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25.08.25 오전장 특징테마 및 특징주]
- 작성자 :
- 밥TV운영자
- 작성일 :
- 08-25 11:20
- 조회수 :
- 114
오전장★테마동향
강세 테마 :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CCTV&DVR, 핵융합에너지, 퓨리오사AI, 스마트그리드(지능형전력망), 두나무(Dunamu), 캐릭터상품, 초전도체, 스마트팩토리(스마트공장), 증권, 갤럭시 부품주, 전자결제(전자화폐), 무선충전기술, STO(토큰증권 발행), 토스(toss),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PCB(FPCB 등), 영화, 전력설비, 야놀자(Yanolja) 등...
약세 테마 : 조선, 낙태/피임, 자동차 대표주, 남-북-러 가스관사업, 보톡스(보툴리눔톡신), 강관업체(Steel pipe), 통신, 김밥(냉동김밥 등), 日제품 불매운동(수혜), 리츠(REITs), 패션/의류,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등...
[특징 테마]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 정부 정책 기대감 지속, 노란봉투법 수혜 기대감 및 엔비디아 로봇 신경망 발표 예정 소식 등에 상승
▷정부가 지난 22일 새정부 경제성장전략 발표서 ‘피지컬 AI 1등 국가’를 목표로 기업 부문에서 7대 과제를 추진할예정이라고 밝히면서 정책 기대감이 커진 가운데, 노란봉투법 국회 본회의 통과 영향으로 산업용과 휴머노이용 로봇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음. 전일 필리버스터 종료후 여당 주도로 노란봉투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음. 사용자 범위와 노동쟁의 대상을 확대하고 파업 노동자에 대한 기업의 손해배상 청구를 제한하는 내용이 법안의 핵심으로 노동자 관련 이슈 리스크 회피 차원에서 대기업들이 산업용 로봇이나 휴머노이드용 로봇 탑재나 투자를 검토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
▷언론에 따르면, HD현대의 로봇 계열사 HD현대로보틱스가 외부 자금을 수혈해 ‘산업용 인공지능(AI) 로봇’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 HD현대로보틱스는 다음달 상환전환우선주(RCPS)를 발행해 2,000억원을 조달할 계획임. 토종 사모펀드(PEF) KY PE와 산업은행이 자금을 댄다며, 투자금은 AI 기반 산업용 로봇 고도화와 해외 진출에 투입할 예정으로 기존 산업용 로봇에 첨단 기술을 접목해 스스로 판단하고 능동적으로 움직이는 로봇으로 업그레이드할 계획임.
▷한편, 외신에 따르면, 25일(현지시간) 엔비디아가 로봇 뉴 브레인 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해짐. 젠슨황 CEO는 X를 통해 '로봇에게 주고, 새로운 두뇌를 즐겨라'라고 적힌 카드에 서명하는 영상을 올림.
▷이 같은 소식 속 하이젠알앤엠, 원익홀딩스, 현대무벡스, 이랜시스, 레인보우로보틱스, 유일로보틱스, 나우로보틱스, 에스비비테크 등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가 상승.
지주사/ 증권 : '2차 상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소식에 상승
▷전날 더불어민주당은 '2차 상법 개정안'을 국회 본회의에 상정했음. 2차 상법 개정안은 자산 규모 2조원 이상 기업에 집중투표제를 의무화하고 감사위원 분리 선출을 확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으며, 지난 6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1차 상법 개정한에 대한 입법 보완 조치인 것으로 전해짐.
▷이에 국민의힘은 2차 상법 개정안에 반대하며 곽규택 의원을 시작으로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를 시작했지만, 더불어민주당이 필리버스터 종결 동의안을 제출함에 따라 금일 필리버스터 종결이 가결되었으며, 이어 2차 상법 개정안도 가결되었음.
▷이 같은 소식 속 원익홀딩스, SK스퀘어, 이건홀딩스, 코오롱, 두산, 두산밥캣, LS에코에너지, OCI홀딩스 등 지주사 테마, 한화투자증권, 부국증권, 한국금융지주,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대신증권, SK증권, 신영증권 등 증권 테마가 상승.
반도체 관련주 : 금리인하 기대감 속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2.70%) 급등 영향 및 美 엔비디아 실적 기대감 등에 상승
▷지난 주말 뉴욕증시에서는 파월 연준 의장, 비둘기파적 발언 등에 3대 지수 모두 상승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51.20(+2.70%) 오른 5,754.46을 기록. 엔비디아(+1.72%), 애플(+1.27%), 마이크로소프트(+0.59%), 알파벳A(+3.17%), 메타(+2.12%), 아마존닷컴(+3.10%), 테슬라(+6.22%) 등 M7 종목들이 일제히 상승했으며, 온세미콘덕터(+6.23%), 마이크론테크놀로지(+1.63%), 마이크로칩 테크놀로지(+5.32%), TSMC(+2.49%) 등 여타 반도체 관련주도 상승했음.
