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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25.05.07 오전장 특징테마 및 특징주]

작성자 :
밥TV운영자
작성일 :
05-07 11:52
조회수 :
211

오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    

강세 테마: 항공/저가 항공사(LCC), 지역화폐,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마이크로 LED, 건설 대표주, 조선기자재, 항공기부품, 증강현실(AR), 양자암호/양자컴퓨팅, 편의점, UAM(도심항공모빌리티), 해운, 공작기계, 우주항공산업(누리호/인공위성 등), 조선, 피팅(관이음쇠)/밸브, 페라이트, 통신장비, 드론(Drone), 유리 기판, LNG(액화천연가스), 환율하락 수혜,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약세 테마: NI(네트워크통합), 제대혈, 모더나(MODERNA), 바이오시밀러(복제 바이오의약품), 보톡스(보툴리눔톡신), 유심(USIM), 생명보험, 슈퍼박테리아, 밥솥,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핵융합에너지, mRNA(메신저 리보핵산), SI(시스템통합), 퓨리오사AI, 치매, 수자원(양적/질적 개선), 마이크로바이옴, 화장품, 미용기기, 제약업체, 코로나19(치료제/백신 개발 등), 낙태/피임, 터치패널(스마트폰/태블릿PC 등), 영화 등...

 

 

 

<특징 테마> 

항공/저가 항공사(LCC): 환율·유가 부담 완화 및 美 MRO 사업 협력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최근 달러-원 환율과 국제유가가 급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항공사들의 리스비, 유류비 부담 완화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장보다 20원 넘게 급락한 1,380.0원으로 개장해 6개월 만에 가장 낮은 개장가를 기록. 다올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대만 달러가 최근 급격한 강세를 보였는데, 지난 2일 장 후반부터 나타났던 원화의 급격한 강세도 이에 연동됐을 가능성이 있다며 미국과 중국 간 무역 협상 진전으로 나타난 위안화 강세에 연동돼 아시아 통화가 동반 절상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 또한, 지난 5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주요 산유국 간 협의체인 IPEC+가 다음 달 원유 생산량을 41만1천배럴 늘리기로 합의한 영향으로 배럴당 57.13달러에 거래를 마쳐 종가 기준 2021년 2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 이에 리스비, 유류비 등 달러로 지불하는 비용이 많은 항공사에 호재로 작용.

▷아울러 美 MRO 사업 협력 기대감도 지속되는 모습. 전일 업계에 따르면, 미 국방부 관계자들은 올해 초 방한해 대한항공 등의 사업장을 방문했다고 전해짐. 美 함정 MRO에 이어 군용기 MRO 사업이 국내 방위산업의 또 다른 성장 동력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으며, 사업 수주가 성사된다면 한미 관세 협상의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에어부산, 대한항공, 한진칼, 진에어, 아시아나항공, 티웨이항공, 제주항공 등 항공/저가 항공사(LCC) 테마가 상승.

 


조선/ 조선기자재: HD현대중공업·한화오션, 약 33조원 규모 캐나다 잠수함 공동입찰 소식 등에 상승
▷캐나다 CBC 뉴스에 따르면,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은 지난 3월 초 캐나다 연방정부에 해군의 잠수함 교체 사업과 관련해 200억~240억 달러(27조7,400억원~33조2,900억원) 규모의 공동 입찰제안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짐. 캐나다는 3,000톤급 잠수함 8~12척을 도입하는 최대 60조원 규모의 ‘캐나다 초계 잠수함 프로젝트’(CPSP) 사업을 진행 중이며, 오는 2035년까지 첫 잠수함을 인도 받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 이에 양사는 2035년까지 총 4척의 잠수함을 공급하겠단 내용을 제안서에 담았으며, 캐나다에 유지보수 시설을 짓고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계획을 통해 캐나다 내수 제조업 활성화에 기여하겠단 뜻도 전달했음.

