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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25.05.12 오전장 특징테마 및 특징주]

작성자 :
밥TV운영자
작성일 :
05-12 11:59
조회수 :
211

오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  

강세 테마: 해저터널(지하화/지하도로 등), 일자리(취업), 4대강 복원, 골판지 제조, 퓨리오사AI, 건설 대표주, 지역화폐, 건설기계, 백화점, 조림사업, 우크라이나 재건,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 의료AI, 건설 중소형, 밥솥, STO(토큰증권 발행), 증권, 온디바이스 AI, 철도, 핵융합에너지,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홈쇼핑,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마켓컬리(kurly), 화학섬유 등...

 

약세 테마: 테마파크, 조선기자재, 면역항암제, 보톡스(보툴리눔톡신), 조선, 미용기기, DMZ 평화공원, 모더나(MODERNA), 탈모 치료, 음원/음반, 자전거,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마이크로바이옴,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바이오시밀러(복제 바이오의약품), 엔터테인먼트, mRNA(메신저 리보핵산), 비만치료제, 제대혈, 강관업체(Steel pipe), 유심(USIM) 등...

 

 

 

 

<특징 테마>   

우크라이나 재건/ 건설기계 등: 푸틴, 우크라에 휴전 협상 제안 소식 속 러-우 휴전 기대감 등에 상승
▷외신에 따르면, 11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크렘린궁에서 기자들을 만나 "우크라이나 당국에 오는 15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만날 것을 제안한다"고 밝힘. 이어 "러시아는 반복적으로 휴전을 제안해 왔고, 한 번도 우크라이나와 대화를 거부한 적이 없다"며, "2022년 협상을 방해한 것은 러시아가 아니라 우크라이나였다"고 주장하면서 2022년 중단된 협상을 조건 없이 재개하자고 언급.

▷이와 관련,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러시아가 마침내 전쟁 종식을 고려하기 시작했다는 건 긍정적인 신호"라며, "전 세계는 이 순간을 매우 오랫동안 기다려왔다"고 언급. 이어 "우리는 내일(12일)부터 휴전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 이 제안은 이미 논의 중"이라며, "외교적 해결에 필요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완전하고 무조건적인 장기 휴전은 평화를 훨씬 더 가까이 가져올 수 있다"고 강조했음. 이에 시장에서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휴전 기대감이 커지는 모습.

▷이 같은 소식 속 프리엠스, 에스와이스틸텍, 대동기어, SG, 전진건설로봇, GS건설, 에스와이, 한신공영, 진성티이씨, 현대에버다임, 대모, 디와이디 등 우크라이나 재건/ 건설기계/ 모듈러
주택/ 건설 중소형 테마가 상승.

 


수자원(양적/질적 개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대심도 빗물터널 추가 설치 등 재해·재난 안전 공약 발표 속 상승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지난 9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재해·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은 국가의 제1 책무”라면서 재해·재난과 관련한 대책을 발표. 산불 재난 대응과 피해에 대한 국가 책임 강화, 땅꺼짐 사고 및 공사장 안전사고 방지, 사회재난 예방과 대응 관련 법·제도 체계화, 여름철 집중호우 등 물난리 선제적 대응, 소방관 보호 및 국민 안전 강화 등을 약속했음. 이 후보는 땅꺼짐 사고와 관련해서 “노후 상하수도관은 조기 정비하고 지하 공사에 대한 사전 점검을 강화하겠다”고 언급했으며, 도시침수를 막기 위한 대심도 빗물터널 추가 설치와 하수도 중점 관리지역 및 지방하천 등의 배수시설도 정비하겠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웰크론한텍, 뉴보텍, 코웨이, 한국종합기술, 코오롱글로벌 등 수자원(양적/질적 개선) 테마가 상승.

 


2차전지/전기차/자율주행차 등: 내달 로보택시 출시 앞두고 테슬라(+4.72%) 주가 상승 영향 등에 상승
▷지난 주말 뉴욕증시는 주말로 예정된 미국과 중국의 무역 협상을 앞두고 관망 심리가 커지며, 혼조세로 장을 마감한 가운데, 테슬라(+4.72%)가 로보택시 기대감 등에 큰 폭으로 상승. 지난달 22일 1분기 실적 발표 이후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트럼프 행정부 내 정부효율부(DOGE) 업무를 줄이고 테슬라 경영에 집중하겠다고 밝힌 뒤 최근 상승세로 돌아선 가운데, 미국과 영국의 무역 합의가 계속해서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되고 있음. 웨드부시증권은 관세와 무역 협상 등을 둘러싼 낙관론이 테슬라 주가를 밀어 올리는 요인이 되고 있다고 분석.