▷또한, 파월 Fed 의장의 금리 인하 시사 발언을 내놓은 가운데, 엔비디아 실적이 AI 열풍의 지속 여부를 가늠할 중대 시험대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LSEG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이번 분기 주당순이익(EPS)이 48% 증가하고, 매출은 459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 이와 관련, 올스프링 글로벌 인베스트먼트의 포트폴리오 매니저 폴 로치는 "AI 중심의 초대형 기술기업들이 최근 자본 지출 전망을 상향 조정한 만큼 엔비디아의 수요 전망은 낙관적일 것"이라며, "엔비디아 제품에 대한 수요는 이제 대형 기술기업을 넘어 더 넓은 영역으로 확산하고 있다"고 밝힘.
▷한편, SK하이닉스는 언론을 통해 321단 2Tb(테라비트) 쿼드레벨셀(QLC) 낸드 플래시 제품의 개발을 완료하고 양산에 돌입한다고 밝힘. 이번 제품은 높은 용량과 함께 이전 QLC 제품 대비 크게 향상된 성능을 구현했다고 알려짐. 데이터 전송 속도는 100% 빨라졌고 쓰기 성능은 최대 56%, 읽기 성능은 18% 개선됐으며 데이터 쓰기 전력 효율도 23% 이상 증가해 저전력이 요구되는 AI 데이터센터 등의 분야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전해짐. SK하이닉스는 "세계 최초로 300단 이상 낸드를 QLC 방식으로 구현해 기술적 한계를 다시 한번 돌파했다"며, "현존하는 낸드 제품 중 최고의 집적도를 가진 이 제품으로 글로벌 고객사 인증을 거쳐 내년 상반기부터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시장을 본격 공략하겠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SK하이닉스, DB하이텍, 그린리소스, 리노공업, 펨트론, 엘티씨, 덕산테코피아, 고영, 파두, 와이씨켐, SFA반도체, 하나마이크론, 네패스아크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석유화학 : 구조조정에 따른 공급 우려 일단락 분석 등에 상승
▷DB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화학 불황이 장기화되고 있는 이유는 과잉 공급, 수요 부진 등 수급 요인이 한 가지도 개선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힘. 다만, 2025년 드디어 구조조정이 시장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며, 중국은 반내권 정책의 연장선상에서 20년 이상 노후 화학 설비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고, 5년 내 퇴출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 한국은 8월 산경장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기업들의 자구안 제출이 예정되어 있으며, 이후 본격 에틸렌 통폐합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 2020년 이후 글로벌 과잉 증설(전체 증설 중 중국 68%, 한국 7%)을 야기했던 두 국가의 구조조정이 본격화되면 공급 우려는 일단락 될 것으로 전망.
▷아울러 유가 추가 하락도 수요 반등도 이끌어낼 것으로 전망된다며, 2Q/3Q 성수기를 지나 2026년초까지 비수기로 접어들고 있는 계절성, 누적되고 있는 OPEC+ 증산 등을 고려할 때 글로벌 재고 지표는 9월 이후 본격 반등할 것으로 전망. 특히, 재고는 사후적으로 과잉을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지표이기에 글로벌 재고 반등을 목도할 경우 유가 하락 폭은 커질 수 있다고 설명.
▷이 같은 분석 속 금일 대한유화, 롯데케미칼, 금호석유화학, 그린케미칼, 티케이케미칼, 한화솔루션 등 석유화학 테마가 상승.
원자력발전 : 한미 정상회담서 원자력협정 개정 추진 기대감 등에 상승
▷iM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오는 25일(현지시간) 한미 정상회담에서는 새로운 협력방안 중 원자력 관련하여 한미 원자력 협정 개정 등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언급. 즉, 한미 원자력협정 개정 등을 통해 산업·환경적 차원에서 우라늄 농축 규제 완화 및 사용후핵연료 재처리(플루토늄 추출) 등에 대한 정책적 자율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 아울러 다른 한편으로는 이번 한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여러가지 방안 등을 추진하면서 미국 진출이 가속화 될 것으로 추정. 무엇보다 트럼프 정부에서는 2050년까지 원전을 현재의 100GW에서 400GW로 확대하려는 계획하에서 2030년까지 대형원전 10기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며, 한국의 경우 On Time, On Budget으로 대표되는 사업관리 능력과 시공 기술력 뿐만 아니라 원전기기 제작 능력 등을 기반으로 한 원전 공급망 등을 갖추고 있어서 미국 입장에서는 한국과의 협력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힘.