▷한국과 미국의 조선업 협력 논의가 본격화하면서 한화그룹과 HD현대가 미국 해양 방산 시장 선점을 위해 미국 현지 조선소 확보에 속도를 내고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방산 업계에 따르면, 한화그룹은 지난해 말 인수한 미국 필리조선소(Hanwha Philly Shipyard)의 생산성 개선을 위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조선소 정상화를 위해 도장, 후처리 등의 작업을 하는 동시에 생산 능력 확대를 위해 시설 투자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음. HD현대중공업은 미 해군 함정 건조 시장 진출을 위해 미국 최대 방산 조선사 헌팅턴잉걸스인더스트리즈(Huntington Ingalls Industries·HII)와 손을 잡았으며, 헌팅턴잉걸스는 미시시피주에 있는 잉걸스조선소에서 미 해군의 이지스구축함과 같은 전투함을, 버지니아주에 있는 뉴포트뉴스조선소에서 항공모함과 핵잠수함 등을 건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음.

▷이 같은 소식에 한화오션, HD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세진중공업, 대양전기공업 등 조선/조선기자재 테마가 상승.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인도-파키스탄 무력충돌, 한국 4대 방산기업 수주잔고 100조원 육박 소식 등에 상승
▷외신에 따르면, 인도가 테러로 촉발된 긴장 속에 현지시간 7일 새벽 파키스탄을 겨냥한 미사일 공격을 단행했음. 인도 정부는 자국군이 파키스탄과 파키스탄이 점령한 잠무와 카슈미르의 9곳을 공격하는 ‘신두르 작전’을 개시했다고 성명을 통해 밝힘. 이에 파키스탄은 인도의 미사일 공격으로 어린이를 포함해 최소 8명이 사망했다고 발표. ‘사실상 핵 보유국’인 인도와 파키스탄이 무력 충돌을 한 것은 지난 2019년 이후 6년만임.

▷인도와 파키스탄은 지난달 22일 인도령 카슈미르 지역 휴양지 파할감 인근에서 관광객 등을 상대로 한 총기 테러가 발생해 26명이 사망하고 17명이 다친 뒤 일촉즉발의 긴장을 이어오고 있음. 인도는 파키스탄인 비자를 취소하고, 파키스탄과 상품 수입·선박 입항·우편 교환을 금지하는 등 제재에 나섰으며, 파키스탄은 인도 항공기의 영공 진입 금지와 인도인 비자 취소 등으로 맞서고 있음.

▷업계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산업(KAI), LIG넥스원, 현대로템 등 '빅4'로 불리는 한국 4대 방산기업의 수주잔고는 약 94조9,000억원으로, 100조원에 근접한 것으로 집계.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최근 공시한 실적 발표를 통해 1분기 기준 지상방산 분야 수주잔고가 31조4,000억원에 달한다고 밝힘. KAI는 최근 발표한 '2025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계획'에서 작년 말 기준 수주잔고가 24조7,000억원이라고 언급. LIG넥스원도 작년 말 영업보고서 기준 20조원의 수주잔고를 확보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으며, 현대로템도 작년 말 기준 18조8,000억원의 수주잔고를 확보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대성하이텍, 포메탈, 웨이비스, 삼현, RF시스템즈, 휴니드 등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가 상승.

 


건설 대표주: 실적·정책 훈풍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부동산 경기 침체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 실적 부진에 따라 장기간 부침을 겪던 건설 종목의 주가가 반등 조짐을 나타내고 있음. 이는 미국 관세 정책에 따른 리스크에 대한 영향을 비교적 덜 받는 데다 올 1분기 실적이 개선된 모습을 보였기 때문 등으로 분석. 아울러 오는 6월로 다가온 대통령 선거에서 재건축·재개발 규제 완화와 같은 부동산 정책 공약이 이어진 점도 투심을 개선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음.

▷BNK투자증권은 DL이앤씨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컨센서스에 거의 부합했으며, 자회사 수익성 개선이 인상적이라고 밝힘. 아울러 GS건설에 대해서는 1분기 실적이 주택마진 개선에도 신사업 관련 일회성 손실로 예상치 하회했지만, 하반기 부터는 매출구성 변화와 예정원가율 현실화로 수익성 개선 확대가 기대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DL이앤씨, 현대건설, GS건설 등 건설 대표주 테마가 상승.

