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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25.09.03 오전장 특징테마 및 특징주]

작성자 :
밥TV운영자
작성일 :
09-03 11:16
조회수 :
213

오전장★테마동향


강세 테마 : 퓨리오사AI, 핵융합에너지,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화학섬유, 카지노, 자원개발, 바이오인식(생체인식), 스마트그리드(지능형전력망), 초전도체, 폴더블폰, PCB(FPCB 등), 제대혈, 전력저장장치(ESS), 원격진료/비대면진료(U-Healthcare), 전기차 화재 방지(배터리 열폭주 등), 조선기자재, 전력설비, 요소수, 조선, 항공기부품, 줄기세포, 냉각시스템(액침냉각 등), 마리화나(대마), LNG(액화천연가스), 탈모 치료, 전기차, 자율주행차, 갤럭시 부품주,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원자력발전, 남-북-러 가스관사업 등...


약세 테마 : 음원/음반, 전자결제(전자화폐), 캐릭터상품, 생명보험, 지역화폐, 자전거, 엔터테인먼트,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핀테크(FinTech), NFT(대체불가토큰), 웹툰, 손해보험, 증권, 영상콘텐츠, 인터넷 대표주, 스포츠행사 수혜(올림픽, 월드컵 등), 은행,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미디어(방송/신문), 일자리(취업), 게임 등...




[특징 테마]

호텔/카지노 관련주 : 中 국경절 연휴 기대감 및 호텔업 사상 최대 실적 지속 전망 등에 관련주 상승

▷중국 국경절 연휴가 10월1~8일까지 예정된 가운데, 중국인 관광객 수혜 기대감이 지속되며 호텔, 카지노 관련주를 중심으로 투자심리가 개선되고 있음. 특히, 이달 말부터 중국인 단체 관광객을 대상으로 무비자 입국을 허용한 만큼 한국을 찾는 중국인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하나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인바운드, 호텔 실적 모두 사상 최대치를 달성 중이라고 밝힘. 올해 상반기 누적 방한 관광객 수는 883만명으로 2019년(844만명)을 상회했으며 7월에는 173만명(+23%)으로 증가 추세는 더욱 가팔라지고 있다고 분석. 이어 9월부터는 한시적인 중국 단체 관광 무비자 효과까지 더해지면서, 연간 인바운드 규모는 1,900만명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 이에 따라 호텔도 최대 실적을 기록 중이라고 설명. 서울 호텔 기준 2024년 OCC(객실점유율)은 78%로 2019년 수준을 재차 회복했고, ADR(평균객실가격)은 2019년 대비 30% 이상 증가했다며, 2025년에도 ADR을 높여도 OCC가 좀처럼 떨어지지 않는 호텔의 호황기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힘.


▷아울러 수요 대비 공급자 우위 시장이 지속되면서, 호텔업은 최소 2027년까지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고 언급. K-컨텐츠의 확산, 아시아 주요 관광 국가 내 높아지는 한국의 선호도, 단체 관광 무비자 모멘텀까지 인바운드 증가는 구조적으로 장기화될 것으로 추정. 이어 주요 관광 상권인 서울의 호텔 공급은 2019년 대비 오히려 줄었다며, OCC의 추가 상승 여력은 제한적인 상황에서 향후 ADR은 더욱 가파르게 오를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GS피앤엘, 서부T&D 등 호텔 관련주와 파라다이스, GKL, 롯데관광개발 등 카지노 테마가 상승.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 MLCC 업황 개선 전망 등에 상승

▷하나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산업 및 전장 어플리케이션을 중심으로 MLCC 수급이 타이트해졌다며, AI 서버의 경우 전력 소모량이 일반 서버 대비 10배 이상 높아 전류 공급을 안정화 하기 위해 더 많은 고용량/고전압 MLCC 탑재가 요구된다고 밝힘. 이어 전방 수요가 확대되는 가운데 산업 및 전장용 MLCC는 IT용 MLCC 대비 사이즈가 크고 유전체 적층수가 높아 Capa Loss가 발생해 공급 확대도 제한적일 것으로 추정.


▷특히, 삼성전기를 포함해 고부가 MLCC 수요에 대응 가능한 메이저 MLCC 업체들의 가동률은 하반기 가동률이 90%대에 진입했으며 AI 서버 신제품 출시, 800G 네트워크 침투율 증가 등 고려시 26년에는 MLCC 수급은 더욱 타이트해질 것으로 예상되어 공급자 우위의 시장 상황이 전개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고 언급. 삼성전기 컴포넌트 사업부는 25년 상반기 기준 Non-IT 매출 비중이 50% 수준까지 도달했으며 26년에는 Non-IT 비중이 IT 비중을 추월 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삼화콘덴서, 한울반도체, 코칩, 네온테크, 삼성전기, 아바텍 등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테마가 상승.