▷이러한 환경하에서 한국수력원자력이 미국 웨스팅하우스(WEC)와 JV 설립을 검토 하는 등 다각적인 협력방안 등을 논의 중에 있다며, 만약 현재 구상대로 JV가 설립되면 미국시장 진출이 빨라질 뿐만 아니라 글로벌 진출에 교두보가 마련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특히, 웨스팅하우스의 경우 주기기 제작 등 기재재의 실질적 공급 능력을 갖추지 못한 만큼 두산에너빌리티와의 협력 가능성 등이 높아지면서 향후 대형원전(NSSS, STG) 관련 기자재의 수주가 가시화 될 것으로 전망.
▷한편, 언론에 따르면, 한국과 미국은 25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열리는 정상회담 계기에 한미원자력협정 개정 논의 개시를 공식화하는 방안을 조율 중이라고 전해짐. 이에 따라 원자력협정 개정을 위한 논의 및 연구를 개시한다는 내용이 한미정상회담 결과 발표문에 포함되거나, 양국 정상의 언급을 통해 확인될 가능성이 거론된다고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한전산업, 오르비텍, 우리기술, 성광벤트, 일진파워, 두산에너빌리티, 에너토크, 비에이치아이, 태웅 등 원자력발전 테마가 상승.
제약/바이오 : 美 9월 금리 인하에 따른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NH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미국 9월 금리 인하 기대감 고려 시 코스닥 바이오텍 투자 아이디어가 유효하다고 분석. 3분기 주요 바이오텍 주가 강세에도 불구하고, 연내 모멘텀 고려 시 추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설명.
▷아울러 이번주부터 국내 바이오텍(에이비엘바이오, 셀비온 등)의 주요 데이터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며, 특히, 에이비엘바이오는 핵심인 그랩바디B 플랫폼 첫 임상 데이터로 결과에 따라 추가 딜 기대감 확대까지 확장이 가능하다고 밝힘. 데이터 발표 외에도 리가켐바이오, 알테오젠, 펩트론 등 대형 바이오텍이 연내 추가 L/O 가능성을 소통중인 점도 긍정적이라고 밝힘.
▷또한, 코스피 의약품 YTD +5%(vs 코스피 +33%)로 시장 소외가 지속된 바 있다며, 2분기 호실적에도 일시적인 반등에 그쳤다고 언급. 다만, 미국 의약품 정책 방향과 제약사 모멘텀 고려 시, 4분기부터는 코스피 제약사도 강세 전환이 기대된다고 밝힘.
▷이에 금일 에이비엘바이오, 에스티큐브, 메드팩토, 에이비프로바이오, 와이바이오로직스, 지아이이노베이션, 샤페론, 보로노이, 퓨쳐켐, 리가켐바이오 등 제약/바이오 관련주가 상승.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두나무(Dunamu) : 美 금리 인하 기대감, 이더리움 사상 첫 4,900달러선 돌파 소식 등에 상승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고용시장 둔화를 이유로 이르면 다음달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열어뒀음. 파월 연준 의장은 지난 22일(현지시간) 미국 와이오밍주(州) 잭슨홀에서 열린 경제 정책 심포지엄에서 “실업률과 고용시장 지표가 안정돼 있는 만큼 정책 변경을 신중히 검토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고 밝힘. 그러면서 “정책금리가 여전히 제약적 수준에 있는 데, 위험 균형이 변화(악화)한다면 통화정책 기조 조정을 해야할 수 있다”고 언급. 이에 시장에서는 파월 의장의 이 같은 발언이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열어둔 것으로 해석하는 모습.
▷이에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 22일(현지시간) 11만6,000달러로 급반등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오전 10시30분 기준 11만3,000달러선에서 거래되고 있음. 가상화폐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 가격은 이날 사상 첫 4,900달러선을 돌파.
▷이 같은 소식 속 다날, 우리기술투자, 한화투자증권, 갤럭시아머니트리, 비트맥스 등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두나무(Dunamu) 테마가 상승.