 


보안주(정보) 등: 최태원 SK그룹 회장, SK텔레콤 사태 사과 속 보안 정보보호 혁신위원회 구성 소식 등에 상승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이날 SK텔레콤에서 일어난 해킹 피해에 대해 대국민 사과하고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음. 최 회장의 사과는 해킹 사고 이후 19일 만임. 최 회장은 서울 중구 SKT 본사에서 열린 해킹 사태 관련 일일 브리핑에 참석해 "최근 SK텔레콤 사이버 침해사고로 고객과 국민에게 불안과 불편 초래했고 SK그룹 대표해서 사과드린다"며 사고 원인 파악에 주력하고 전문가가 참여하는 보안 정보보호 혁신위원회를 구성해 개선 방안을 찾겠다고 밝힘. 한편, 가입 해지 위약금 면제 여부와 관련해서는 논의 중이라는 입장을 재차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신시웨이, 샌즈랩, 라온시큐어, 벨로크 등 보안주(정보), 아이윈플러스, 아이씨티케이, 케이씨에스 등 양자암호/양자컴퓨팅 테마가 상승.

 


지역화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지역화폐·온누리상품권 발행 규모 대폭 확대 정책 발표 등에 상승
▷지난 4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가 비상계엄으로 피해를 본 자영업자를 지원하고, 코로나19 당시 대출을 받은 소상공인의 채무조정과 탕감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정책을 발표했음. 이와 관련, 이 후보는 페이스북을 통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코로나19와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끝 모를 내수부진까지 견뎠지만, 불법 내란 사태로 직격탄을 맞았다"며, "지역화폐와 온누리상품권 발행 규모를 대폭 확대해 내수를 촉진하고 매출을 키우고, 지역별 대표상권과 소규모 골목상권을 키우는 '상권르네상스 2.0'을 만들겠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금일 웹케시, 쿠콘, 코나아이, 갤럭시아머니트리 등 지역화폐 테마가 상승.

 

 

정치/인맥(김문수): 김문수 전 장관, 국민의힘 대선 후보 선출 소식 등에 상승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지난 3일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선출됐음. 김 후보는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종합 득표율 56.53%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43.47%)를 꺾었음.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김 전 장관은 지난 1~2일에 걸쳐 진행된 당원 선거인단 투표(24만6,519표)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20만8,525표)를 합쳐 45만5,044표(56.53%)를 얻었으며, 특히 김 전 장관과 한 전 대표의 당심 표차는 무려 22%포인트 차이로 김 후보가 압도적인 우위를 점했음.

▷한편, 최근 김 후보가 조속한 단일화를 요구하는 당 지도부에 개입을 중단하라며 반발하는 등 당내 갈등이 불거진 상황인 가운데, 김문수 대선 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대선 예비후보가 이날 오후 만나 후보 단일화 문제를 논의할 예정.

▷이 같은 소식 속 평화홀딩스, 평화산업, 대영포장 등 정치/인맥(김문수) 테마가 상승. 반면, 태양금속, 디티앤씨알오, 오파스넷 등 정치/인맥(한동훈) 테마 및 단일화 갈등 속 일정실업, 시공테크 등 정치/인맥(한덕수) 테마가 하락.

 


제약/바이오 관련주: 트럼프, 의약품 관세 발표 예고 등에 하락
▷도널드 트럼프 美 대통령은 지난 5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의약품 제조 촉진 관련 행정명령 서명식에서 의약품 수입 관련 관세를 2주 안에 발표할 것이라고 밝힘. 이어 "의약품 가격과 관련해 다음 주에 큰 발표를 할 것"이라며, "전 세계 다른 나라와 비교해 우리는 매우 불공정하게 갈취당하고 있다"고 주장했음. 이와 관련, 로이터통신은 "트럼프가 계획을 강행한다면, 미국은 2,000억 달러(약 278조원) 이상의 처방약을 수입하고 있는 만큼 제약업계에 큰 타격이 있을 것"이라고 설명.

▷이와 관련 전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모더나(-12.25%), 일라이 릴리(-5.64%), 머크(-4.59%), 암젠(-3.43%), 화이자(-4.15%) 등 제약 업체들이 하락.