▷또한, 테슬라가 오는 6월 텍사스 오스틴에서 로보택시 서비스를 처음 출시하는 일정을 앞두고 로보택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 전 테슬라 엔지니어 프랭크 야샤르는 머스크의 또 다른 회사 스페이스X가 높은 효율성으로 항공우주 분야에서 일대 혁신을 일으킨 것처럼 테슬라 역시 자율주행 로보택시 분야에서 지배적인 위치를 점하게 될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 속 엘앤에프, 에코프로비엠, 대주전자재료, 천보,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등 2차전지/전기차/리튬 및 로보택시 기대감 속 퓨런티어, 스마트레이더시스템, 에스오에스랩, 칩스앤미디어 등 자율주행차 테마가 상승.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시장 강세 영향 등에 상승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최근 10만달러를 재돌파한 비트코인은 오전 11시 기준 24시간 전 대비 보합 수준인 104,000달러선에서 거래되고 있는 등 10만달러선을 유지하고 있음. 빗썸과 업비트에서는 1억4,500만원선에서 거래중. 또한,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도 지난 9일(현지시간) 15% 이상 급등세를 보인 바 있으며, 솔라나와 도지코인 등도 급등세를 보인 바 있음.

▷시장에서는 미국과 영국 간 새로운 무역 협정 체결 이후 가상자산 전반에 따른 투자 심리가 개선되고 있는 가운데, 이더리움의 급등세는 글로벌 무역 긴장 완화와 네트워크 업그레이드에 대한 낙관론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다날, 제이씨현시스템, 매커스, 한화투자증권, 우리기술투자 등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가 상승.

 


증권: 실적 호조 및 정책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증권주들이 줄줄이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호실적에 정책 기대감까지 맞물리면서 연일 우상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전문가들은 거래대금 증가로 인한 우호적인 업황과 견조한 실적, 4월 대체거래소 시장점유율 확대로 인한 개인투자자 유입, 연내 종합투자계좌(IMA)와 발행어음 사업자 신규 지정 기대감 등을 호재로 꼽으며 증권업 비중 확대를 권하고 있음. 아울러 내수 중심의 금융 서비스 업종인 만큼 관세 등의 대외 변수로부터도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모습.

▷또한, 대선후보들이 개인 투자자들 표심을 가져오기 위해 자본시장과 주가지수 관련 공약을 슬로건으로 내세우는 점도 업종의 투자심리를 끌어올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지난달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증시 저평가)를 해소해 코스피 5,000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으며,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도 최근 배당소득세 폐지 등을 골자로 한 '장기 박스피(박스권+코스피) 탈출을 위한 K자본시장 선진화 공약'을 내놓은 바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유진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신영증권, LS증권 등 증권 테마가 상승.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STO(토큰증권 발행): 메타, 스테이블 코인 시장 재진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원화 기반 스테이블 코인 시장 추진 언급 모멘텀 지속 등에 상승
▷미국 주요 결제사들이 스테이블 코인 시장을 잡기 위해 뛰어든 가운데, 빅테크인 메타플랫폼(메타)도 참전했음. 외신에 따르면, 메타는 스테이블 코인을 지급 수단으로 한 서비스 개발을 준비하고 있으며, 우선 스테이블코인 결제가 아닌 지급 부문에 집중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한편, 메타는 2019년 스테이블코인 사업을 진행하다가 2022년에 이 사업을 철회한 바 있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최근 경제 채널 유튜버들과의 라이브 토크쇼에서 미국은 국채와 달러 기반 스테이블 코인을 추진하는 반면 우리나라는 적대시한다고 지적하며 “원화 기반 스테이블 코인 시장을 만들어야 한다”면서 “빨리 시장에 진출해야 소외되지 않고 국부 유출도 막을 수 있다”고 주장했음. 이에 민주당은 원화 스테이블 코인을 비롯한 가상자산시장 제도화 토론에 나서는 등 제도화를 추진하고 있음.

▷한편, 필리핀 출신 가사도우미가 국내에서 달러 가치와 1대1로 연동된 스테이블 코인인 테더(USDT)로 월급을 받고 있으며, 스타벅스 매장서 스테이블코인 선불 충전 카드인 ‘리닷페이 카드’로 결제하는 등 스테이블 코인 시장이 확대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프리엠스, 로지시스, 케이씨티, 한네트, 한국정보인증 등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STO(토큰증권 발행) 테마가 상승.

 


석유화학: 나프타 월평균 가격 600달러 하회 속 원가 부담 완화 등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나프타의 월평균 가격이 2년여 만에 600달러 아래로 내려간 것으로 전해짐. 원유 정제 과정에서 나오는 나프타를 구매한 뒤 기초 석유화학 제품으로 제조해 판매하는 석유화학 기업들 입장에서는 원가 절감 효과가 기대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특히, 롯데케미칼, LG화학, 한화솔루션 등 석화 기업은 나프타를 분해해 에틸렌, 프로필렌 등 기초 석화 제품을 제조하며, 실적 부진을 겪고 있는 석화 기업들은 나프타 원가 부담 완화로 적자 규모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한편,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달 월평균 나프타 가격은 미터톤(t)당 575.44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전해짐. 올해 1월 t당 673.8달러이던 나프타 가격은 2월(667.35달러), 3월(638.41달러) 매월 하락했고, 지난달에는 600달러 선이 깨지면서 올 1월과 비교하면 100달러 가까이 떨어졌음. 원유 가격 하락 등의 영향으로 나프타 가격도 동반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롯데케미칼, 한화솔루션, SKC, 대한유화 등 석유화학 테마가 상승.

