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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25.07.18 오전장 특징테마 및 특징주]

작성자 :
밥TV운영자
작성일 :
07-18 11:21
조회수 :
211

오전장★테마동향


강세 테마 : 리튬, 탄소나노튜브(CNT), 태풍 및 장마, 4대강 복원, 캐릭터상품, 2차전지(전고체), 2차전지(나트륨이온), 2차전지(소재/부품), 폴더블폰, 비료, 그래핀, 터치패널(스마트폰/태블릿PC 등), 2차전지(LFP/리튬인산철),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2차전지(생산), 모더나(MODERNA), 증강현실(AR), 2차전지(장비), 전력저장장치(ESS), 재난/안전(지진/화재 등), 폐배터리, PCB(FPCB 등),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등...


약세 테마 : 증권, 손해보험, 생명보험, 화이자(PFIZER), 낙태/피임, 탈 플라스틱(친환경/생분해성 등), 종합 물류, 지역화폐, 도시가스, 건설 대표주, 은행, 편의점, 화장품, 뉴로모픽 반도체, 밥솥, 엔젤산업, 출산장려정책, 3D 낸드(NAND), 야놀자(Yanolja), 면역항암제, 면세점, 미용기기, 수산, 지주사, 코로나19(진단키트), 애플페이, 소매유통, 자원개발, 퓨리오사AI, HBM(고대역폭메모리), 반도체 장비, 해저터널(지하화/지하도로 등), 마켓컬리(kurly), 화학섬유,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종합상사 등...




[특징 테마]

리튬/2차전지 등 : 中 리튬 선물 가격 3개월래 최고치 및 美 상무부, 배터리 핵심소재 중국산 흑연에 93.5% 반덤핑 관세 부과 예비적 결정 소식 등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중국 거래소에서 리튬 선물 가격이 3개월 만에 최고치로 상승했다고 전해짐. 광저우 선물거래소에서 전일 탄산리튬 가격은 4% 이상 급등해 톤당 6만9,980위안(약 1,356만원)을 기록. 이는 4월21일 이후 가장 높은 가격으로, 중국 내 주요 리튬 업체가 일부 광산에서 생산을 중단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음. 중국 장거광업은 칭하이성에 위치한 한 광산에서 지방정부의 지시로 리튬 생산을 최근 중단했다고 공시한 바 있음.


▷미국 상무부는 배터리 핵심 소재로 사용되는 중국산 흑연에 93.5%의 반덤핑 관세를 부과하는 예비적 결정을 내렸음. 美 상무부는 중국 정부가 자국 흑연 업계에 불공정하게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다는 판단 하에, 중국산 수입 흑연에 대해 이 같은 예비적 결정을 내렸으며, 최종 결정은 12월5일까지 내려질 것이라고 밝힘. 이는 미국의 흑연 생산업계를 대표하는 단체가 지난해 12월 중국 회사들이 반덤핑 법률을 위반하고 있는지 여부에 대해 조사해 달라는 청원을 미국 연방 정부 기관들에 제기한 것에 따라 취해진 조치임. 93.5%의 반덤핑 관세가 추가되면 미국 시장에서 중국산 흑연에 실질적으로 부과되는 관세는 160%로 상승하게 됨.


▷한편, 지난밤 뉴욕증시서 루시드 주가는 우버 로보택시 파트너 선정 속 6년간 로보택시 공급 소식 등에 36.24% 급등세를 기록. 우버는 전기차 생산업체 루시드와 자율주행 기술 스타트업 누로와 협력해 로보택시 운영에 나설 예정. 우버는 자사 또는 제3의 협력업체가 누로의 자율주행 기술인 '누로 드라이버'가 탑재된 루시드의 스포츠유틸리티차(SUV) '그래비티'를 구매해서 차량 호출 네트워크에 투입한다고 발표했음.