▷이 같은 소식에 이날 국내증시에서도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SK바이오팜, 녹십자웰빙, 녹십자, 바이넥스, 대웅제약, 한올바이오파마, 종근당, 한미약품 등 제약/바이오 관련주가 하락.

 


원자력발전: 체코 법원, 체코 두코바니 신규 원전 최종 계약 서명 중지 가처분 결정 등에 하락
▷전일 언론에 따르면, 체코 브르노 지방법원이 6일 오후(현지시각) 체코 두코바니 원전건설 사업에 대해 가처분 명령을 내린 것으로 전해짐. 이는 지난 2일 프랑스전력공사(EDF)가 '한국-체코간 원전건설 사업 계약 체결을 중지해 달라'고 제기한 가처분 소송을 인용한 것으로, EDF는 체코 경쟁당국에 한수원이 신규 원전 건설 수주 우선협상대상자로선정된 절차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다가 기각당하자 행정소송을 제기한 바 있음. 브르노 지방법원의 최종 계약 서명 금지 가처분 결정은 행정소송본안 결과가 나올 때까지 유지될 예정이며, 이에 따라 7일 오후(현지시각) 예정됐던 한국수력원자력과 체코전력공사 간 계약식이 예정대로 진행될 지 불투명해졌음.

▷한편,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체코 신규 원전 사업 최종 계약 서명이 연기된 것 과 관련해 "계약이 불가피하게 연기될 수밖에 없지만 최대한 신속하게 마무리해 우리 대한민국 원전 산업의 경쟁력과 역량을 키울 기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으며,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경제안보전략 간담회를 열고 체코 원전과 관련해 "법적 문제를 해결하고 조속한 시일 내 최종 계약에 이를 수 있도록 체코 측과 긴밀히 소통해 나가겠다"고 언급했음.

▷이 같은 소식에 금일 한전산업, 보성파워텍, 디티앤씨, 우리기술, 우진엔텍, 한전기술 등 원자력발전 테마가 하락. 






 오전장 특징주★(코스피)

 

한독(002390): 美 관계사 레졸루트, 저혈당 치료제 美 FDA 혁신치료제로 지정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관계사인 레졸루트가 미국 식품의약품청(FDA)으로부터 종양 매개성 고인슐린증으로 인한 저혈당 치료제 'RZ358'을 혁신 치료제로 지정받았다고 밝힘. 레졸루트는 올해 중반 종양 매개성 고인슐린증 환자를 대상으로 RZ358의 허가 임상을 시작해 내년 하반기 톱라인 데이터를 발표할 계획으로, 네반 찰스 일람 레졸루트 최고경영자는 "RZ358은 기존 표준 치료법으로는 지속적인 저혈당을 효과적으로 조절하기 어렵거나 저혈당이 수술 또는 다른 종양 치료에 방해가 될 경우 치료 혜택을 제공할 수 있다"고 밝힘.
▷한편, 혁신 치료제 지정은 심각하거나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에 있어 임상 초기 단계에서 기존 치료법에 비해 눈에 띄게 유의미한 효과를 나타내는 약물에 대해 개발 및 허가 심사 과정을 가속하는 제도임.

 

PI첨단소재(178920): 1분기 실적 호조에 상승
▷25년1분기 실적 발표. 별도기준 매출액 640.96억원(전년동기대비 +23.72%), 영업이익 89.02억원(전년동기대비 +260.40%), 순이익 60.55억원(전년동기대비 +307.47%).

 

카카오뱅크(323410): 1분기 역대 최대 순이익 달성에 상승
▷25년1분기 실적 발표. 별도기준 매출액 7,845.62억원(전년동기대비 +9.29%), 영업이익 1,830.39억원(전년동기대비 +23.33%), 순이익 1,374.16억원(전년동기대비 +23.57%).
▷특히, 1분기 순이익은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자 지난해 1분기(1,112억원)보다 23.6% 늘어난 수준임. 이와 관련 분기 여신이자 수익을 제외한 비이자수익은 2,818억원으로 집계돼 전년(2,120억원) 대비 32.9% 증가했으며, 대출 비교 서비스, 각종 투자 서비스 확대로 영업수익에서 이자 외 수익이 차지하는 비중은 35.9%까지 늘어났다고 설명. 수수료·플랫폼 수익은 전년 동기대비 8.8% 늘어난 776억원을 기록했으며, 투자금융자산 손익은 1,648억원으로 집계됐음.
▷동사 관계자는 "압도적인 고객 트래픽을 토대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해성장 동력을 강화하고 전 부문의 고른 균형 잡힌 성장을 이어 가고 있다"며, "올해도 지속가능한 성장을 바탕으로 포용금융을 확대하고 혁신적인 신규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고객에게 첫 번째로 선택받는 종합 금융 플랫폼을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힘.

