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25.04.24 오전장 특징테마 및 특징주]
- 작성자 :
- 밥TV운영자
- 작성일 :
- 04-24 14:30
- 조회수 :
- 218
오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
강세 테마: 비만치료제, 웹툰, 日 수출 규제(국산화 등), DMZ 평화공원, NI(네트워크통합), 마리화나(대마), 증강현실(AR), 건설 대표주, 낙태/피임, 엠폭스(원숭이두창), mRNA(메신저 리보핵산), 원격진료/비대면진료(U-Healthcare), 딥페이크(deepfake), 탈모 치료, 미용기기, 보톡스(보툴리눔톡신),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보안주(물리), 은행, 모듈러주택, 타이어, 양자암호/양자컴퓨팅, 테마파크, 키오스크(KIOSK), 건강기능식품, 백화점 등...
약세 테마: 퓨리오사AI, 남-북-러 가스관사업, 탄소나노튜브(CNT), 밥솥, 2차전지(생산), 강관업체(Steel pipe), 희귀금속(희토류 등), 무선충전기술, 남북경협, 2차전지(LFP/리튬인산철), IT 대표주, 시멘트/레미콘, 야놀자(Yanolja), 태풍 및 장마, 전기자전거, 페라이트, 아스콘(아스팔트 콘크리트), 요소수, 2차전지(전고체),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PCB(FPCB 등), 카메라모듈/부품, 우크라이나 재건, STO(토큰증권 발행),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창투사, 반도체 대표주(생산) 등...
<특징 테마>
비만치료제: 인벤티지랩, 먹는 비만약 효과 지속기간 연장 및 한국 노보 노디스크, 청소년 투여 허가신청 소식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인벤티지랩은 자체 플랫폼 기술을 기존에 허가된 경구용 비만치료제에 적용, 기존 치료제의 짧은 약물 유지기간(1일 미만) 대비 7일이라는 안정적인 약동학적(PK) 프로파일을 비글 모델에서 확보했다고 전해짐. 단순 복용 기간을 넘어, 비만약의 핵심인 약물 흡수율에서도 글로벌 빅파마 대비 우수성을 입증한 것으로 알려짐. 특히, 경구 흡수율은 24% 이상으로, 이는 기존 치료제 대비 70배 이상에 달하는 수치임.
▷이와 관련, IB 업계 관계자는 "최근 일라이 릴리의 경구형 비만/당뇨병 치료제 '오포글리프론'이 3상에서 유의미한 체중 감소를 입증하며 이슈로 떠오른 상황인 가운데 '오포글리프론'을 비롯해 글로벌 빅파마들이 연구개발 중이거나 허가를 받은 경구형 비만치료제는 1일 1~2회 복용을 원칙으로 한다"며, "동사의 플랫폼 기술을 적용한 경구형 비만치료제는 1주일에 1회만 복용하면 되며 해당 기술력을 통해 글로벌 비만치료제 시장에서 독보적 경쟁력을 선점하게 될 것"이라고 밝힘.
▷한편, 한국 노보 노디스크 제약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위고비의 12세 이상 청소년 투여 적응증 허가를 신청했다고 알려짐. 현재 위고비는 초기체질량지수(BMI) 30kg/㎡ 이상 등에 해당하는 성인 환자가 사용할 수 있는 전문의약품으로, 이번에 청소년에게서도 위고비의 안전성 및 유효성이 확인됐다는 점을 입증하면 무리 없이 12세 이상 투여 적응증 허가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큐라티스, 인벤티지랩, HK이노엔, 블루엠텍, 한독, 라파스, 대봉엘에스 등 비만치료제 테마가 상승. 특히, HK이노엔은 위식도 역류질환 신약 '케이캡' 美 임상 3상 성공 소식도 호재로 작용.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삼성전자·SK하이닉스 CXL 시장 진입 본격화 소식 및 CXL 시장 확대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업계의 미래 먹거리로 떠오른 컴퓨트 익스프레스 링크(CXL) 기반 D램을 본격 양산할 준비를 마친 가운데, ‘제2의 HBM’이라 불리는 CXL의 시장 개화가 머지않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음. 삼성전자는 지난해 128GB 제품에 대한 고객 인증을 받은 데 이어 현재 256GB D램 인증을 진행하고 있고, SK하이닉스는 전일 2.0 기반 솔루션 CMM(CXL메모리모듈)-DDR5 96기가바이트(GB) D램의 고객 인증을 완료했다고 밝힘. SK하이닉스는 이 제품에 대해 “기존 DDR5 모듈 대비 용량이 50% 늘어나고 대역폭도 30% 확장돼 초당 36GB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다”며 “이 제품을 데이터센터에 적용하면 운영 비용 등을 대폭 줄일 수 있다”고 설명.