원자력발전 : 뉴스케일, 美 SMR 수주에 따른 국내 업체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미국에서 글로벌 원자력 산업, 특히, 소형모듈원자로(SMR)의 판도를 뒤바꿀 수 있는 역사상 최대 규모의 계약이 체결됐다는 소식이 전해짐. 미국 테네시밸리당국(TVA)과 엔트라원 에너지(ENTRA1 Energy)는 2일(현지시간) 미국 남동부 7개 주에 뉴스케일(NuScale)사의 SMR 총 6GW를 건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계약 규모는 총 설비용량 6GW로, 이는 뉴스케일 SMR 77MWe 기준 약 72모듈에 달한다고 전해짐. 두산에너빌리티는 뉴스케일의 주기기 제작 파트너로 한국 기업들도 수주가 기대되고 있는 가운데, 한미 정상회담 이후 양국 간 원자력 협력이 즉각적인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


▷NH투자증권은 두산에너빌리티에 대해 한미정상회담 이후 원자력 분야 협력이 본격화되면서 핵심 수혜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어 원전과 가스터빈 양축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기대한다고 밝힘. 최근 한미 정상 차원의 합의로 한국전력·한수원과 미국 웨스팅하우스 간 협력 구도가 강화될 전망이라며, 그동안 걸림돌이던 양측 간 논란도 해소 국면에 접어들면서, 향후 주기기 제작과 공급 범위가 확대될 가능성이 커졌다고 분석.


▷이 같은 소식 속 두산에너빌리티, 강원에너지, 우리기술, 에너토크, SNT에너지 등 원자력발전 테마가 상승.


폴더블폰/ 아이폰 : 애플, 첫 폴더블폰 ‘아이폰 폴드’ 출하 전망 대폭 상향 조정 소식 등에 상승

▷3일(현지시간) 애플 전문 애널리스트 궈밍치(TF인터내셔널증권)는 최근 발표에서 “애플이 ‘아이폰 폴드’ 출하 예상치를 2026년 800만~1,000만대, 2027년 2,000만~2,500만대로 상향 조정했다”고 밝힘. 기존 전망치인 2026년 600만~800만대, 2027년 1,000만~1,500만대보다 크게 높아진 수치임. 업계는 이 같은 조정이 단순한 전망 변화가 아니라 애플 내부의 전략적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고 있음. 특히, 2027년 수치를 두 배 가까이 늘린 점은 폴더블 시장의 본격적인 대중화를 예상하고 있다는 뜻으로 해석이 나오고 있음.


▷한편, 애플은 오는 9일(현지시간) 글로벌 동시 출시 행사를 열고 아이폰17 시리즈를 공개할 예정. 이후 오는 12일 사전예약을 시작해 19일 정식 출시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파인엠텍, KH바텍, 유티아이, 세경하이테크, LG디스플레이 등 폴더블폰/아이폰 테마가 상승.





오전장 특징주★(코스피)


더본코리아(475560) : K소스로 글로벌 B2B시장 진출 및 백종원 대표 100억원 사재출연 소식 등에 강세

▷동사 백종원 대표이사는 금일 'TBK(The Born Korea·더본코리아) 글로벌 기업 간 거래(B2B) 소스 론칭 시연회'를 열어 "TBK는 단순한 제품이 아니라 레시피와 글로벌 푸드 컨설팅을 함께 제공하는 유통 브랜드"라며, 글로벌 시장에 'K 소스'와 푸드 컨설팅을 수출해 오는 2030년까지 해외 매출 1천억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힘. 이어 "국내 시장에서 창출된 매출을 글로벌 투자와 개발로 연결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거둔 성과를 다시 국내 연구개발(R&D)로 환원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설명.

▷전일 언론에 따르면, 백종원 대표가 개인 보유 주식 92만337주를 담보로 담보대출 20억원과 한도대출 100억원 등 총 120억원 규모 대출 약정을 체결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는 "120억원 중 100억원의 한도대출 약정 금액은 백 대표의 사재 출연 자금"이라며 "지난 6월 발족한 상생위원회 운영과 안건 실행 비용 등에 순차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라고 설명.

▷한편, 12월에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흑백요리사2에 백종원 동사 대표가 등장할 것으로 전해짐. 넷플릭스 유기환 디렉터는 "<흑백요리사>는 100명의 셰프와 300~400명에 달하는 스태프들이 연계된 프로그램이기에 예정대로 공개하고 판단은 시청자에게 맡기는 것이 낫겠다고 판단했다"고 밝힘.