 

HD현대마린솔루션(443060): 엔진 부품 고성장 지속 전망 등에 소폭 상승
▷다올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엔진 부품 YoY 성장폭 40%대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 특히, 힘센엔진 및 D/F 확산으로 1Q25에 매출보다 영업이익 성장폭이 더 크며, 사업들 중 고마진의 엔진 성장폭이 가장 크다고 분석. 아울러 MEPC 83차로 D/F 추진 친환경선으로의 교체발주 확대가 기대되며, 가파른 성장이 십수년은 담보된 것으로 판단.
▷한편, 5월20일 KKR 3개월 락업이 해재되며, 블록딜이 가능하지만, 무려 20%의 잔여 지분 때문에 자기 펀드와 시장에 충격을 주는 방식이 아닐 것으로 판단.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10,000원 -> 230,000원[상향]

 

CJ대한통운(000120): 중동 이커머스 물류 본격화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나켈 익스프레스와 중동 배송 서비스 실현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파트너십으로 동사는 중동 전역에 배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게 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장영호 IFS본부장은 "자체 통관시설과 풀필먼트 기능을 갖춘 사우디GDC가 시범 운영 중인 가운데 현지 배송 파트너십까지 확보하면서 완결된 중동 물류 운영 체계를 확립하게 됐다"며, "독보적인 포워딩 역량과 첨단화된 물류 기술력을 바탕으로 중동 이커머스 물류사업을 본격화하고 글로벌 물류 영토를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힘.

 

삼성E&A(028050): 화공 부문 성장 기대감 속 주가 역사적 하단 분석 등에 소폭 상승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비화공 부문 외형 회복은 어렵지만, 비화공 매출이 감소해도 전체 외형은 증가한다고 밝힘. 이는 화공 부문 때문으로, 이미 확보한 프로젝트만 평상시 속도대로 진행해도, 외형은 10조원을 지켜가면서 성장할 것이라고 밝힘.
▷아울러 2026년 연결 매출액 추정치(10.5조원)의 67.3%를 화공으로 창출할 것인데, 이는 2013년 이후 최대치라고 밝힘. 특히, 화공 매출액은 2025년 하반기부터 큰 폭으로 증가할 것이며, 8조원대 Fadhili 프로젝트의 착공 시기가 변곡점이라고 밝힘.
▷또한, 현재 밸류에이션은 12개월 선행 P/B 기준 역사적인 하단이라고 밝힘. 비화공 부문과 관련된 모든 우려가 현재 밸류에이션에 이미 반영되었다고 판단하며, 유가 하락에 대한 시장의 우려를 실제 수주 성과(1분기 3.3조원, 목표 대비 28% 달성)로 답하고 있다고 언급.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33,000원[유지]

 

동양생명(082640): 금융위, 우리금융지주의 동사 자회사 편입 조건부 승인 속 약세
▷금융위원회가 지난 2일 우리금융지주의 동사 및 ABL생명보험 자회사 편입을 조건부 승인. 금융위는 제8차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서 양사의 자회사 편입을 승인하지만, 우리금융지주가 제출한 내부통제 개선계획 및 중장기 자본관리계획을 충실히 이행하고 그 이행실태를 2027년말까지 반기별로 금융감독원에 보고할 것을 부대조건으로 부과했음. 이번 조건부 승인은 지난 1월15일 우리금융이 금융당국에 자회사 편입승인을 신청한 이후 2개월 반 만임.