▷한편, 시장조사업체 욜에 따르면, 글로벌 CXL 시장 규모는 2023년 1,400만달러(약 203억원)에서 2028년 160억달러(약 23조원)로 커질 것으로 전망. 메모리 반도체 업계 ‘넘버3’인 마이크론은 2023년 CXL 2.0 기반 메모리 확장 모듈을 내놓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따라잡기에 나선 가운데, 업계 관계자는 “HBM에 이어 ‘CXL 전쟁’도 막이 올랐다”며 “메모리 빅3가 제2 AI 반도체 시장을 놓고 피 말리는 승부를 펼칠 것”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오킨스전자, 퀄리타스반도체, 네오셈, 파두 등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테마가 상승.
웹툰/ 영상콘텐츠 등: 문체부 '2025~2030 애니메이션 산업 진흥 기본계획' 발표 등에 상승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날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주재 국정현안관계장관회에서 '2025~2030 애니메이션 산업 진흥 기본계획'을 발표. 우선 산업 활력 제고를 위해 올해 200억원 규모로 애니메이션 특화 펀드를 신설하고, 2029년까지 총 1천500억원 규모로 확대 조성할 방침. 아울러 영유아 중심의 콘텐츠 편중을 해소하기 위해 청장년층 대상 애니메이션 제작 지원을 확대하고,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및 숏폼 콘텐츠 등 다양한 플랫폼에 적합한 콘텐츠 제작을 유도할 계획. 또한, 웹툰, 웹소설 등과의 전환,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파생작 제작을 통해 우수 애니메이션의 세계관 확장도 지원할 예정. 문체부는 이번 계획을 통해 애니메이션 산업 규모를 2023년 1조1천억원에서 2030년 1조9천억원으로, 수출 규모를 1억2천만달러에서 1억7천만달러로, 종사자 수는 6천417명에서 9천명으로 확대한다는 목표도 수립했음.
▷한편, 국내 웹툰이 세계 시장에 영향력을 미칠 '소프트 파워'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최근 정치권에서도 웹툰 산업 투자를 약속하면서 국내 웹툰 업계의 서비스 확장과 성장에 관심이 커지고 있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는 지난 18일 대구에서 웹툰 진흥 간담회(K-콘텐츠 기업 간담회)를 열고 웹툰을 포함한 문화·예술 창작 전 과정에 국가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미스터블루, 핑거스토리, 대원미디어, 키다리스튜디오, 스튜디오미르, SAMG엔터 등 웹툰/영상콘텐츠/모바일콘텐츠(스마트폰/태블릿PC) 테마가 상승.
광고: 메타, 스레드에 광고 본격 도입 소식 속 일부 관련주 상승
▷23일(현지시간) 페이스북 모회사인 메타는 전 세계의 모든 기업에 자사의 소셜미디어(SNS) 스레드 광고를 개방한다고 밝힘. 이는 2023년 7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엑스(X·옛 트위터)를 겨냥해 스레드를 출시한 지 21개월 만으로, 이를 위해 지난 1월부터 일부 미국 및 일본 기업을 대상으로 초기 광고 테스트를 진행해 온 바 있음. 이와 관련, 메타는 "광고는 일부 시장에서 제공되며 지속적인 테스트와 학습을 통해 추가 시장으로 확대될 예정"이라고 밝힘.
▷한편,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는 지난 1월 스레드가 "매일 100만명 이상의 신규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다. 월간 활성 이용자 수는 3억2,000만명을 넘는다"며, "스레드가 앞으로 몇 년안에 선도적인 토론 플랫폼으로 계속 성장할 것으로 생각한다. 이용자 수는 10억 명을 넘을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와이즈버즈, 비케이홀딩스, 모비데이즈, 플레이디 등 일부 광고 테마가 상승.