▷이 같은 소식 속 리튬포어스, 하이드로리튬, 포스코엠텍, 중앙첨단소재, 미래나노텍, 유일에너테크 등 리튬 테마 및 삼성SDI, SK이노베이션, LG에너지솔루션, 포스코퓨처엠,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머티 등 2차전지/전기차 테마가 상승. 또한, 美 상무부, 배터리 핵심소재 중국산 흑연에 93.5% 반덤핑 관세 부과 예비적 결정에 따라 상보, 엘엠에스 등 일부 그래핀 테마도 상승. 특히 포스코퓨처엠은 1.10조원 규모 유상증자 발행가액 최종 확정에 따른 자금조달 기대감도 부각.


태풍 및 장마/ 수자원(양적/질적 개선) 등 : 전국적 폭우 속 중대본, 위기경보 '심각' 격상 소식 등에 상승

▷전일 언론에 따르면, 전국 호우 피해 확산에 따라 정부가 풍수해 위기경보를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격상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도 3단계로 상향 조정했다고 전해짐. 중대본 3단계 발령은 2023년 이후 처음임. 특히, 이미 300∼400㎜가량의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 오는 20일까지 최대 300㎜의 추가 강수까지 예보돼 있는 만큼 정부는 신속한 통제와 선제적 대피를 핵심 과제로 설정했음. 중대본은 저지대나 산사태 위험 지역을 중심으로 지자체장의 대피 명령 권한 행사를 적극 권고하고 대피·보호에 필요한 재정도 중앙정부가 지원할 방침이라고 전해짐.


▷이와 관련, 김민재 본부장은 "정부는 '전국적 호우 긴급 대응에 만전을 기해달라'라는 대통령 말씀에 따라 범정부 총력 대응 체계를 가동해 이번 호우에 대처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미 많은 선행 강수가 있는 상황을 고려해 보다 신속한 통제와 선제적인 대피에 중점을 두고 과하다 싶은 수준으로 대응한다"고 언급. 이어 "집중호우가 예보된 시간에 외출을 자제하고, 저지대·하천변·산사태 위험지역 등에 대한 접근을 삼가해달라"고 당부했음.


▷이 같은 소식 속 하이드로리튬, 뉴보텍, CSA 코스믹, 동양철관, 롯데정밀화학, 금호건설, 자연과환경 등 태풍 및 장마/ 수자원(양적/질적 개선)/ 4대강 복원 테마가 상승.


스테이블코인/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 美 하원, 지니어스법 가결 소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미 하원은 17일(현지시간) 본회의를 열고 가상자산 관련 핵심 법안인 '지니어스법(Genius Act)'을 찬성 308표, 반대 122표로 가결했음. 이 법안은 스테이블코인의 법적 정의와 발행 절차, 공시 의무 등을 규정해 스테이블코인 사용을 제도권 안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기본 규제 틀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음. 트럼프 대통령의 서명만을 남겨두고 있다며, 트럼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법안에 서명할 경우 미국 역사상 최초의 가상자산 관련 연방법이 제정될 예정.


▷하원은 이와 함께 가상자산 거래소, 브로커, 발행인 등에 대한 규제 체계를 마련하는 포괄적 법안도 통과시켰음. 이 법안은 어떤 기관이 디지털 자산 시장을 감독할지에 대한 관할 권한을 정하고 있으며 향후 상원에서 추가 심의가 예정돼 있음. 아울러 의원들은 연방준비제도(Fed)의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발행을 금지하는 내용의 법안도 통과시켰음.


▷이에 비트코인 가격이 12만달러를 재돌파하는 모습.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이날 오전 10시30분 기준 24시간전 대비 1.9% 상승한 12만500달러선에 거래되고 있음. 빗썸과 업비트에선 1억6,400만원선에서 거래중.


▷이 같은 소식 속 더즌, 넥써쓰, 카카오페이, 아톤, 뱅크웨어글로벌 등 일부 스테이블코인 테마가 상승. 또한, SGA, 우리기술투자, 비트맥스, 다날 등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도 상승.