 

해성디에스(195870): 수익성 악화에 따른 투자 매력 감소 분석 등에 약세
▷메리츠증권은 동사에 대해 1Q25 매출액(1,375억원)과 영업이익(4억원)이 각각 컨센서스를 5.5%, 95.9% 하회했다며, 관세 시행 전 Pull-in 수요 영향으로 IT향 리드프레임은 우려보다 양호했으나, 전장용 리드프레임 및 Package Substrate의 재고조정이 지속되었다고 분석. 이어 제품 믹스 악화와 원재료비 상승이 맞물리며 수익성이 기대치를 크게 하회했다고 밝힘.
▷아울러 2025년 연결 실적은 매출액 5,980억원(-0.8% YoY), 영업이익 369억원(-35.1% YoY)을 전망한다며, Package Substrate는 주요 고객사들이 DDR4 생산을 단계적으로 중단함에 따라 부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또한, 리드프레임은 전장용보다는 범용 제품을 중심으로 회복세가 나타나고 있다며, 이는 전장에 강점을 가진 동사에게 부정적이고 제품 믹스 측면에서 수익성에도 부정적인 영향이 예상된다고 설명.
▷기판 업종 내 동사의 강점은 Roll-to-Roll 공정을 기반으로 한 원가 경쟁력과 견조한 수익성에 있었지만, 최근 지속적인 수익성 악화로 해당 강점이 희석되면서 업종 내 투자 매력도가 낮아졌다고 분석.
▷투자의견 : Buy -> Hold[하향], 목표주가 : 32,000원 -> 24,000원[하향]






 오전장 특징주★(코스닥)

 

한성크린텍(066980): 반도체 국산화 정책 수혜 기대감 등에 상한가
▷독립리서치 밸류파인더는 동사에 대해 반도체 고대역폭메모리(HBM)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초순수'이며, 다가온 여야 대선 주자들의 반도체 국산화 정책 수혜 기대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힘. 이와 관련, 대선을 한 달 앞둔 현재, 대선 주자들의 반도체 정책 지원에 대한 소식은 지속 이어지고 있는 것이 긍정적이라며, 초순수는 반도체 HBM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인데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아 향후 부각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

 

코어라인소프트(384470): 글로벌 제약사 바이엘과 칼란틱을 통한 제품 공급계약 체결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글로벌 최상위 제약사인 독일 바이엘(Bayer)과 의료영상 진단 인공지능(AI) 플랫폼 ‘칼란틱 메디컬 이미징(Calantic Medical Imaging, 칼란틱)’을 통한 제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계약은 바이엘의 자체 의료 AI 플랫폼을 중심으로 독일 내 폐암검진 사업 협업 및 글로벌 시장에서의 제품 공급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이며, 계약에 따라 동사는 AI 소프트웨어 ‘에이뷰 엘씨에스(AVIEW LCS)’를 정부 폐암검진 등에 활용되는 칼란틱에 탑재하고, 칼란틱을 통해 유럽 현지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제품 공급도 진행할 예정.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글로벌 탑티어 제약사와의 계약으로 동사의 AI 기술력을 다시금 인정받았다”며, “이번 계약으로 플랫폼을 통한 글로벌 시장 확장뿐 아니라 칼란틱을 통한 유럽 내 신규 공급도 가능할 것”이라고 밝힘. 이어 “동사의 주요제품은 성능이 독보적일 뿐 아니라 높은 연동성을 보유하고 있어 AI 플랫폼 및 신규 의료기관에 신속한 적용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라며, “특히 바이엘이 최근 구글 클라우드와 협력하며 적극적으로 미국 시장 진출에 나서고 있어서 칼란틱을 통해 미국 시장 공략도 가속할 것”이라고 덧붙였음.