알래스카 LNG 관련주 : 한미 정상회담서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 의제 제외 소식 등에 일부 관련주 하락
▷일부 언론에 따르면, 한미 관세협상에 이어 이번 양국 정상회담에서도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 의제는 다뤄지지 않을 것으로 알려짐. 이는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초 한국과 일본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싶어 한다고 말하며 우회적으로 참여를 강요한 것과는 완전 다른 양상으로, 이를 두고 업계에서는 경제성이 떨어지는 사업에 동맹국 참여를 강요하기에는 한계가 있어 협상 의제에서 빠졌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음.
▷이와 관련, 가스업계 관계자는 "이번 방미단에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 등 LNG분야 인사들이 들어갔지만, 전반적인 미국산 LNG 수입 관련해서 참여한 것일 뿐, 알래스카 LNG 의제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힘.
▷특히, 영국 파이낸셜타임즈(FT)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 및 일본과의 무역 합의에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 참여를 포함시키려 시도했으나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다고 보도했음. 보도에 따르면, 미국 에너지 컨설팅업체 라피단 에너지그룹은 이 프로젝트의 2단계 사업 비용을 600억달러(약 83조원) 이상으로 추산했으며, 현재 추산되는 440억달러(약 61조원)보다 30% 이상 증가한 수준임. 더군다나 여기에는 1,300km 가스관 건설 비용이 포함되지 않았다고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하이스틸, 디케이락, 넥스틸, 화성밸브 등 일부 남-북-러 가스관사업, 강관업체(Steel pipe) 테마가 하락.
조선/ 자동차 대표주 : 노란봉투법 통과 여파 속 하락
▷전일 필리버스터 종료후 여당 주도로 노란봉투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음. 사용자 범위와 노동쟁의 대상을 확대하고 파업 노동자에 대한 기업의 손해배상 청구를 제한하는 내용이 법안의 핵심임. 업계에서는 자동차와 조선, 철강 등 국내 대표 산업에 대한 직접 타격이 불가피하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음. 또한, 일부 언론에 따르면, 노란봉투법 통과 후 임단협 난항을 겪는 일부 현대차그룹 계열사 노조는 향후 사측과 협상 전략을 재논의하고 있으며, 해외 기업인 GM 한국사업장(한국GM)은 한국 철수설이 재점화됐다고 알려짐.
▷한편,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난항으로 이날 오전8시부터 오후5시까지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쟁의행위(파업) 찬반투표를 진행할 예정.
▷이 같은 소식 속 대한조선, 한화오션, HD현대미포, HD한국조선해양 등 조선 및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기아, 현대차 등 자동차 대표주가 하락.
오전장 특징주★(코스피)
코아스(071950) : 노벨티노빌리티 인수 소식에 급등
▷지난 22일 장 마감 후 (주)노벨티노빌리티 최대주주 지위 확보(경영권 인수)를 위한 투자약정서 체결 공시. 총 투자금액은 500.00억원, 투자방식은 보통주 신주 인수(3자배정 유상증자) 및 사모 전환사채 인수라고 밝힘.
▷아울러 동사가 추진 중인 신약개발/제약 바이오 분야 신규진출과 관련하여 양사 간의 시너지 효과 극대화 목적으로 주식회사 노벨티노빌리티 주식 2,441,009주를 150.00억원에 신규로 취득하기로 결정(취득후지분율:14.28%, 취득예정일:2025-09-08) 공시.
백산(035150) : 보통주 500,000주(65.75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에 강세
▷지난 22일 장 마감 후 이익 소각 목적으로 보통주 500,000주(65.75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기간:2025-08-25~2025-11-21) 공시.
SK스퀘어(402340) : NAV 상승 및 주주환원 기대감 등에 강세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순자산가치(NAV)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SK하이닉스의 주가가 최근 상승세를 보임에 따라 동사의 주가도 향후 상승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 최근 샘알트먼의 AI 버블 언급과 삼성전자의 HBM 진입 가능성 및 2025년 이후 HBM 공급 과잉 우려가 나타나며 단기적으로 주가는 조정을 받았지만, AI 관련 투자는 단기에 끝나지 않을 것이며 HBM 관련 동사의 경쟁력과 기술적 우위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추정. 특히, 기타 자회사들의 회복도 조금씩 나타나고 있는 중이라며, 웨이브는 Tving과 합병을 앞두고 있으며 지난 6월 공정위의 기업결합심사 승인 완료됐다고 언급. 이어 티맵모빌리티는 2024년 2분기 영업이익 -136억원에서 2025년 2분기 -38억원으로 적자를 축소, 2025년 연간 EBITDA 흑자 전환을 기대한다고 밝힘.