 


태양광에너지/ 풍력에너지: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10% 돌파 소식 및 정부 정책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이 처음 10%를 넘어서는 등 에너지 전환이 이뤄지고 있음. 산업통상자원부가 전일 발표한 '2024년 에너지 수급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총발전량은 전년보다 1.3% 증가한 595.6TWh(테라와트시)로 집계된 가운데, 신재생에너지 발전량은 전년보다 11.7% 증가한 63.2TWh로 전체 발전의 10.6%를 차지해 사상 처음으로 두 자릿수를 돌파했음. 이와 관련, 산업부는 태양광 중심의 설비 확대, 발전 여건 개선, 투자 활성화 등이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

▷아울러 최근 국회에서 전국 공영주차장에 태양광 설비 설치를 의무화하는 법안이 통과됐으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농가 태양광을 확대해 ‘햇빛 연금’을 지급하고, 주민이 주도하는 ‘햇빛 소득 마을’을 조성하겠다”고 밝히는 등 정부 정책 기대감도 이어지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지앤비에스 에코, 파루, HD현대에너지솔루션, SDN, 유니슨, 씨에스윈드 등 태양광에너지/풍력에너지 테마가 상승.

 


전선/ 전력설비: 한전 '동해 전기고속도로' 전 구간 주민합의 완료 소식에 상승
▷전일 언론에 따르면, 한국전력이 '동해안-동서울 초고압직류송전방식(HVDC) 송전선로'가 통과하는 경상북도, 강원도, 경기도의 79개 마을 전 구간에서 주민 합의를 100% 완료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짐. 이 사업은 동해안 울진에서 경기도 하남까지 280㎞ 구간(철탑 436기)에 걸쳐 국내 최장, 최대 규모의 HVDC를 구축하는 '전기 고속도로' 프로젝트이며, 전력 수요가 집중된 수도권에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핵심 기반 시설을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짐.

▷한전은 이날 동해안-동서울 HVDC 송전선로가 지나는 마을 주민과 지자체가 동해안에서 생산된 전기의 수혜지가 아님에도 국익을 고려해 대승적으로 사업에 협조하기로 한 것은 의미가 매우 크다고 강조했으며, 현재 동해안-동서울 HVDC 송전선로 사업에서 유일하게 해결되지 않고 있는 서울 문턱의 하남시 동서울변환소 증설에 대한 주민 합의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LS, 일진전기, KBI메탈, 제룡전기, 두산에너빌리티, LS ELECTRIC 등 전선/전력설비 테마가 상승.

 


원자력발전: 美 원전 안전규정 전면개정 추진 소식 등에 상승
▷외신에 따르면, 9일(현지시간) 행정명령 초안을 토대로 미국이 원자력 발전 용량을 2050년까지 4배로 늘리기 위해 안전 규정 개정을 통해 신규 발전소 건설을 더 쉽게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음. 행정명령의 초안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원전 발전 용량을 현재 100기가와트에서 2040년 400기가와트로 늘린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고 알려짐.

▷아울러 산업통상자원부가 전일 발표한 '2024년 에너지 수급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총발전량은 전년보다 1.3% 증가한 595.6TWh(테라와트시)로 집계됐다고 전해짐. 이 가운데 원자력 발전량은 188.8TWh로 전체의 31.7%를 차지해 18년 만에 석탄을 제치고 발전 비중 1위에 올랐음.

▷iM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기존 원전의 수명 연장 뿐만 아니라 신규 대형원전 및 새로 형성되는 SMR 시장의 확대가 예상된다며, 글로벌 원전 설비용량의 경우 현 정책 시나리오로 갈 시 2050년 650GW으로, 공익 달성 시나리오로 갈 시 2050년 870GW으로,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로 갈 경우에는 2050는 1000GW를 초과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 이어 체코 정부가 지난 7일 두코바니 2기 원전 건설에 대해 프랑스 측의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이며 최종 서명이 연기됐지만, 이번주 최고행정법원에 가처분을 기각해달라는 항고장이 제출될 예정으로, 법적 분쟁에 걸리는 시간을 크게 단축하면서 향후 최종 계약이 이뤄질 것으로 추정.

▷이 같은 소식 속 두산에너빌리티, LS ELECTRIC, DL이앤씨, 우진엔텍, 우진, 지투파워, 일진파워 등 원자력발전 테마가 상승.