 

티움바이오(321550): '메리골릭스' 자궁근종 임상2상 성공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메리골릭스'(merigolix, TU2670)를 자궁근종 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한 임상 2상에서 '과다 월경 감소' 주평가지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했다고 밝힘. 메리골릭스의 국내 자궁근종 임상 2상은 국내 협업사 대원제약이 진행했음.
▷임상은 총 71명의 자궁근종 환자를 대상으로 메리골릭스의 고용량, 중간용량, 저용량 또는 위약(placebo) 그룹으로 나눠 각각 12주간 1일1회 경구 투여한 뒤 12주간의 관찰 기간을 거쳤으며, 그 결과 메리골릭스 투여 환자는 위약군과 비교해 모든 용량군에서 월경과다증(Heavy menstrual bleeding) 개선 효과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고 설명. 주평가지표뿐 아니라 크기의 감소와 헤모글로빈 수치 정상화, 골반통증 완화 등 주요 부평가지표에서도 탁월한 효과를 보였다고 밝힘.
▷이와 관련 김훈택 동사 대표는 "메리골릭스가 자궁내막증에 이어 자궁근종에서도 뛰어난 치료 효과를 보여 매우 기쁘다"며, "임상 에서 가장 허들이 높다고 하는 임상 2상 시험에서 유효성과 안전성을 확보한 만큼 신약 허가의 가능성을 입증했다"고 밝힘. 이어 "이에 따라 기술 이전 가능성이 크게 높아졌다"며. "글로벌 자궁근종 치료제 시장으로 개발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힘.

 

젬백스(082270): 진행성핵상마비 치료제 美 FDA 패스트트랙 지정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진행성핵상마비 치료제 'GV1001'이 미국 식품의약품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지정을 받았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GV1001의 글로벌 임상시험이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될 것으로 기대되며 상용화 가능성 역시 높아질 전망"이라고 밝힘.
▷한편, 패스트트랙은 심각한 질환을 치료하고 미충족 의료 수요를 해결할 수 있는 약물의 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제도임.

 

아이티엠반도체(084850): 휴대전화용 배터리 보호회로 소형화 성공 및 양산화 돌입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휴대전화용 배터리 보호회로를 소형화하는 데 성공하고 양산에 돌입했다고 밝힘. 이번에 개발한 보호회로모듈(S-PCM)은 보호회로를 소형화하고 외부를 포장하는 몰딩 기술을 적용한 것으로 기존 보호회로보다 크기와 무게를 50% 줄였다며, 올 하반기부터 고객사 플래그십 모델 등 다양한 제품에 해당 보호회로모듈을 대량 납품할 예정이라고 언급.
▷이와 관련, 나혁휘 대표는 "이차전지 보호회로 분야에서 선도 기술을 지속해서 개발하며 로봇·방산·전자담배 등 신규 시장에도 적극 진출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통해 주주가치를 극대화하겠다"고 밝힘.

 

셀리드(299660): 유상증자 권리락 효과 발생에 상승
▷지난 2일 장 마감 후 유상증자로 인한 권리락 효과가 금일 발생한다고 공시. 기준가격은 3,535원임.

 

라온시큐어(042510): 액면병합 후 거래재개 첫날 상승
▷액면병합 결정에 따라 지난 4월11일부터 거래가 정지됐던 동사의 주권매매거래가 금일 재개됨. 한편, 동사는 지난 3월 적정 유통주식수 유지를 통한 주가안정화 및 기업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1주당 가액 500원을 2,500원으로 병합하는 주식병합을 결정한 바 있음.

 

FSN(214270): 3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속 상승
▷지난 2일 장 마감 후 채무상환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제이브이씨(주)(주주) 등 대상으로 2,567,394주(3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1,558원, 상장예정:2025-05-30) 공시.

 

더블유씨피(393890): 2분기 적자폭 축소 전망 및 저평가 분석 등에 상승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주요 고객사 미국향 판매 증가로 매출액 244억원(+49%), 영업이익 -199억원(적자축소)을 예상한다고 밝힘. 특히, 하반기로 갈수록 유의미한 적자폭 축소가 나타날 전망이며 하반기 영업이익은 -105억원(vs. 상반기 -503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올해 기준 PBR(주가순자산비율)은 0.4배로 부진한 실적을 감안해도 저점을 통과한 상황이므로 추가 조정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언급. 작년 4분기를 기점으로 매분기 개선될 실적과 신규 고객사 수주를 통해 단일 고객사 비중이 높다는 단점도 보완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
▷또한, 전기차 수요 둔화 및 트럼프發 관세 우려로 업종 투자심리는 위축된 상황이지만, 악재가 대부분 반영된 상황에서 최악의 구간은 지났다는 판단이라고 언급. 단일 고객 비중이 95%(24년 기준)로 높은 상황에서 작년 대규모 적자를 기록했기 때문에 신규 고객사 확보가 중요하다며, 향후 46파이 신규 고객사 확보(국내 및 해외) 등을 통해 26년부터 가시적인 성과가 드러날 전망이라고 밝힘.