▷아울러 동사는 지난해 11월 발표한 기업가치 제고 방안과 더불어 2천억원의 자사주 매입과 소각을 진행했고, 2025년에는 9월까지 1천억원의 자사주 매입을 진행 중이라고 언급. 동사의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은 또 다른 투자 포인트가 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20,000원 -> 165,000원[상향]
OCI홀딩스(010060) : 실적 정상화 및 PFE 규제 강화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DB증권은 동사에 대해 자회사 OCI Terrasus는 4월 이후 관세 영향 및 미국 법안 불확실성 등으로 고객사 가동률이 현저히 낮아진 여파로 5월 이후 가동 중단 상황이었으나, 8월 공장 가동이 재개됐다고 밝힘. 9월 정상화를 목표로 가동률을 끌어올리고 있는 상황으로 중국 고객사보다는 한화큐셀향 출하량이 증가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 Wacker가 태양광 폴리 판매량을 현저히 줄이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은 중국산 규제를 강화하고 있기에 OCI의 판매량은 반등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
▷아울러 PFE 규제 강화로 중국 폴리/웨이퍼를 사용한 모듈의 미국 공급이 현저히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기에 미국에 모듈을 공급하려는 업체들의 OCI 폴리 조달이 늘어날 수 밖에 없는 구조라고 밝힘. 26년 7월 이전 단기 선수요 발생가능성까지 고려하면 26년까지 출하량/ASP 동반 반등 기대감이 커질 것이라고 설명.
롯데정밀화학(004000) : ECH 스프레드 반등 속 ECH 영업적자율 축소 전망 등에 상승
▷DB증권은 동사에 대해 ECH-프로필렌 spread는 24년 $630/t→25.8월 $1,109/t까지 급반등했다며, 팜유/글리세린 강세가 이어지며 ECH 가격을 밀어올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힘. 또한, 유럽의 EUDR(산림전용방지법)이 25년말 시행되면 팜유 규제가 강화되기에 강세가 26년 이후로도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
▷이어 ECH-프로필렌 spread 반등으로 ECH 영업적자율은 -10% 이내까지 축소될 것으로 전망. ECH 실적 개선은 spot 보다는 더디게 반영될 예정이지만, 가성소다 이익이 ECH 적자 규모를 넘어서며 염소계열은 9개 분기만에 흑자전환이 예상되고 그린소재 역시 정기보수 영향이 일단락됨에 따라 증익이 예상된다고 밝힘.
▷아울러 최악의 적자 상황이었던 ECH는 어느새 BEP를 기대하는 수준까지 반등했으며 연말 식의약 6천톤 증설 이후 그린소재의 이익 성장이 재개될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57,000원[유지]
오전장 특징주★(코스닥)
네오펙트(290660) : 오건에코텍의 PDRN·PN 관련 특허 독점 실시권 획득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바이오 원료 제조, 판매 전문기업 오건에코텍이 보유한 PDRN·PN 추출과 프로테오글리칸 제조 관련 2건의 특허에 대한 독점적인 전용 실시권을 취득했다고 밝힘. 실시권을 획득한 특허는 ‘연어과 어류 생식세포의 함량을 달리하는 DNA의 용도별 추출 방법’과 ‘연어 연골 유래의 고순도 프로테오글리칸 제조 방법 및 그 용도’라고 설명. 이어 해당 특허 실시권 획득으로 PDRN, PN, 프로테오글리칸 등 고순도 원료 대량화를 위한 독점 기술을 확보하게 됐고 자체 생산 시설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2건의 특허 실시권 취득으로 당사는 메디컬 뷰티테크 기업으로 한단계 성장하는 바탕을 마련했다”며 “이를 기반으로 고순도, 고안전성 원료를 대량 생산해 기업의 핵심 과제인 의약품 및 화장품 관련 더마코스메틱 사업 진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힘.
이엠앤아이(083470) : 유니버설로봇과 IMID 참가 속 최신 자동화 솔루션 소개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글로벌 협동로봇 기업 유니버설로봇(Universal Robots)과 함께 ‘IMID 2025(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술대회 및 전시회)’에 참가해 최신 자동화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밝힘. 동사는 유니버설로봇의 공식 시스템 통합(SI) 파트너로서 ‘지능형 화학실험실 로봇 프로젝트’를 비롯해 고위험·고정밀 공정 환경에 최적화된 자동화 기술을 소개했다고 알려짐. 현장에서는 유해물질에 노출되기 쉬운 반복적 실험 작업을 로봇이 대신 수행하는 모습을 시연하며, 연구원의 안전 확보와 함께 생산성·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고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IMID에서 로봇을 활용한 화학실험실 구축 사례를 선보인 유일한 기업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며, "유니버설로봇과의 협력을 통해 연구 자동화에서 실제 산업 현장까지 확장해 지능형 로봇 솔루션의 가치와 확산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힘.