 


정치/인맥(김문수) 등/ 일자리(취업):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확정 소식 등에 상승
▷지난 10일 국민의힘은 비상대책위원회와 선거관리위원회를 열어 김문수 대통령 후보의 후보 자격을 박탈하고 한덕수 후보를 당의 대선 후보로 재선출하는 절차에 들어갔지만, 후보 교체에 대한 찬반을 묻는 당원 투표 결과 반대 의견이 찬성 의견보다 많아 후보 교체가 무산됐음. 이에 한덕수 전 국무총리는 "모든 것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선거를 돕겠다"고 밝혔고, 김문수 후보는 선관위에 후보자 등록을 마치며 당 대선 후보로 최종 확정됐음.

▷이 같은 소식 속 평화홀딩스, 평화산업, 세원물산, 밸로프, 대영포장 등 정치/인맥(김문수) 테마가 상승했으며, 화신정공, 우원개발, 옵티시스, 사조씨푸드 등이 시장에서 관련주로 부각. 또한,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가 1호 공약으로 일자리를 내세운 가운데, 윌비스, 원티드랩, 데이원컴퍼니, 아이비김영, YBM넷, 메가엠디, 비상교육 등 일자리(취업)/ 교육/온라인 교육 테마가 상승했으며, '대선 10대 공약'을 발표하면서 사이버보안을 강조해 엑스페릭스, 시선AI, 유니퀘스트 등 바이오인식(생체인식) 테마도 상승. 반면, 아이스크림에듀, 일정실업, 시공테크, 대한제당, 티와이홀딩스 등 정치/인맥(한덕수) 테마는 하락했으며, 모헨즈, 포메탈 등이 한덕수 관련주로 부각되며 하락.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인도·파키스탄 휴전 합의 및 러-우 전쟁 종식 기대감 등에 하락
▷인도와 파키스탄이 10일(현지시간) 극적으로 휴전에 합의. 이샤크 다르 파키스탄 외교부 장관은 이날 밤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파키스탄과 인도는 즉시 발효되는 휴전에 합의했다"고 밝힘. S. 자이샨카르 인도 외무장관도 엑스를 통해 "인도와 파키스탄은 오늘 발포와 군사 행동을 중단하기로 합의했다"고 언급. 두 나라가 휴전에 합의한 것은 양국이 무력 충돌을 벌인지 3일만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크렘린궁에서 기자들을 만나 "우크라이나 당국에 오는 15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만날 것을 제안한다"고 밝힘. 이어 "러시아는 반복적으로 휴전을 제안해 왔고, 한 번도 우크라이나와 대화를 거부한 적이 없다"며, "2022년 협상을 방해한 것은 러시아가 아니라 우크라이나였다"고 주장하면서 2022년 중단된 협상을 조건 없이 재개하자고 언급. 이와 관련,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러시아가 마침내 전쟁 종식을 고려하기 시작했다는 건 긍정적인 신호"라며, "전 세계는 이 순간을 매우 오랫동안 기다려왔다"고 언급. 이어 "우리는 내일(12일)부터 휴전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 이 제안은 이미 논의 중"이라며, "외교적 해결에 필요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완전하고 무조건적인 장기 휴전은 평화를 훨씬 더 가까이 가져올 수 있다"고 강조.

▷이 같은 소식 속 웨이비스, 코츠테크놀로지, 현대로템, SNT다이내믹스, 한국항공우주, LIG넥스원 등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가 하락.

 


엔터테인먼트/ 음원/음반: 그룹 이펙스, 中 콘서트 돌연 연기 소식 등에 하락
▷그룹 이펙스(EPEX)가 이달 말 예정돼 있던 중국 단독 콘서트를 연기했음.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지난 9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5월31일 중국 푸저우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5 이펙스 콘서트 청춘 결핍 인 푸저우'가 현지 사정으로 부득이하게 연기됐다"고 밝힘. 공연이 약 3주를 앞두고 돌연 연기되면서 최종 성사 여부는 불투명해졌다고 전해짐.

▷이번 공연은 멤버 전원이 한국 국적인 이펙스가 중국 현지에서 처음 여는 단독 콘서트로, 푸저우의 'MAAQUU X CH8 라이브하우스'에서 약 1,000석 규모로 열릴 예정이었음. 2016년 한한령(限韓令) 이후 약 9년 만에 성사된 K팝 그룹의 상업 공연으로 주목받은 바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큐브엔터, 엔에스이엔엠, 에스엠, 와이지엔터테인먼트, JYP Ent., 하이브 등 엔터테인먼트, 음원/음반 테마가 하락.

 


제약/바이오 관련주: 트럼프, 의약품 가격 최대 80% 인하 행정명령 서명 예고에 하락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트루스소셜을 통해 "동부 시간으로 12일 오전 9시 서명을 할 것"이라며, "의약품 가격이 30%에서 80%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밝힘. 이어 "전 세계적으로 약값이 오르고, 미국은 처음으로 공정한 대우를 받게 될 것"이라며, "가장 유리한 국가 정책을 도입해 미국은 세계 어느 나라든 가장 낮은 가격을 지불하는 국가와 같은 금액만 지불할 것"이라고 강조했음.