태양광에너지 : 한화큐셀 및 미국 태양광 업체, 美 상무부에 인니·인도·라오스산 태양광 관세 요청 소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외신에 따르면, 한화큐셀, 퍼스트솔라, 탈론PV, 미션솔라 등 미국 태양광 업체로 구성된 단체인 '미국 태양광 제조 및 무역 연맹'이 상무부에 인도네시아, 인도, 라오스에서 수입하는 태양광 패널에 관세를 부과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전해짐. 업체들은 중국이 소유한 기업들이 인도네시아, 인도, 라오스에 있는 공장에서 불공정하게 낮은 가격의 제품을 만들어 미국에 수출하고 있다고 주장.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와 라오스가 미국의 태양광 셀과 모듈 전체 수입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작년 5월 1.9%에서 올해 5월 44%로 급증. 앞서 이들 미국 업체는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4개국에서 수입하는 태양광 패널에 대해서도 같은 이유로 관세를 요청했고, 작년에 미국 정부는 그 요청을 받아들여 4개국의 태양광 제품에 관세를 부과한 바 있음.


▷이와 관련, IBK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한화큐셀이 인도, 인도네시아, 라오스에서 생산 시설을 운영하지 않으므로, 이번 소송 대상 국가의 관세 부과로 인한 직접적인 비용 증가 위험은 없으며, 또한, 한화큐셀은 미국 조지아주에서 수직 통합 제조 허브를 구축해 셀 및 모듈 생산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대성파인텍, 대주전자재료, 나노신소재, OCI홀딩스, OCI, 한화솔루션 등 일부 태양광에너지 테마가 상승.


종합 물류/ 해운 : 이재명 대통령, 부산 타운홀 미팅 연기 소식 속 하락

▷전일 대통령실은 공지를 통해 18일로 예정됐던 부산 지역 발전 간담회(부산시민 타운홀 미팅)는 전국적 폭우와 이에 따른 피해 상황 점검을 위해 취소됐다고 밝힘. 광주와 대전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간담회에서는 이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북극항로 개척 등의 현안이 논의될 예정이었지만, 충남 지역에 400mm에 달하는 기록적 폭우가 쏟아지는 등 전국적으로 비 피해가 속출하면서 우선 재난 대응 차원에서 부산 타운홀미팅 일정을 연기한 것으로 전해짐.


▷다만, 이재명 대통령이 균형발전을 강조하며 지역 시민들과 만나는 행사를 이어온 만큼, 부산 타운홀 미팅은 이른 시일 내 다시 열릴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내주 개최 가능성도 있다고 전해짐.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에 "부산 타운홀 미팅 행사가 불가피하게 순연됐지만, 곧 일정이 잡히는 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


▷이 같은 소식 속 KCTC, 인터지스, 동방, 유성티엔에스, 한진, 태웅로직스, CJ대한통운, HMM 등 종합 물류/ 해운 테마가 하락.





오전장 특징주★(코스피)


엘앤에프(066970) : K-LFP의 최대 수혜주 부상 전망 등에 급등

▷KB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최근 북미 지역에서는 IRA 폐지 예고 및 AI 데이터센터발 전력 수요 증가로 EV/ESS용 LFP 수요가 폭증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따라 AMPC 수령이 가능한 비중국 LFP 니즈가 확대되고 있으며, 동사가 K-LFP의 최대 수혜주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 최소 2곳 (SK온+@) 이상의 LFP 양극재 고객을 이미 확보했으며, 향후 이를 바탕으로 한 중장기 공급 계약 체결이 기대되어 비중국산 LFP 양극재를 준비하는 업체들 가운데 가장 빠른 매출 성장세를 시현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으로 분석.