제놀루션(225220) : 꿀벌 노제마병 억제 기술 개발 국제학술지 게재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꿀벌에 치명적인 노제마병 원인 미생물 병원체(Vairimorpha ceranae)를 억제하는 RNA 간섭(RNAi) 기술 개발 성과를 국제학술지 CBTA(Chemical and Biological Technologies in Agriculture)에 게재했다고 밝힘.
▷CBTA는 피인용지수(Impact Factor) 5.2를 기록한 농업 생명과학, 바이오테크놀로지 분야 Q1 저널로 상위 13%에 해당하는 권위 있는 국제 학술지로 평가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번 논문은 특정 유전자를 표적으로 하는 이중가닥 RNA(dsRNA)를 설계해 꿀벌의 노제마 감염 억제 효과를 검증했으며, 특히 병원체가 외부 dsRNA를 직접 흡수하고 반응하는 과정을 세계 최초로 형광 이미지로 입증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논문 발표로 제놀루션의 dsRNA 개발 플랫폼의 역량, 학문적 가치와 산업적 잠재력을 인정받았다"며 "지난해부터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IPET)의 연구개발(RD) 사업의 지원을 받아 본 dsRNA 치료제의 개발 및 상용화를 추진 중"이라고 밝힘.
THE CUBE&(013720) : 70억원 규모 뉴큐브지앤아이 지분 전량 처분 결정 속 강세
▷지난 22일 장 마감 후 투자금 회수에 따른 유동성 확보 목적으로 주식회사 뉴큐브지앤아이((구)주식회사 뉴큐브게임즈) 지분 전량(4,666주)을 70.00억원에 처분하기로 결정(처분예정일:2026-08-22) 공시.
다날(064260) : 서클 경영진과 비공개 미팅 소식에 강세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지난 21일 서클 경영진과 비공개로 만난 것으로 알려짐. 양측은 스테이블코인 관련 공동사업 등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짐. 이번 방문에는 서클의 히스 타버트 총괄 사장이 직접 참여했다며, 타버트 사장은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위원장을 지낸 인물로, 가상자산 제도화의 틀을 마련한 핵심 인사로 평가되고 있음.
▷다만, 동사 관계자는 서클과의 협업 가능성에 대해 “민감한 사안이라 확인해주기 어렵다”고 밝힘.
셀비온(308430) : 전립선암 방사성 신약 개발 기대감 등에 상승
▷상상인증권은 동사에 대해 포큐보타이드 신약 Pipeline은 임상 2상이 진행 중이며, 임상 2상 Top line 데이터(ORR, 안정성)는 8월 말 또는 9월 초순쯤에 공개될 가능성 큰 상황이라고 밝힘. 참고로 2024년 6월에 임상 2상 중간 결과를 공개했는데 환자 61명에 ORR 47.54%를 발표했으며, 임상 2상 최종 결과가 중간 결과와 비슷하게 나온다면 상업성에 대한 가능성이 크게 올라갈 것이라고 밝힘.
▷한편, 전립선암 진단 및 치료약인 포큐보타이드와 같은 전립선암 방사성 의약품에는 노바티스의 플루빅토가 있으며, 플루빅토는 2022년3월에 미국 FDA 품목승인을 받았다고 밝힘. 현재 매출액은 북미시장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 중이며, 2025년2분기 매출은 4억5,400만 달러(약 6,300억원)로 전년동기대비 32% 증가했으며, 플루빅토의 상반기 매출은 8억2,500만 달러(약 1조1,500억원)를 기록하며 지난해보다 32% 늘었다고 밝힘.
링네트(042500) : 주당 0.2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에 상승
▷보통주 1주당 0.2000000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기준일:2025-09-19, 상장예정:2025-10-15) 공시.
이브이첨단소재(131400) : 베트남 2공장 설립 추진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베트남 2공장 설립을 위해 하노이 인근 푸토성 바티엔 2공단(Ba Thien 2) 내 3만㎡(약 9,000평) 규모의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전체 투자 규모는 280억원이며, 오는 2027년 초 공장 완공 후 같은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양산 체제에 돌입할 계획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회사의 기존 생산라인의 환경은 750㎜ 미만의 FPCB(연성인쇄회로기판) 생산만 가능하다"며 "고객사 제품 사이즈 변경 추세에 따라 수요가 예상되는 2차전지용 고용량 배터리 시장(ESS시장 포함)으로의 접근을 위해 1m 이상의 대면적 FPCB 생산 라인 확보가 필요하다"라고 밝힘.