▷다만, 로이터통신은 이번 조치를 두고 백악관과 거대 제약업계 간 충돌로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음.

▷이 같은 소식 속 대웅제약,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유한양행, HK이노엔, 바이넥스, 알테오젠, SK바이오팜 등 제약/바이오 관련주가 하락. 






 오전장 특징주★(코스피)

 

현대백화점(069960): 1분기 호실적 및 210.78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등에 급등
▷지난 9일 장 마감 후 25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09조원(전년동기대비 +15.38%), 영업이익 1,125.00억원(전년동기대비 +63.28%), 순이익 883.00억원(전년동기대비 +24.71%). 아울러 보통주 339,433주(210.78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기간:2025-05-12~2025-08-11) 공시.
▷이와 관련,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했다고 밝힘. 반덤핑 무효 소송 승소에 따른 충당금 환입액(167억원) 반영으로 지누스의 실적이 예상보다 양호하였고, 면세점도 시내점 경쟁강도가 완화되면서 양호한 수익성을 기록하였기 때문이라고 분석.
▷아울러 동사는 정치적 불확실성 완화에 따른 소비심리 개선, 면세점/지누스의 실적 턴어라운드에 힘입어 주력 사업의 펀더멘털이 개선되고 있다고 언급. 이어 자사주 매입과 배당금 확대 등을 통해, 주주환원정책을 강화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판단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75,000원 -> 81,000원[상향]

 

롯데쇼핑(023530): 1분기 호실적 분석 등에 강세
▷지난 9일 1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3.45조원(전년동기대비 -1.60%), 영업이익 1,482.36억원(전년동기대비 +29.04%), 순이익 181.18억원(전년동기대비 -75.13%).
▷이와 관련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상회했다며, 국내 백화점 할인점의 기존점 성장률은 각각 +1%, Flat을 기록했고 백화점은 비우호적인 날씨 영향으로 의류 판매가 부진했음에도 불구, 감가상각비 감소 효과와 전년 동기의 낮은 기저가 겹쳐지며 영업이익이 39% 증가했다고 밝힘.
▷롯데하이마트, 홈쇼핑 등 주요 자회사들의 손익도 대부분 개선된 가운데, 지난 8일 롯데컬처웍스와 메가박스중앙이 합병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으며, 합병 완료 시 롯데컬처웍스 관련 손익은 동사의 연결 실적에서 제외될 것으로 전망. 아울러 토지 자산 재평가에 따른 자기자본 증가 및 실적 개선에 따른 수익성 지표도 회복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80,000원 -> 90,000원[상향]

 

LG이노텍(011070): 보스턴 다이내믹스와 차세대 로봇용 센싱 시스템 개발 소식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로보틱스 분야 글로벌 선도 기업이자 현대차그룹 자회사인 보스턴 다이내믹스와 로봇용 부품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로봇의 ‘눈’역할을 하는 ‘비전 센싱 시스템’을 공동 개발하며, 동사는 보스턴 다이내믹스에서 개발한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의 차세대 모델에 장착될 ‘비전 센싱 모듈’을, 보스턴 다이내믹스는 ‘비전 센싱 모듈’에서 인식된 시각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처리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예정. 아울러 향후 동사는 광학 분야는 물론 다양한 원천기술을 로봇에 적용하는 방안을 보스턴 다이내믹스와 함께 모색하는 등 협력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임.
▷이와 관련, 문혁수 동사 대표는 “로보틱스 분야 세계 최고 기술력을 자랑하는 보스턴 다이내믹스와의 협력을 계기로 동사는 로봇용 부품 시장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며, “로봇 시장을 선도하는 핵심부품을 지속 선보이며 차별적 고객가치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밝힘.

 

두산(000150): 전자BG 등 자체사업 성장 기대감 등에 상승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5년 1분기 연결 매출액은 4.3조원, 영업이익 1,985억원으로 당사 및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지만, 자체사업만 놓고 보면 사상최대의 실적을 시현하며 시장의 기대치를 상회했다고 분석. 이와 관련, 25년 2분기에도 전자BG의 N사향 네트워크보드용 CCL 매출 증가 추세가 유효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전자BG 부문의 25년 영업이익률은 30%에 육박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 26년~27년으로 갈수록 High End 매출 비중이 상승하며 추가적인 수익성 개선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현재 북미 N사 AI가속기의 Computing Board에 공급하는 제품 이외에 추가적으로 Switch Board향 제품 공급 추진, GB200에 이어 GB300으로 변경 시 물량 증가, 미국 Big Tech 2개 기업과의 ASIC 관련 제품 공급, 블랙웰 이후 루빈 시리즈용 CCL 공급 추진 등 다양한 모멘텀 보유하고 있어 향후 3년간 전자BG 매출액의 급격한 성장 및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420,000원 -> 540,000원[상향]