오전장 특징주★(코스피)
HDC현대산업개발(294870): 1분기 영업이익 개선 등에 상승
▷25년1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9,057.48억원(전년동기대비 -5.20%), 영업이익 539.99억원(전년동기대비 +29.81%), 순이익 541.86억원(전년동기대비 +77.82%).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실적 회복과 개선을 이어가는 가운데,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와 지난 분기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고 영업이익률도 증가했다"며, "이는 현재 부동산 시장 상황 속에서도 동사가 건설 시스템 혁신과 기술 경쟁력 강화 등을 통해 이뤄낸 것"이라고 언급. 이어 "올해 자체주택사업 부문 비중이 늘어남에 따라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고, 대규모 복합개발 사업도 추진 중인 만큼 중장기적으로도 실적 상승이 예상된다"고 밝힘.
두산에너빌리티(034020): 2027년부터 수주 및 실적 성장 확대 기대감 등에 상승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7년부터 대형 원전, SMR, 가스 터빈 등 3가지 주력 산업 모두에서 수주와 실적 성장판이 본격적으로 열리며 글로벌 에너지 시장의 판을 바꾸는 핵심 업체가 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동사의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대형 원전 수요 급증, 급성장 기대되는 SMR, 예상보다 빠른 가스 터빈의 해외 진출 가시화 등을 들 수 있다며, 특히 미국과 유럽의 에너지 독립성 및 전력공급의 안정성 확보 중요성이 부각되며 원전이 유일한 전력원으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설명. 이에 체코 원전수출 계약이 올 2분기 중 이뤄지고, 2027년부터 매출 기여 본격화를 예상한다고 밝힘.
▷한편, 1분기 매출은 3.6조원(-11.7% YoY, -21.2% QoQ), 영업이익은 2,548억원(-28.8% YoY, +8.5% QoQ), 지배주주 순이익은 1,116억원(-22.6% YoY, 흑전 QoQ)으로 추정되어 컨센서스 영업이익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 에너빌리티 부문 매출은 석탄화력 관련 EPC 프로젝트 감소에 따른 외형 축소(-14.5% YoY)가 불가피하나, 저수익 부문의 매출 감소는 오히려 영업이익률 상승으로 이어지며 1분기 영업이익 개선(+7.8% YoY)에 기여했을 것으로 추정.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34,000원[유지]
엔씨소프트(036570): 신작 기대감 재점화 등에 상승
▷삼성증권은 동사에 대해 시가총액이 기존 게임들의 매출 감소와 제한된 신작 기대로 순자산 가치 아래로 하락했지만, 전일 진행된 신작 공개로 아이온2 외 신작들에 대한 시장 기대가 다시 상승할 것으로 전망. 신작들이 출시되기 시작하는 4Q25 전까지 실적 공백은 아쉬우나, 장기 관점에서 투자 매력은 지금이 가장 높다고 판단된다고 분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00,000원[유지]
신세계 그룹주: 트럼프 주니어, 정용진 신세계 회장 초청으로 방한 예정 소식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강경한 관세 정책으로 기업들의 불안감이 이어지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장남 트럼프 주니어가 한국을 전격 방문할 예정이라고 전해짐. 이번 방한은 정용진 신세계 그룹 회장이 이달 초 트럼프 대통령의 자택이 있는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를 방문해 트럼프 주니어에게 한국 재계의 뜻을 전하며 방한을 요청했고, 트럼프 주니어가 흔쾌히 이를 수락해 한국행이 성사된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신세계 그룹 관계자는 "트럼프 정부와의 소통을 위한 가교 역할을 해달라는 재계의 요청이 있어 트럼프 주니어와 친밀한 관계인 정 회장이 역할을 한 것"이라고 설명. 이어 "트럼프 주니어가 정 회장의 초청으로 방한해 국내 주요 기업 인사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밝힘.
[종목]: 신세계, 신세계 I&C,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푸드
유니드(014830): 1분기에 이어 2분기 호실적 전망 등에 소폭 상승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1Q25 영업이익은 287억원(QoQ +130%, YoY +4%)으로 최근 상향된 컨센(224억원)마저 28% 상회했다고 밝힘. 이는 환율 상승, 물량 증가, 운임 하락에 따른 판매비 감소 효과 약 30억 내외, 성과급/연차정비 등 전분기 발생한 약 30~40억원 가량의 일회성 손실 제거, 중국 이창 프로젝트(UHC) 가동률 상향에 따른 초기 가동 비용 제거 등 영향 등 때문으로 분석.