대진첨단소재(393970) : 케이이엠텍 유상증자 참여 속 '이차전지 각형 부품시장' 본격 진출 기대감 등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케이이엠텍 유상증자에 전략적으로 참여해, ‘ESS 각형 배터리 부품시장’에 본격 나선다고 밝힘. 동사는 최근 이사회 결의 및 감사 승인을 거쳐 전기차 배터리 부품 전문기업 케이이엠텍 유상증자에 전략적으로 참여했으며, 이는 특정 회사 지원 위한 목적이 아닌 신규 성장동력 확보와 핵심 공급망 강화를 위한 전략적 투자라고 알려짐.
▷이와 관련, 유성준 동사 대표는 "케이이엠텍과의 시너지를 통해 글로벌 배터리 산업의 차세대 핵심 무대인 각형 부품시장에 본격적으로 도전하게 됐다"며, "투명경영을 기반으로 미래먹거리 ESS·CNT 신사업 성과를 이어가면서 주주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힘.
▷한편, 이 같은 소식 속 케이이엠텍도 소폭 상승세를 기록중임.
에스켐(475660) : 26년 친환경 정제 사업 매출 급성장 전망 등에 상승
▷메리츠증권은 동사에 대해 공급 중인 정제·재활용 품목을 올해 18종에서 내년 28종, 2027년에는 30종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동시에 소재 품목당 재사용률도 꾸준히 상승하고 있어, 동사의 친환경 정제 사업 매출은 ‘25년 약 85억원에서 ‘26년 250억원으로 급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힘.
▷이어 상반기 매출액은 90억원(-44.0% YoY), 영업적자 5.7억원(적전 YoY)로 예상 대비 크게 부진했지만, 동사의 성장 동력인 친환경 정제 사업 매출은 전년 대비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OLED 합성품 매출은 신규 소재 고객사향 공급 개시로 하반기부터 점진적인 반등이 기대된다고 밝힘. 종합적으로 3분기부터 흑자 전환이, 친환경 정제 사업이 본격적으로 성장하는 ‘26년에는 매출액 508억원(+48.1% YoY), 영업이익 95억원(+562.9% YoY)의 가파른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고 언급.
한켐(457370) : 초음속 발사체 추진제 원료 양산 시장 진출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방산 분야 등에 활용 가능한 초음속 발사체 추진제 원료 소재의 조기 생산 체제를 구축 중이라고 밝힘. 이번 조기 생산 체제 구축은 최근 국내 주요 방산 기업들이 초음속 발사체에 대한 개발을 활발히 추진함에 따라, 전방 산업에서의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
▷동사 관계자는 "당사는 첨단 화학소재 분야에서 차별화된 소재 합성 공정개발 역량을 갖춘 CDMO 전문기업으로 이미 10여 년 전 발사체용 추진제 원료 소재를 성공적으로 개발한 경험이 있다"며, "앞선 성과를 토대로 이번에 추진제 원료 소재의 양산 체제를 선제적으로 구축하게 됐다"고 밝힘. 이어 "최근 K-방산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로 해외로부터 관심과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만큼, 향후 초음속 발사체 추진제 핵심 원료 소재 시장도 고성장이 예상된다"며, "아직 매출 규모는 크지 않지만 이미 고객사에 샘플을 공급 중이며, 향후 K-방산 선도업체들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방산용 소재 시장에서도 역할을 넓혀 가겠다"고 밝혔음.
박셀바이오(323990) : 국립암센터 CAR-T 임상 진입 과제 수행기관 선정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국립암센터 주관 '면역세포 유전자치료제 전주기 기술 개발' 사업의 CAR-T(키메라 항원수용체 T세포) 임상연구 진입 과제 수행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힘. 이번 과제는 총 30억원 규모로 4년 6개월 동안 진행되며, 동사는 국립암센터와 협약을 체결하고 화순전남대학교병원과 함께 임상 진입을 목표로 연구를 수행할 예정임.
▷이와 관련, 이제중 동사 대표는 "이번 국립암센터 과제 선정으로 동사의 이중표적 CAR-T 치료제 기술력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며 "PD-L1과 EphA2를 동시에 표적하는 혁신 기술로 고형암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글로벌 면역항암제 시장에서 선도적 위상을 확립하겠다"고 밝힘.