 

현대지에프홀딩스(005440): 자회사 지배력 강화를 통한 배당수익 확대 기대감 등에 상승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자회사 지배력 강화를 통한 지주사 배당수익 확대가 기대된다고 밝힘. 동사는 자회사 지분 매입과 자회사 자사주 매입·소각을 진행 중이라며, 현대백화점으로부터 자회사 현대홈쇼핑 지분 7.3%(519억원 규모)를 취득할 예정(지분 50%→57%)이라고 언급. 또한, 계열사 기업가치제고 계획 공시도 지속되고 있다며, 향후 현대홈쇼핑의 주주환원 확대 정책이 기대된다고 설명. 동사는 올해부터 100억원 이상 규모의 중간 배당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2025E 주당배당금은 290원(배당수익률 5.2%)으로 전망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6,700원[유지]

 

코오롱모빌리티그룹(450140): 1분기 실적 호조에 소폭 상승
▷지난 9일 장 마감 후 1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5,463.38억원(전년동기대비 +7.96%), 영업이익 67.63억원(전년동기대비 +223.33%), 순이익 25.42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언론을 통해 "1분기 내수 소비 부진에도 불구하고 프리미엄 브랜드를 중심으로 판매 호조를 보이면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모두 증가했다"고 설명.

 

코웨이(021240): 1분기 역대 최대 분기 매출 속 주주환원 확대 긍정적 분석 등에 소폭 상승
▷LS증권은 동사에 대해 1Q25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7.3% 증가한 1조1,749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9.0% 증가한 2,112억원으로 당사 추정치 및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힘. 특히, 1Q25 국내 사업 매출액은 YoY 10.8% 성장한 6,786억원으로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이며, 계정수 또한 YoY 6.3%, 40.3만 증가한 682만 계정을 달성, 정수기/공기청정기/비데/비렉스 등 판매량 호조로 안정적인 성장이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 해외 사업도 역대 최대 분기 매출액을 기록했는데, 국가별로 성장률이 말레이시아 YoY 22%, 미국 YoY 34%, 태국 YoY 44% 등으로 나타나 글로벌 전반에 걸쳐 견조한 모습을 보였다고 설명.
▷이와 더불어 동사는 8일 1,1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연내 매입을 공시했다며, 주주환원 확대 정책 또한 주가에 긍정적일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00,000원 -> 110,000원[상향]

 

화천기계(010660): 1분기 적자전환에 하락
▷지난 9일 장 마감 후 25년1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458.17억원(전년동기대비 -1.46%), 영업손실 9.92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7.26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ESR켄달스퀘어리츠(365550): 1,509.75억원 규모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 등에 하락
▷지난 9일 장 마감 후 채무상환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33,000,000주(1,509.75억원) 규모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예정발행가:4,575원,1주당 약 0.15주 배정,청약예정:2025년 07월 03일~2025년 07월 04일(구주주),상장예정:2025-07-24) 공시.
▷신규자산 투자 목적으로 이에스알켄달스퀘어에셋3호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 주식회사 주식 18,800,000주를 940.00억원에 신규로 취득하기로 결정(취득후지분율:96.9%, 취득예정일:2025-07-16) 공시.

 

셀트리온(068270): 1분기 실적 시장예상치 하회 등에 하락
▷지난 9일 장 마감 후 25년1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8,419.12억원(전년동기대비 +14.23%), 영업이익 1,494.21억원(전년동기대비 +867.94%), 순이익 1,083.33억원(전년동기대비 +421.63%). 별도기준 매출액 6,340.07억원(전년동기대비 -0.66%), 영업이익 1,364.23억원(전년동기대비 +373.93%), 순이익 1,665.72억원(전년동기대비 +173.36%).
▷LS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시장기대치 대비 각각 -10.6%, -30.6% 하회했다고 밝힘. 바이오 부문은 세컨티어 제품군의 비중 증가로 성장 흐름을 이어갔으나, 비바이오 부문은 다케다 프라이머리케어 사업권 매각 영향으로 역성장을 나타냈다고 설명. 또한, 외부 CMO 물량 증가에 따른 원가율 상승과 제3공장 가동 초기 비용이 반영되며 영업이익은 기대치를 큰 폭 하회했다고 설명.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250,000원 -> 230,000원[하향]
▷한편, 금일 보통주 589,276주(985.68억원) 규모 주식소각 결정(소각예정일:2025-05-21) 공시.

 

콜마홀딩스(024720): 1분기 실적 부진에 하락
▷지난 9일 장 마감 후 1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524.11억원(전년동기대비 -13.58%), 영업이익 31.39억원(전년동기대비 -64.44%), 순이익 10.88억원(전년동기대비 -87.17%). 별도기준 매출액 167.03억원(전년동기대비 +0.46%), 영업이익 57.29억원(전년동기대비 -21.35%), 순이익 50.87억원(전년동기대비 -59.50%).