▷아울러 2Q25 영업이익은 391억원(QoQ +36%, YoY +12%)으로 대폭 개선을 예상한다고 밝힘. 이는 성수기 진입에 따른 물량 증가 효과와 원재료 가격 상승분을 반영한 판가 상향 덕분으로 분석. 또한, 2025년 영업이익은 1,398억원으로 YoY +46% 증가하며 사상 최대치에 근접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20,000원[유지]
포스코스틸리온(058430): 1분기 실적 부진에 소폭 하락
▷25년1분기 실적 발표. 별도기준 매출액 2,688.00억원(전년동기대비 -12.21%), 영업이익 93.00억원(전년동기대비 -9.70%), 순이익 78.00억원(전년동기대비 -7.14%). 연결기준 매출액 2,772.00억원(전년동기대비 -11.23%), 영업이익 119.00억원(전년동기대비 -4.8%), 순이익 101.00억원(전년동기대비 +16.09%).
포스코DX(022100): 1분기 실적 부진에 하락
▷25년1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2,967.80억원(전년동기대비 -32.56%), 영업이익 228.64억원(전년동기대비 -35.01%), 순이익 216.67억원(전년동기대비 -15.80%).
LG이노텍(011070): 1분기 양호한 실적에도 2분기 실적 악화 우려 등에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25년1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4.98조원(전년동기대비 +14.98%), 영업이익 1,251.16억원(전년동기대비 -28.92%), 순이익 856.13억원(전년동기대비 -38.17%).
▷이와 관련, 현대차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컨센서스와 당사의 추정치를 상회하는 실적 기록하였으나, 최근 높아진 실적 기대치를 소폭 하회했다고 밝힘. 아울러 2분기 매출액은 3조 8,654억원(YoY -15.1%), 영업이익은 701억원(YoY-53.8, OPM 1.8%)을 기록할 것이라며, 1분기에 이어 계절적 비수기로 고객사의 세트 출하가 제한적일 것이고, 특히 1분기 보급형 신제품 출시효과를 감안한다면 전분기대비 실적 감소는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25,000원 -> 190,000원[하향]
오전장 특징주★(코스닥)
HK이노엔(195940): 위식도 역류질환 신약 '케이캡' 美 임상 3상 성공 소식에 상한가
▷동사는 언론을 통해 파트너사 세벨라가 전일(현지시간) 위식도 역류질환(GERD) 환자를 대상으로 테고프라잔(국내 제품명 케이캡)을 평가한 두 건의 미국 3상 임상시험 'TRIUMpH'의 주요 결과(톱 라인)를 발표했다고 밝힘. 이번에 톱 라인을 발표한 미국 3상 임상시험은 미란성 식도염(EE)과 비미란성 위식도 역류질환(NERD)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미란성 식도염 및 비미란성 위식도 역류질환 임상 결과, 테고프라잔은 1차 및 2차 평가지표 모두 충족했음. 아울러 올해 4분기에는 미국 FDA에 미란성 식도염 및 비미란성 위식도 역류질환 적응증을 포함한 신약허가신청(NDA)을 제출할 계획.
▷이와 관련, 동사 곽달원 대표는 "대한민국이 개발한 신약 케이캡이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인 미국에서 성공적으로 3상 임상시험을 마쳐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세벨라 및 브레인트리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앞으로도 테고프라잔이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의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힘.
인벤티지랩(389470): 먹는 비만약 효과 지속기간 연장 소식 등에 상한가
▷전일 장 마감 후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자체 플랫폼 기술을 기존에 허가된 경구용 비만치료제에 적용, 기존 치료제의 짧은 약물 유지기간(1일 미만) 대비 7일이라는 안정적인 약동학적(PK) 프로파일을 비글 모델에서 확보했다고 전해짐. 단순 복용 기간을 넘어, 비만약의 핵심인 약물 흡수율에서도 글로벌 빅파마 대비 우수성을 입증한 것으로 알려짐. 특히, 경구 흡수율은 24% 이상으로, 이는 기존 치료제 대비 70배 이상에 달하는 수치임.