LS ELECTRIC(010120) : 4,600만 달러 규모 美 AI 데이터센터 배전 솔루션 수주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최근 미국 하이퍼스케일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프로젝트에 4,600만 달러(한화 약641억 원) 규모의 배전 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사업은 글로벌 메이저 빅테크 기업의 AI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을 위한 것으로, 동사는 마이크로그리드 내 가스 발전 설비에 대한 배전 설루션을 맡을 예정. 사업 기간은 내년 2월부터 7월까지임.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빅테크 기업이 최종 고객이지만 비밀유지계약(NDA)에 따라 구체적 사명을 공개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다만 글로벌 IT 업계를 대표하는 기업의 대규모 AI 데이터센터용 전력 인프라 공급자로 선정됐다는 점에서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 신뢰성을 입증한 성과”라고 밝힘.


한국카본/동성화인텍 : 북미 중심의 LNGC 대규모 발주에 따른 보냉재 업체 구조적 성장 기대감에 상승

▷SK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국내 조선업 상승 사이클이 지속되는 가운데 이와 궤를 같이하는 조선기자재 업종 중에서도 탄소중립(Net-Zero) 전환 과정에서 LNG 수요-공급 밸런스의 확대 기조 하에 빼놓을 수 없는 수혜 종목은 보냉재 업체라고 밝힘. 특히, 북미 LNG 수출에 필요한 LNG 운반선을 중국 조선소에 발주할 가능성은 ‘0’에 가깝고, 이에 따라 북미 중심의 LNG 프로젝트에 필요한 LNGC는 국내 조선 3사가 수주할 수 밖에 없다고 설명. 또한 글로벌 제한적인 LNGC 건조 캐파로 인해 LNGC 신조선가는 상승세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으며, 이에 따른 보냉재 업체들의 ASP 상승 효과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

▷아울러 중국 잔여 물량 수주 및 일본 조선사들의 LNGC 사업 진출로 인한 물량 수주 시 국내 조선사향으로 막혀 있던 Q의 확대가 기대되고, 보냉재 업체들의 MASGA 프로젝트 투자를 위한 미국 진출 기대감은 주가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 이에 보냉재 업체들에 대한 비중확대(Overweight) 의견을 제시한다고 밝힘.

▷이 같은 분석 속 국내 보냉재 업체인 한국카본과 동성화인텍이 금일 시장에서 부각.

[종목]: 한국카본, 동성화인텍


SK바이오팜(326030) : 정책 불확실성 해소 후 가장 빨리 재평가 전망 등에 상승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정책 불확실성 해소 후 가장 빨리 재평가될 기업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대부분의 투자자는 주가 측면에서 유일한 리스크로 미국 정책 불확실성을 꼽았다며 정책이 공개되지 않았기 때문에 불확실성으로 남아있지만, 세부안이 공개되면 리스크는 해소될 것으로 추정. 미국 헬스케어 산업의 구조와 엑스코프리 매출 규모를 고려하면 엑스코프리가 직접적인 약가 인하 대상으로 지정될 가능성은 낮다며, 의약품 관세 측면에서도 단기~장기 리스크 최소화 방안을 마련했기 때문에 손익 변동은 제한적이라고 분석.

▷아울러 하반기에도 엑스코프리 기반의 견조한 실적을 전망한다며, FY25 매출 7,018억원(+28%), 영업이익 1,785억원(+85%, OPM 25%)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엑스코프리 추정치는 6,380억원(+45%)으로, 가이던스인 4.2~4.5억 달러의 상단을 초과 달성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뇌전증 시장 내 엑스코프리 브랜드 파워가 강화되고 있다고 언급. 이어 유일한 경쟁약 브리비액트의 제네릭 진입 시점이 내년 2월 예정이라 브랜드 파워를 유지할 신약은 엑스코프리가 유일하다며, 처방건수(TRx)와 신규 환자 처방건수(NDRx) 증가 추이를 보면 시장 변화는 이미 시작됐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60,000원[유지]


LG디스플레이(034220) : 4세대 OLED 패널 '콘텐츠 재현력' 업계 첫 검증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4세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이 응용 안전 과학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UL 솔루션즈(UL Solutions)'로부터 한낮의 거실 밝기 수준인 500 룩스(Lux) 환경에서 '완벽한 콘텐츠 재현력' 검증을 획득했다고 밝힘. '완벽한 콘텐츠 재현력' 검증은 주변 환경이 밝을 때에도(500룩스) 색, 휘도등 원본 콘텐츠의 영상 정보를 가장 완벽하게 재현하는 디스플레이만이 획득할 수 있으며, 동사의 4세대 OLED 패널은 4K 영상(약 830만 픽셀) 기준 원본 영상의 95% 이상을 정확하게 표현한다는 점을 인정 받았다고 설명.