 오전장 특징주★(코스닥)

 

로킷헬스케어(376900): 신규 상장 첫날 급등
▷금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 동사의 주가는 공모가 11,000원을 상회한 16,86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급등세를 기록중임.
▷한편, 동사는 인공지능(AI) 기반 재생치료 플랫폼 업체로, 주요 제품으로는 의료용 3D 바이오프린터(Dr.INVIVO 4D2D), 일회용 의료기기 키트(Dr.INVIVO AI Regen Kit), 모바일 디바이스 어플리케이션(AiD Regen) 등이 있음.

 

케어젠(214370): 황반변성 치료제 기술이전 임박 및 경구용 GLP-1 보충제 ‘코글루타이드’ 임상시험 결과발표 예정 등에 상한가
▷한양증권은 동사에 대해 VEGFR2 저해 기전의 황반변성 치료제 ‘CG-P5’이 현재 1상 모집이 끝난 상황이며, 올해 7월에 최종 데이터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힘. 동사는 다수의 글로벌 기업들과 ‘CG-P5’의 기술이전을 논의 중인 상황인데, 최근 중국 지역에 대한 기술이전은 거의 막바지 단계에 와 있는 상황으로 6월 내에는 L/O 계약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경구용 GLP-1 보충제 ‘코글루타이드’ 임상시험 결과발표가 예정되어있다고 밝힘. ‘코글루타이드’는 가장 핫한 약물인 위고비와 같은 GLP-1 agonist 기전의 보충제로 위고비보다 훨씬 저렴하면서도 간편한 다이어트 옵션이 될 수 있다고 언급. 현재 100명(투약군 50명, 위약군 50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이 거의 끝난 상황이며, 올해 6월에는 공식적인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으로 만약 경구용 ‘코글루타이드’가 위고비 수준의 체중 감량 효과를 입증한다면 국내 건강 기능식품 분야에서 또 하나의 초대박 상품이 나올 수 있다고 밝힘. 이어 동사는 올해 안에 ‘코글루타이드’의 지역별 판권을 L/O한다는 계획이라고 설명.

 

밸로프(331520): 베트남 VTC모바일과 '뮤레전드' 퍼블리싱 계약 체결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베트남 최대 게임 퍼블리셔인 VTC 모바일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뮤레전드'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계약은 뮤레전드의 베트남 시장 내 안정적인 안착과 장기적인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동사는 VTC 모바일과의 협력으로 동남아 지역에서 의미 있는 수익 창출과 IP(지식재산권) 가치 제고를 기대하고 있음.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정부 허가가 필요한 베트남 시장은 진입 장벽이 높은 편이지만 이번 계약을 통해 뮤레전드의 신규 파이프라인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회사가 지닌 기술력을 바탕으로 베트남 내 입지를 공고히 하고 동남아시아 전역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힘.

 

씨앤씨인터내셔널(352480): 1분기 실적 저점 통과 분석 등에 급등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컨센서스(매출 723억원, 영업이익 66억원)에는 미치지 못했으나, 실적 저점은 지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힘. 지난해 3분기부터 수주량이 매 분기 두 자릿수 성장세를 보이며 회복 중으로 미주/유럽/중동 등 글로벌 고객군과의 프로젝트가 다양화되며 고객층이 점차 두터워지고 있다(1분기를 시작으로 하반기 납기 물량 증가 예정)고 밝힘.
▷또한, 중국향 물량이 본격적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2분기까지는 전년의 높은 기저 영향으로 매출과 이익 감소가 불가피하나, 1분기 실적을 저점으로 점진적인 개선이 기대된다고 설명. 이에 2025년 실적은 연결 매출 2,800억원(YoY +flat%), 영업이익 386억원(YoY-1%, 영업이익률 10%)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다만, 추정치 하향에 따라 목표주가는 하향조정한다고 설명.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50,000원 -> 45,000원[하향]

 

비큐AI(148780): KORAIA-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간 AI 기술 협약 동참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한국인공지능협회(KORAIA)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간 인공지능(AI) 전략적 제휴에 협회 주요 회원사로서 동참했다고 밝힘. KORAIA와 이재명 대선후보는 지난 8일 AI 기술을 기반으로 민생경제 혁신과 국가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정책 협약(MOU)을 체결했으며, 협약에는 동사 등 주요 회원사들도 협회와 함께 뜻을 모아 동참했음.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데이터의 안전한 활용 및 AI 신뢰·안전 기반 강화'라는 과제 수행을 중심으로 맡은 바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은 당사를 비롯한 협회 회원사들의 성장은 물론, 국내 AI 산업 전반의 도약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평가한다"고 밝힘.

