 악화될 것이라며, 이는 면세점 업황 침체가 지속되는 가운데 원화가치 하락에 따른 가격 경쟁력 약화가 원인이라고 설명. 또한, 프로모션 증가와 함께 매출 부진에 따른 고정비 부담도 증대하고 있다고 밝힘. 다만, 전분기(-439억원)에 비해서는 적자 폭이 크게 축소될 것으로 언급.
▷투자의견 : Hold[유지], 목표주가 : 43,000원[유지]
오후장 특징주★(코스닥)
CMG제약(058820): 구강필름 조현병 치료제 美 FDA 품목허가 획득 소식에 상한가
▷메조피(Mezofy) 미국 식품의약국(FDA) 품목허가 획득 공시. 품목허가 품목명은 아리피프라졸 구강필름(브랜드명:메조피/Mezofy)으로 적응증은 조현병임. 향후 메조피 구강필름 완제품 생산 및 미국 현지 시장 특성에 맞는 판매전략을 수립하여 마케팅 활동 예정.
▷언론에 따르면, 국내 제약사가 FDA로부터 개량신약 허가를 받은 것은 이번이 네 번째이며, '제형변경'으로 품목허가를 취득한 것은 메조피가 처음이라고 전해짐. 개량신약은 복제약(제네릭) 대비 약가가 높고, 성분명이 아닌 제품명으로 마케팅과 처방을 할 수 있어 시장에서 높은 인지도와 로열티를 구축할 수 있다고 알려짐. 미국 시장 진출 5년 이내에 연간 1,000억원 이상 판매를 목표로 하반기까지 미국 현지 유통 파트너 선정 작업을 끝낼 예정이며, 메조피의 미국 시장 출시 시점은 내년 상반기로 예상된다고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동사의 최대주주인 차바이오텍, 계열사인 차백신연구소도 상승.
CBI(013720): 1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속 급등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스타디움3호조합 대상 1,000,000주(10.0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1,000원, 상장예정:2025-05-22) 공시.
3S(060310): 경영권 분쟁 소식 속 급등
▷일부 언론에 따르면, 오는 6월 말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동사의 최대주주가 된 한국웨이퍼홀딩스 유한회사가 현 경영진 교체를 위한 사전 정지 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짐. 신규 최대주주인 한국웨이퍼홀딩스는 동사와 중국 나무가 간의 거래에서 나타난 비정상적 자금 운용 방식에 문제를 제기할 것으로 알려짐.
▷다만, 동사 관계자는 "최근 장내 매수를 통해 동사의 최대주주로 등재된 한국웨이퍼홀딩스가 경영진 교체를 추진 중이라는 보도는 동사와의 사전 소통이나 사실 확인 없이 일방적으로 전해진 것"이라며, "이는 경영권에 영향을 미치기 위한 의도가 의심되는 행위"라고 밝힘. 이어 문제로 지적된 중국 '나무가' 관련 출자와 자금 운용에 대해 "해당 투자와 출자 과정은 외부 회계법인의 검토를 거쳐 적법하게 진행됐다"며, "회계·법률적 하자는 전혀 없다"고 반박했음.
지투파워(388050): 액침냉각형 에너지저장장치 6월 공개 임박 소식에 강세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인공지능(AI) 배터리관시스템 기반 액침냉각형 에너지저장장치(ESS)를 개발해 이 달 중 시제품 시안을 완성한다며, 시안이 완성되면 6월께 공개를 목표로 작업 중이라고 전해짐. 제품 기본 틀은 정해져 있고, 상표나 로고 등 일부 디자인 요소를 다듬는 작업 중으로 국내에서 먼저 출시한 후 양산을 시작해 미국 수출까지 계획 중이라고 알려짐.
코스텍시스(355150): 최대주주 변경 속 상승
▷최대주주가 한태성외 15명으로 변경 공시. 변경후 소유주식수는 3,282,418주로 소유비율은 42.12%임. 변경사유는 주식 증여 및 수증(특수관계인내 최대주주 변경)임.
SAMG엔터(419530): 틱톡 출신 배정현 글로벌 사업 총괄 영입 소식 속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글로벌 콘텐츠 및 플랫폼 사업 전문가인 틱톡 출신 배정현 글로벌 사업 총괄을 영입하며 본격적인 신규 시장 확장에 나선다고 밝힘. 배정현 총괄은 틱톡 본사에서 아시아 음악사업 개발 및 글로벌 음악 파트너십을 총괄한 인물로, 틱톡 코리아의 창립 멤버이자 K-콘텐츠의 세계 진출을 선도한 주역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배정현 글로벌 사업 총괄은 "그동안 '캐치! 티니핑' 등 동사의 대표 IP들이 중국과 일본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며, "이제는 콘텐츠 제작을 넘어 상품 기획, 제작, 유통 전반에 걸친 사업 노하우를 기반으로, K-콘텐츠의 새로운 대표 주자인 한국 캐릭터 IP의 글로벌 성공 사례를 새롭게 써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힘.
@ 인포스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