▷이와 관련, IB 업계 관계자는 "최근 일라이 릴리의 경구형 비만,당뇨병 치료제 '오포글리프론'이 3상에서 유의미한 체중 감소를 입증하며 이슈로 떠오른 상황"이라며, "'오포글리프론'을 비롯해 글로벌 빅파마들이 연구개발 중이거나 허가를 받은 경구형 비만치료제는 1일 1~2회 복용을 원칙으로 한다"고 설명. 이어 "이러한 가운데 동사의 플랫폼 기술을 적용한 경구형 비만치료제는 1주일에 1회만 복용하면 된다"며, "해당 기술력을 통해 글로벌 비만치료제 시장에서 독보적 경쟁력을 선점하게 될 것"이라고 밝힘.
▷한편, 이 같은 소식 속 종속회사인 큐라티스도 상한가를 기록.
램테크놀러지(171010): 반도체용 유리기판(TGV) 인터포저 관련 식각 기술 특허 등록 완료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TGV(반도체용 유리기판) 인터포저 제조 핵심기술 Glass Hole 식각 기술개발 관련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힘. 동사는 특허 등록을 완료함에 따라 대내외적인 환경을 고려하여 TGV용 식각액의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임.
▷이와 관련, 동사 연구개발 담당자는 "이번 특허 등록으로 TGV 공정에 필수적인 고정밀 식각 기술을 확보하게 됐다는 점에서 고무적으로 생각한다"며, "고객사 요구에 맞춘 다양한 홀 사이즈 구현, 식각 프로파일 최적화, 글라스 표면 규일도 및 투명성 개선 등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시장에 진입할 계획"이라고 밝힘.
오브젠(417860): 역대 최대 수주 속 올해 턴어라운드 기대감 등에 강세
▷독립리서치 밸류파인더는 동사에 대해 2H24 삼성금융네트웍스 모니모 원앱(44억원), KB증권 더 플랫폼(28억원) 등 대형 사업 계약을 체결했고, 최근 53억원 규모 IBK기업은행 신고객정보활용 플랫폼 계약 및 베트남 통신사 FPT 그룹에 국내기업 최초로 CRM 솔루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에 꾸준한 수주 증가로 수주잔고는 역대 최대치를 보이고 있다며, 그로 인한 매출 증가와 수익성 개선을 통해 1H25 BEP 달성을 시작으로 올해 최대 매출액, 흑자전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분석.
▷한편, 최근 AI 클라우드 매출 고성장을 기반으로 루이비통, 노보노디스크를 제치고 유럽 시가총액 1위에 오른 AI 소프트웨어 기업 SAP가 화제가 되고 있다며, 그만큼 현재 전세계적으로 AI와 클라우드산업에 대한 고성장이 진행되고 있다는 반증이라고 설명. 동사는 고객 데이터 분석 솔루션과 AI 마케팅 솔루션을 공급하는 AI CRM 솔루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며, 최근 생성형 AI에이전트 솔루션 개발,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중견/중소기업까지 고객군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힘.
피앤에스미캐닉스(460940): 매출 성장 지속 전망 등에 강세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보행용 첨단 재활 로봇 시스템 기업으로, 13개국에서 의료기기 19종 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국내 시장은 급여 수가가 인정되며 시장 활성화되고 있으며, 이에 더해 해외수출 국가까지 다변화되며 매출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밝힘. 이에 올해 매출액은 112억원(+58.0% y-y), 영업이익은 26억원(+61.5% y-y, 영업이익률 23.3%)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신성에스티(416180): 글로벌 전기차 완성업체 부스바 공급업체 선정 소식 등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글로벌 전기차 제조사의 공식 협력사로 등록되며 첫 양산 모델 부품 수주에 성공했다고 밝힘. 동사는 LG에너지솔루션, SK온 등 주요 셀 메이커에 이차전지 내부 전력을 안정적으로 전달하는 부스바(Busbar) 및 외부 충격으로부터 배터리를 보호하는 배터리 모듈 케이스(Battery Module Case) 등 전기차 핵심 부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이번 글로벌 전기차 제조사와의 첫 직거래 수주는 동사의 제품 및 기술 경쟁력을 입증한 사례임.
▷이와 관련, 안병두 동사 대표이사는 "이번 수주는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의 장기적 협력 기반을 마련한 것일 뿐 아니라 전기차 및 ESS 분야에서의 성장 가능성을 확대한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철저한 품질 관리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신뢰받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힘.