 

엔켐(348370): 나트륨 배터리 관련 국책과제 2건 진행 소식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나트륨을 활용한 차세대 이차전지 소재 개발을 위한 두 건의 국책 과제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힘. 지난 2024년부터 총 두 건의 나트륨이온전지 개발 관련 국책과제를 수행 중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의 ‘나트륨이온배터리용 고신뢰성 전해질 개발’ 프로젝트는 나트륨이온전지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한 핵심 기술 개발을 골자로 한다고 설명. 또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20Wh/kg급 한계돌파 나트륨이온전지용 고전하 저장 소재 및 고효율 셀 기술 개발’ 과제에도 참여하고 있다고 언급.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총 두 건의 국책과제 참여는 글로벌 배터리 시장에서 동사의 기술 경쟁력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장 변화를 선도하며 차세대 배터리 시장에서 글로벌 리더십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밝힘.

 

엔젤로보틱스(455900): LIG넥스원과 9.0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21.4%)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LIG넥스원(주)와 9.0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21.4%) 규모 공급계약(선택형 다관절보조용 의복형 유연착용로봇 시작품 제작) 체결(계약기간:2025-05-09~2027-07-25) 공시.

 

온코닉테라퓨틱스(476060): 1분기 흑자전환에 상승
▷분기보고서를 통해 25년1분기 실적 발표. 별도기준 영업수익 91.69억원(전년동기대비 +594.91%), 영업이익 15.78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18.78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이와 관련, 동사는 국산 37호 신약인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자큐보정’의 빠른 시장 안착과 처방 확대로 이러한 성과를 냈다고 설명.

 

헥토파이낸셜(234340): 맘스 성장 본격화 및 수익성 높은 비계좌 서비스 매출 비중 확대 전망 등에 상승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글로벌 고객 대상 대금통합정산 솔루션 맘스의 성장 본격화가 기대된다고 전망. 특히, 2024년 말, 11개업체와의 서비스가 개시되었고, 현재는 25개업체와의 계약 체결을 완료하며 빠르게 고객기반을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 이미 알리익스프레스, 틱톡, 메타, 스팀, 중화권 글로벌 이커머스 T사 등의 고객사를 확보했고, 아마존, 중화권 패션 이커머스 S사 등 계약을 마친 기업들의 연내 서비스 개시를 앞두고 있다고 밝힘. 아울러 맘스의 성과는 실적으로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2023년 4.4억원의 매출총이익을 시작으로, 2024년 20.3억원으로 약 4.6배나 성장했으며, 2025년에는 약 50억원에 달하는 놀라운 성장이 예상.
▷또한, 과거 계좌 기반의 서비스 중심에서 비계좌 기반 서비스인 휴대폰결제, 내통장결제, 맘스의 비중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실제 비계좌 서비스 매출 비중은 2021년 20.1%에서 2024년 40.2%까지 크게 확대되었다고 분석. 주목할 점은 이러한 비계좌 기반 서비스들이 모두 수익성이 높고 중장기 성장성이 크다는 점이라고 밝힘.

 

오스테오닉(226400): 스포츠 메디신 제품 미국 수출 개시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허가받은 스포츠 메디신(Sports Medicine) 제품의 미국 수출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힘. 이번 수출은 동사의 글로벌 주문자상표부착생산/제조자개발생산(OEM/ODM) 공급계약 파트너인 '짐머 바이오메트(Zimmer Biomet)'를 통해 이뤄지며, 제품은 '짐머 바이오메트' 브랜드로 미국 정형외과 시장에 공급되는 것으로 전해짐.
▷이번 미국 시장 진출을 통해 글로벌 스포츠 메디신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전망이며, 이동원 대표이사는 "이번 미국향스포츠메디신 공급을 계기로 중장기적인 빠른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 특히 '짐머바이오메트'에 공급하는 가격이 국내 판매가격 보다 높기 때문에 해당 매출이 증가 할수록 영업이익이 더 크게 증가하는 구조다"며 "매년 20% 이상 성장하는 기존 매출과 영업이익 성장세에 공급국가 확대 및 척추 임플란트 등 신규 라인업의 빠른 성장으로 더 큰 실적 성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힘.

 

앱클론(174900): 종근당 대상 122.12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속 약세
▷지난 9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주식회사 종근당 대상 1,400,000주(122.12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8,723원, 상장예정:-) 공시.
▷이와 관련, 이종서 동사 대표는 "국내 최고 수준의 연구개발 노하우를 보유한 종근당과의 협약은 한국형 바이오텍의 한계를 넘어서는 진정한 동반성장 모델"이라며, "동사는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스탠더드를 다시 쓰는 플랫폼 혁신치료제 기업으로 재탄생할 것"이라고 밝힘.

 

태광(023160): 1분기 실적 부진에 급락
▷지난 9일 장 마감 후 25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26.35억원(전년동기대비 -14.62%), 영업이익 74.04억원(전년동기대비 -42.39%), 순이익 102.38억원(전년동기대비 -3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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