 

노머스(473980): 레드벨벳 웬디 '프롬' 입점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자사 팬 플랫폼 프롬(fromm)에 걸그룹 레드벨벳(Red Velvet)의 멤버 웬디가 입점했다고 밝힘. 웬디의 프롬은 오는 19일 오후 4시에 정식 오픈할 예정이며, 팬들은 프롬을 통해 웬디의 일상 메시지와 사진, 음성 콘텐츠 등 프라이빗 소통을 경험할 수 있고, '베프친(BEST fromm FRIEND)' 이용권을 구매할 경우 라이브 방송 시청 등 더욱 다양한 소통 기능도 이용 가능할 예정임.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웬디는 뛰어난 음악성을 바탕으로 탄탄한 팬덤을 보유한 아티스트로 프롬의 지향점과도 잘 맞는다"며 "이번 입점을 통해 팬들에게 더욱 밀도 높은 콘텐츠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힘.

 

JTC(950170): 방일중국인 증가에 따른 실적 성장 전망 등에 소폭 상승
▷CTT리서치는 방일외래객 수는 팬데믹 이전 최대치였던 2019년 3,188만명을 넘어서며 2024년에 3,687만명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올해는 4,000만명을 넘어 또 한번 경신할 것으로 전망. 특히, 2024년 방일 중국인수는 +187.9% y-y 성장했고, 동사의 매출액은 +105.9% y-y 성장, 동사 매출액에서 중국인이 차지하는 비중은 현재 60%로 방일중국인의 폭발적 성장은 동사의 실적 성장으로 직결되고 있다고 밝힘.
▷아울러 1Q25에는 방일중국인이 무려 +78.1% y-y 폭발적 성장했으며, 또한 1Q25 방일외래객 전체 소비액 2조 2,720억엔 중 24%가 중국인으로 압도적 1위인 동시에 +52.3% y-y라는 놀라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 즉, Q와 P의 무서운 성장세에 힘입어 동사의 실적 성장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

 

예스티(122640): 1분기 실적 호조에 소폭 상승
▷25년1분기 실적발표. 별도기준 매출액 220.43억원(전년동기대비 +25.66%), 영업이익 30.43억원(전년동기대비 +24.00%), 순이익 23.14억원(전년동기대비 +96.60%).

 

블루엠텍(439580): 4월 위고비 유통 매출 60억원 달성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4월 한 달 간 위고비 유통 매출만 60억원을 달성해 전달(10억원) 대비 6배 증가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기존 구매처의 매출은 33% 증가했으며, 신규 구매처 수가 기존 대비 58% 늘어났다고 전해짐. 이는 멤버십 혜택, 서울 지역 당일 배송 등 최근 블루팜코리아가 새롭게 도입한 서비스가 매출 성장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음. 특히, 동사는 다가올 여름철, 본격적인 비만 치료 수요 증가에 맞춰 더욱 공격적인 마케팅과 안정적인 공급망 운영을 통해 위고비 유통 시장에서 주도적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계획임.
▷이와 관련, 김현수 동사 대표는 "여름철 수요 증가가 기대되는 만큼 안정적인 공급과 혁신적인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힘.

 

아바코(083930): 1분기 적자전환에 소폭 하락
▷지난 2일 장 마감 후 25년1분기 실적 발표, 별도기준 매출액 252.04억원(전년동기대비 -45.32%), 영업손실 30.18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7.26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알에프텍(061040):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에 약세
▷최대주주 (주)알에프스탠다드, 이진형이 파운드에쿼티파트너스(주)외에 보유주식 4,620,446주를 430.02억원에 양도하는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변경예정일:2025-06-27)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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