▷아울러 동사는 대구 국가산단 부지에 6만톤 규모의 LFP 양극재 생산시설을 건립(3Q26부터 가동 시작)할 예정인데, 최근들어 LG에너지솔루션과 테슬라 등 동사 핵심 고객들의 비중국 LFP 양극재 수요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만큼 향후 해당 업체들과의 협력(추가 고객 확보)도 기대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80,000원[유지]


녹십자(006280) : 2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전망 등에 강세

▷DB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실적은 매출액 4,952억원(+18.6%YoY), 영업이익 263억원(+49.4%YoY)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시장기대치를 상회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힘. 특히, 혈액제제와 백신, 그리고 전문의약품 사업에서 고수익의 수출 증가로 호실적이 전망된다고 언급.

▷아울러 연간 실적은 매출액 18,009억원(+7.2%YoY), 영업이익 683억원(+113.4%YoY)으로 전망한다고 밝힘. 전통적인 성수기 3분기와 흑자전환 기대감이 높은 4분기로 추정치 상향 조정 가능성이 높지만, 연결자회사의 영향이 큰 만큼 보다 가시성이 높아질 때 추정치는 상향조정하겠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80,000원[유지]


팬오션(028670) : 시황 반등 기대감 속 저평가 분석 등에 상승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는 중국 부동산 경기회복 지연 등으로 벌크 수요 증감률(-1%)이 공급 증감률(+3%)을 하회하면서 약세 시황이 전망되지만, 2026년 초 추가 인도 예정인 LNG선 1척을 포함하면 LNG 부문의 영업이익 기여도는 2024년 8% → 2025년 27% → 2026년 29%으로 점차 확대될 것으로 추정.

▷아울러 환경규제에 따라 2027년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하는 벌크선 노후선박 폐선은 중장기적으로 시황 개선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사 밸류에이션은 2025년 예상 PBR 0.4배 수준으로 여전히 저평가 구간이라고 밝힘.

▷한편, 동사의 2Q25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3,777억원(YoY +11.7%), 1,213억원(YoY -10.2%, OPM 8.8%)으로,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5,000원[유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161390) : 주주환원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삼성증권은 전일 동사에 대해 2분기 실적발표에서 주주 환원 정책 발표를 기대한다며, 2025년~2027년 배당성향을 기존 20%에서 상향 예상한다고 밝힘. 배당소득 분리과세 정책에 맞추어 배당성향을 35%로 상향 시, 2025년 DPS는 3,400원(+70%YoY)으로, 배당수익률 7.5% 가능하다고 언급.

▷아울러 미국 관세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 교체용 타이어(RE)는 소비자의 큰 저항없이 가격 인상이 가능하다며, 타이어 교체가 3~5년 주기로 이루어지면서 소비자는 가격 인상에 민감하지 않고, 익숙한 브랜드를 찾기 때문이라고 밝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5조2,540억원(+5.9%QoQ) 및 영업이익 3,930억원(+10.9%QoQ)으로 영업이익률 7.5%를 기록하며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HOLD -> BUY[상향], 목표주가 : 45,000원 -> 60,000원[상향]

▷한편, 동사는 언론을 통해 포르쉐의 최초 순수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마칸’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고 밝힘. 마칸은 동사의 전기차 전용 초고성능 타이어인 ‘벤투스 S1 에보3 ev’를 장착하는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2020년 전기 스포츠카타이칸에 이어 마칸까지 아우르는 전기차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며 전기차 타이어 기술력과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았다"고 밝힘.


파라다이스(034230) : 자회사 파라다이스세가사미,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 획득 소식 속 소폭 상승

▷동사 자회사인 파라다이스세가사미는 언론을 통해 복합리조트(IR) 업계 최초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는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힘. ISMS 인증은 기업이 정보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수립, 운영하는 정보보호관리체계의 적합성을 국가가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제도임.

▷이와 관련, 정봉화 파라다이스세가사미 정보보호최고책임자는 "정보보호는 디지털 시대 호텔·리조트 산업의 핵심 경쟁력"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정보 보호와 투명한 운영을 최우선으로 ESG 경영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힘.