인크레더블버즈(064090): 국내 최초 6AA 기반 치주질환 치료제 '아미노검' 판매 준비 본격화 소식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최대주주인 휴먼웰니스가 국내 최초로 6가지 아미노산(6AA) 포뮬러 기반 치주질환 치료제 '아미노검(AminoGum)'의 인허가와 판매 준비를 본격화한다고 밝힘. 의료기기 2등급 인증을 목표로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최종 기술 문서를 제출했으며 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KGMP) 심사도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짐. 동사와 휴먼웰니스는 2분기 식약처 인증 심사와 함께 3분기부터 국내 병·의원과 약국을 중심으로 판매 채널을 구축하고, 자사몰 및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며, 내년에는 허가 국가를 확대하고 글로벌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본격적인 해외 시장 진출도 추진할 계획.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아미노검은 단순한 상처 치료를 넘어 염증 조절과 조직 재생을 동시에 실현하는 혁신적인 치주질환 치료제"라며 "뛰어난 치료효과로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국내 조기 시판에 대한 기대가 높아 출시 이후 빠른 판매 성장을 예상한다"고 설명. 이어 "아미노검의 1인당 연간 사용량을 기준으로 추산했을 때 국내 직접 타겟 시장규모는 약 600억원으로 추산된다"고 밝힘. 한편, 아미노검은 이탈리아 프로페셔널 다이테틱스(PD)가 독자 기술로 개발한 치료제이며, 휴먼웰니스가 아시아 및 미국 판권을 보유 중이고, 동사는 글로벌 제품 유통과 판매를 맡는 것으로 전해짐.
차백신연구소(261780): '올해 상반기 특허로 R&D 전략지원 사업 선정 소식 속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특허청과 한국특허전략개발원이 주관하는 '2025년 상반기 특허로 연구개발(R&D) 전략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힘. 동사는 '리보핵산(mRNA) 기술을 활용한 면역항암물질 개발 특허전략'을 과제로 이번 지원 사업에 선정됐으며, 기존 항암제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mRNA 약물 플랫폼의 특허 전략을 수립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 특히, 동사는 이번 사업으로 글로벌 시장 진입을 위한 핵심 특허 대응 전략과 신규 지식재산(IP) 창출 전략을 본격적으로 수립할 계획임.
▷이와 관련, 염정선 동사 대표는 "이번 특허 전략 수립 과제는 단순한 기술 보호를 넘어, 새로운 mRNA 면역항암제 플랫폼의 글로벌 진출 가능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출발점"이라며, "이번 과제로 도출될 신규 특허 포트폴리오와 기술 분석자료를 활용해 기술이전, 투자 유치,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등 실질적인 사업 성과로 이어가겠다"고 밝힘.
SKAI(357880): 경찰청 R&D 프로젝트 참여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경찰청이 추진하는 국책 과제 '사이버범죄 수사단서 통합분석 및 추론시스템 개발 사업'에 그랜드 연구 컨소시엄 일원으로 참여한다고 밝힘. 본 과제는 한림대학교가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됐으며, 치안 R&D 역사상최대 규모인 240억원이 투입되는 대형 프로젝트인 것으로 전해짐. 동사는 본 프로젝트에서 관계형 및 비관계형 데이터 형식을 모두 지원하는 사이버범죄 특화형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 설계와 구축을 맡을 예정이며, 그래프DB, 벡터DB, 관계형DB를 통합 구축하고, 특히 국내에서 유일하게 보유한 그래프DB 기술을 바탕으로 범죄 수법, 절차, 유형 등 다양한 개체 간의 복합적 관계를 해석할 수 있는 '사이버범죄 메타그래프'도 개발할 계획.
인성정보(033230): 자회사 하이케어넷, 美 실리콘밸리 의료기관에 AI 솔루션 공급 계약 체결 소식에 상승
▷동사 자회사인 하이케어넷은 언론을 통해 미국 북부 캘리포니아 지역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비한인계 의료기관 5곳과 연달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계약 병원 모두 실리콘밸리(Silicon Valley) 인근 고소득 미국 현지인을 주요 환자로 둔 비한인계 의료기관으로, 이번 계약은 원격환자모니터링(RPM, Remote Patient Monitoring)과 만성질환관리(CCM, Chronic Care Management) 서비스를 공급하는 것임.