시선AI(340810) : 대보DX·디윅스·클라비와 AX 전환 파트너십 체결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AI 전환(AX), 클라우드 전환(CX), 시스템통합(SI) 전문 기업 '대보DX', AI 플랫폼 전문 기업 '디윅스', 생성형 AI 전문 기업 '클라비'와 공공 및 민간 대상 AX 사업 협력 을 위한 4자간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힘. 4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AX 관련 신규사업 기회 발굴 및 공동 기획·영업·실행, 지속가능한 사업 모델 개발, AI 기술·데이터 분석 역량·산업별 도메인 지식 등 AX에필요한 핵심 기술 및 노하우 공유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음.
▷이번에 뭉친 4사는 각기 다른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너지를 낼 계획이며, 대보DX는 공공 컨설팅 및 시스템 통합(SI), 클라비는 네이버 하이퍼클로바X 기반 생성형 AI, 디윅스는 에이전틱 AI 플랫폼, 동사는 비전-언어모델(VLM) 등 각자의 강점을 결합해 포괄적인 AX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
▷남운성 동사 대표는 "최근 한국 정부는 ‘AI 주권 확립’ 및 ‘AI 대전환’을 주요 과제로 설정했다"며, "관련 분야의 인재와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한 범정부 차원의 재정적·제도적 지원 정책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힘. 이어 "공공, 민간 등 여러 분야에서 AX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이로써 AX 부문에서 다양한 사업 기회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음.
노을(376930) : 마이랩(miLab)플랫폼 등 총 5종 제품 가나 공급 및 독점 판매권 부여 계약 체결 속 소폭 상승
▷Resolved Engineering Limited와 마이랩(miLab)플랫폼 등 총 5종 제품 가나 공급 및 독점 판매권 부여 계약 체결 공시. 계약금액은 13.60억원이며, 계약기간은 2025년8월25일~2027년8월24일임.
손오공(066910) : '라부부' 열풍에 따른 팝마트 로보샵 매출 증가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캐릭터 '라부부’ 열풍에 힘입어 팝마트 로보샵 7월 매출이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해 약 200% 늘어났다고 밝힘. 팝마트 로보샵은 무인 자판기 사업으로, 라부부를 비롯해 스컬판다, 크라잉베이비 등 인기 캐릭터 인형을 판매하고 있으며, 동사는 재작년 1월부터 팝마트 로보샵 운영을 시작한 바 있음.
▷회사 측은 2022년 동사 경영진이 팝마트 코리아와 만나 동사의 완구 유통 능력을 높이 평가하면서 계약이 성사된 결과라고 설명. 또한, 자판기 형태의 무인 판매 시스템인 팝마트 로보샵은 '블라인드 박스' 전략으로 MZ 세대의 기대감과 수집 욕구를 효과적으로 자극하고 있다고 밝힘.
▷동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국적인 로보샵 확장을 통해 고객 접점을 늘리고, 팝마트의 다양한 IP를 활용한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하겠다"며, "MZ세대를 겨냥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힘.
판타지오(032800) : 82.00억원(자기자본대비 14.12%) 규모 추징금 및 실적 부진 등에 약세
▷지난 22일 장 마감 후 24년(06월결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381.92억원(전년대비 -47.20%), 영업손실 28.22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8.89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82.00억원(자기자본대비 14.12%) 규모 벌금(추징금) 등의 부과 공시.
애머릿지(900100) : 경영권 변경 등에 관한 계약 체결 속 약세
▷최대주주인 LUX HOOVER, LLC.가 (주)보경주택건설과 경영권 변경 등에 관한 계약 체결 공시. 양수도 대금은 50억원임.
아스트(067390) : 12,774,000주 보호예수 해제 속 급락
▷지난 23일 동사 주식 12,774,000주(3.23%)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됨.
LK삼양(225190) : 239.99억원 규모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에 급락
▷지난 22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19,720,000주(239.99억원) 규모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예정발행가:1,217원,1주당 약 0.39주 배정,청약예정:2025년 11월 10일~2025년 11월 11일(구주주),상장예정:2025-12-02) 공시.
그래피(318060) : 신규 상장 첫날 급락
▷금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 동사의 주가는 공모가 15,000원을 하회한 11,6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급락세를 기록 중.
▷한편, 동사는 3D 프린팅 기반 투명교정 솔루션 업체로, 자체 올리고머 개발 및 합성 역량을 바탕으로 특정 온도(체온)에서 형상을 스스로 복원하는 형상기억 3D프린팅 소재(Tera Harz Clear)를 개발하였으며, 본 소재를 활용하여 세계 최초로 구강 환경(구강 온도)에서 형상이 복원되는 투명교정장치인 형상기억 투명교정장치(SMA)를 개발.
@인포스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