한일시멘트/한일현대시멘트 : 한일시멘트, 한일현대시멘트 흡수합병 결정에 소폭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한일시멘트, 한일현대시멘트(주)를 흡수합병키로 결정(합병비율:1 대 1.0028211, 합병기일:2025-11-01, 신주상장예정:2025-11-21) 공시. 이번 합병 결정은 국내 건설 경기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업계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중복 투자 및 비용절감을 통한 경영 효율화를 위해 이뤄졌으며, 양사의 합병은 자산·인프라 결합 및 시장 점유율 증대로 인한 규모의 경제 달성과 중복상장 구조 해소를 통한 투자 일원화 등 주주가치 및 기업가치 제고라는 효과를 낼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이와 관련, 전근식 한일시멘트 사장은 "이번 합병으로 시멘트 생산을 위한 중복 투자 및 외부 비용을 절감하여 경영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경영효율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힘.

[종목]: 한일시멘트, 한일현대시멘트


유니드(014830) : 2분기 실적 부진 전망 등에 하락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영업이익이 345억원(+21%, 이하 QoQ)으로 컨센서스 366억원을 하회할 것으로 전망. 국내화학은 급격한 달러 약세(3월 1,467원→6월 1,360원) 및 미-중 관세 유예 조치에 따른 해상운임 상승으로 이익 증가폭이 제한적일 것으로 분석했으며, 중국화학은 5월 이후 중국 부동산 경기 침체 심화로 염소 가격이 약세 전환되며 실적 개선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20,000원[유지]





오전장 특징주★(코스닥)


파인엠텍(441270) : 애플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 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유진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내장힌지'라고 불리는 폴더블 디스플레이 백플레이트를 주력 제품으로 보유하고 있는 가운데, 주요 고객사는 삼성디스플레이로 26년 하반기로 예정된 애플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앞두고 SCM 선정이 마무리되어 가는 중이라고 밝힘. 내장힌지는 중국 경쟁사 1곳과 동사가 경쟁중이나, 동사가 최소 과반의 점유율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이는 기존 화학 에칭 공법에서 레이저 에칭으로 전환됨에 따라 신규 라인 투자가 필요한데, 이에 대한 경쟁사의 대응이 미진하고, 중국 내수용 폴더블 패널 대비 훨씬 높은 스펙을 요구하는 애플에 대한 대응이 쉽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기 때문이라고 설명.

▷올해 실적은 삼성전자의 폴더블 7시리즈의 흥행에, 내년 실적은 애플의 1세대 폴더블폰 흥행에 달려있는 상황이라고 밝힘. 특히, 애플 폴더블폰의 출하량을 보수적으로 가정해도 크게 부담이 없는 시총이라며, 2026년 실적을 2가지 케이스로 나누어 추정시, 베이스 케이스(출하량 900만대, 점유율 50%) 기준 26년 연간 실적은 매출액 6,650억원(YoY +54%), 영업이익 474억원(OPM 7.1%)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중앙첨단소재(051980) : 43.25억원(최근 매출액대비 23.14%) 규모 공급계약 체결 등에 급등

▷전일 장 마감 후 메인트란스(주)와 43.25억원(최근 매출액대비 23.14%) 규모 공급계약(대전2호선 수소트램 34편성 통합방송시스템 제작 및 납품) 체결(계약기간:2025-07-17~2028-07-24) 공시.

▷아울러 中 리튬 선물 가격 3개월래 최고치 및 美 상무부, 배터리 핵심소재 중국산 흑연에 93.5% 반덤핑 관세 부과 예비적 결정 소식 등에 리튬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인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에스티팜(237690) : 2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상회 전망 등에 상승

▷IB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연결 영업실적이 매출액 670억원(+150.3% YoY, +27.9% QoQ), 영업이익 92억원(흑전 YoY, +820.0% QoQ, 영업이익률 13.7%)으로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60억원)를 큰 폭으로 상회할 것으로 전망. 동사가 공급하는 올리고 API(원료의약품) 상업화 품목 중 고마진 제품인 척수성 근위축증 치료제(스핀라자 추정)와 혈액암 치료제(라이텔로 추정) 매출이 기존 예상보다 확대되며 수익성이 개선됐을 것으로 판단하기 때문이라고 분석.