▷이와 관련, 김홍진 하이케어넷 대표는 "미국 의료기관과의 계약 건수에 본격적인 속도가 붙고 있으며, 실제 관리 환자 수도 급속도로 증가하는 등 현지 반응이 매우 긍정적"이라고 언급. 이어 "미국 내 메디케어 기준 RPM 대상자만 약 6,800만명에 달하지만, 초기 시장인 관계로 실제 이용자는 아직 60만 명 수준에 불과하다며 전체 시장의 98% 이상이 미개척 상태인 만큼, 하이케어넷이 빠르게 입지를 넓혀 시장 주도권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힘.
잉글우드랩(950140): 미국 내 K-선케어 수요 증가 기대감 등에 상승
▷그로쓰리서치는 동사에 대해 미국 현지 생산으로 관세 영향에서 벗어날 수 있으며, 미국 내 K-선케어 수요가 증가하면서 주문량 증가가 기대된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의 미국 법인 선케어 매출 비중은 39%에 달하고 선케어 전용 생산 시설을 보유한 특화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산 선크림 생산뿐만 아니라 미국 현지 브랜드와 협업해 제품력과 신뢰를 인정받고 있다고 언급. 이어 미국 내 한국 선크림은 가격 대비 높은 SPF 지수와 최신 UV 필터, 뛰어난 사용감과 스킨케어 기능을 갖춰 가성비가 좋다고 평가받는다고 분석.
▷아울러 최근 외신 보도에 따르면, 관세 부과에 따른 수입품 가격 상승을 우려한 미국 소비자들이 한국산 선크림 사재기에 나서고 있는데, 이는 미국 내 K-선케어에 대한 높은 수요도를 다시 한번 입증한 것이라며, 관세 여파를 받지 않고, 선케어 제품에 경쟁력을 갖춘 동사에 주문량 증가가 기대된다고 밝힘.
성도이엔지(037350): 미국 매출 급증 추세 소식 등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 매출이 전년 대비 3배 급증했다며, 2022년에 비해선 30배 이상 성장한 것으로 미국과 유럽 헝가리를 중심으로 해외 영업력 확대하면서 1조원에 육박하는 사상 최대 매출액을 달성했다고 전해짐. 미국 매출이 매년 증가 추세로 각종 보조금 등으로 현지 투자가 늘면서 클린룸 사업도 동반 성장했다며, 미국 매출액은 2022년 49억원, 2023년 476억원, 2024년 1,573억원 등으로 증가세가 가파르다고 알려짐.
파두(440110): TSMC 기술 심포지엄서 전력 최적화 솔루션 공개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2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샌타클래라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TSMC 2025 북미 테크놀로지 심포지엄'에 공식 초청받았으며, '이노베이션 존' 전시장에 부스를 마련하고 차세대 데이터센터용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 컨트롤러 및 다양한 전력 반도체를 선보였다고 밝힘. TSMC 이노베이션 존은 글로벌 유망 스타트업들의 첨단 기술을 선보이는 전시 공간으로, 동사가 공식초청을 받은 건 이번이 처음임. 동사는 이번 전시에서 AI데이터센터의 주력 제품으로 자리잡고 있는 최신 5세대 기업용 SSD 컨트롤러 'FC 5161' 및 SSD 제품(U.2, E1.S) 등을 선보였으며, 자체 개발한 전력관리반도체(PMIC) 및 전력손실보호(PLP IC) 솔루션도 함께 선보인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이지효 대표는 "TSMC 기술 심포지엄에 초청받은 것은 동사의 기술력이 글로벌 반도체 업계에서 지속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명확한 신호"라며 "앞으로 컨트롤러를 기반으로 미래 성장동력 기술을 적극 개발하고 글로벌 고객 및 파트너와의 협력을 확대해 AI 시대를 선도하는 데이터센터 종합 팹리스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힘.
아미코젠(092040): 투자주의환기종목 지정 속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의무보유 의무 위반 등으로 투자주의환기종목 지정 공시.
에이치시티(072990): 1분기 실적 부진에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25년1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256.71억원(전년동기대비 +28.94%), 영업이익 14.38억원(전년동기대비 -18.80%), 순이익 7.15억원(전년동기대비 -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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