▷또한, 수주 잔고 확대와 신규 생산라인 가동으로 실적 성장세는 2026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 올해 상반기 누적 수주 잔고는 4,434억원으로, 2024년 말(2,320억원) 대비 91.1% 증가했다며, 납기 기한이 최대 내년 6월까지인 점을 감안하면, 증가한 수주는 내년 상반기까지 실적 성장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힘. 아울러, 9월 제2올리고동 준공으로 4분기부터 신규 3개 생산라인이 본격 가동되며, 실적 모멘텀은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12,000원[유지]


자비스(254120) : 신규 글로벌 이차전지 제조 고객사와 장비 공급 관련 테스트 소식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신규 글로벌 이차전지 제조 고객사와 장비 공급을 놓고 테스트 중으로 확인됐다며, 1분기 글로벌 이차전지 제조사 공급 사례로 기술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된다고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배터리 제조과정에서 컴퓨터단층촬영(CT)과 엑스레이(X-ray) 기술을 이용한 불량 검사 장비를 여러 고객사들로부터 테스트 요청을 받고 있다"며, "글로벌 배터리 제조사의 불량 제품 여부를 테스트에 쓰이는 장비"라고 덧붙였음.


대양전기공업(108380) : 2분기 실적 호조 전망 등에 소폭 상승

▷IB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Q25 매출액 582억원(+16.6%, YoY), 영업이익 63억원(+107%,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2분기 실적 성장은 자동차 센서 사업부와 방산 사업부의 성장세가 주요할 것으로 판단한다며, 조선 사업부는 1분기와 유사한 흐름을 나타내며 매출 볼륨 확대보다는 이익률 개선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

▷아울러 동사는 선박용 조명 사업을 주력 사업으로 성장해 왔지만, 센서 사업부의 성장이 지난해부터 확연하게 두드러지면서 주력 사업의 전환이 조만간 이루어질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힘. 전세계적으로 ESC 압력 센서를 생산하고 있는 기업이 동사를 포함 3곳뿐이라는 점은 매력적인 투자포인트라며, 북미 S사는 판매 단가를 높게 유지하고 있어 탑재량이 증가하고 있는 ESC 센서에 대한 국산화는 필수적이며 국내 기업뿐 아니라 글로벌 고객사 또한 공급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33,000원[유지]


모델솔루션(417970) : '퍼스널 모빌리티 서비스 디자인' 국책과제 착수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이 주관하는 '초개인화 퍼스널 모빌리티 서비스 디자인 개발' 국책과제에 착수했다고 밝힘. 이번 과제는 '2025년 디자인산업기술개발사업' 내 총 60억원 규모의 '디자인혁신역량강화 사업' 세부 과제 중 하나로, 동사는 13개 세부 과제 가운데 제8과제에 참여해, 33개월간 약 17억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받게 된다고 전해짐.

▷이와 관련, 우병일 동사 대표는 "이번 과제는 사용자 개개인의 특성과 니즈에 맞춘 이동 솔루션을 디자인 차원에서 구현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동사가 보유한 제품 기획·설계·제조의 통합 역량을 바탕으로 포용성과 기술 경쟁력을 동시에 갖춘 차세대퍼스널 모빌리티 플랫폼을 제시하겠다"고 밝힘.


우리기술(032820) : 108억원 규모 CB 발행 결정 속 소폭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케이비증권 주식회사(본건 펀드 1의 신탁업자 지위에서) 등 대상으로 108.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3,955원, 전환청구일:2026-07-21 ~ 2030-06-21) 공시.


나노실리칸첨단소재(286750) :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 속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공시변경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결정시한:2025-08-11)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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