LG유플러스(032640) : 해킹 우려 해소시 빠른 반등 전망 등에 소폭 상승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전일 침해사고 여부 확인 위한 과기부 조사로 하락했지만, 우려 해소시 빠른 반등에 나설 것으로 전망. 이는 당사 추정 3Q OP 2.8천억원(+15% yoy), 25E OP 1.04조원(+20% yoy)으로 양호한 실적이 예상되고, YTD 40% 수준의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PER 9.8배로 여전히 밸류에이션 매력이 크며, 8월부터 시작된 800억원의 자사주 취득은 아직 11%밖에 진행되지 않았고, 외인 비중은 올해 +3.7%p 증가했지만, 여전히 39% 수준이어서 한도 49% 대비 매수 여력이 충분하기 때문으로 분석.

▷한편, 전일 과기부가 KT와 동사에 대한 침해사고 여부 확인을 위해 현장점검을 진행 중이고 관련 자료를 제출 받아 정밀 포렌식 분석에 착수했다고 발표하면서 하락.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7,000원[유지]


카카오페이(377300) : 2대주주 오버행 우려 등에 급락

▷전일 임원ㆍ주요주주(알리페이 싱가포르 홀딩 피티이 엘티디) 특정증권등 소유주식수 변동(해외 외화표시 교환사채 발행) 전자공시. 특정증권등의 수(주식수)는 11,648,791주(지분 8.62%)이며, 교환가액(처분 단가)은 54,014원임. 이에 시장에서는 투자금 회수에 부담을 느낀 알리페이가 지분을 장내에서 매도하기 위해 EB를 발행했다는 해석이며, 이번 EB 발행을 사실상 블록딜(시간 외 대량매매)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라고 알려짐.

▷한편, 지난 29일 검찰은 SM엔터테인먼트 주가조작 혐의로 기소된 김범수 카카오 경영쇄신위원장에게 징역 15년과 벌금 5억원을 구형한 가운데, 사법 리스크가 지속되고 점도 부담으로 작용.





오전장 특징주★(코스닥)


토마토시스템(393210) : 美 기업과 핵심 보험 시스템 개발 계약 체결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미국 현지법인 사이버엠디케어(CyberMDCare)가 미국 텍사스주 헤리스 카운티에서 2026년 출범 예정인 ‘메드케어 파트너스 헬스플랜 텍사스’(Medcare Partners Health Plan of Texas)의 핵심 보험 시스템 개발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프로젝트에 착수했다고 밝힘. 사이버엠 디케어는 이번 계약을 통해 메드케어 파트너스 헬스플랜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핵심 보험 시스템 개발을 전담할 예정.

▷헤리스 카운티는 인구 및 경제 규모 기준으로미국 내 3위에 해당하는 전략적 요충지로,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적 상징성과 사업 규모 면에서 업계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힘. 회사 측은 “이번 계약은 한국 IT 기업이 미국 연방정부 및 주정부의 공식 승인을 받은 메디케어 헬스플랜 시스템을 전면 개발하는 첫 사례로, 사이버엠디케어의 기술력이 미국 의료 IT 시장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부연했음.


에프에스티(036810) : 삼성전자와 EUV 펠리클 공급 단가 협상 소식 등에 급등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극자외선(EUV) 노광 공정용 펠리클(Pellicle) 양산 공급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업계에 따르면, 동사는 최근 삼성전자와 EUV 펠리클 공급 단가 확정을 위해 협상 중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르면 올 연말부터 제품이 공급될 수 있을 것으로 알려짐.

▷이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는 "사실상 공급 초읽기에 들어간 것"이라면서 "삼성전자는 내년 초부터 양산할 최신 2나노 파운드리 공정 가운데 일부 중요한 EUV 공정용 마스크에 FST 펠리클을 적용한다는 계획을 세웠다"고 설명. 특히, 삼성전자 차세대 하이-NA EUV 장비에도 FST 펠리클이 대응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삼성전자는 향후 점진적으로 EUV 펠리클 적용을 확대할 계획임.

▷다만, 동사는 펠리클 관련 사안에 대해 "확인해줄 수 없다"고 언급했음.


스마트레이더시스템(424960) : LG이노텍 대상 59.17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에 급등

▷전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엘지이노텍 주식회사(사업 협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 대상 807,770주(59.17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7,326원, 상장예정:2025-12-16) 공시.


우듬지팜(403490) : 자회사 우듬지E&C, 日 JFE엔지니어링과 스마트팜 판매대리점 계약 체결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자회사 우듬지E&C가 일본 JFE엔지니어링과 스마트팜 판매대리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계약에 따라 우듬지E&C는 설계와 핵심 자재를 공급하고 JFE엔지니어링은 일본 국내에서 온실자재 판매를 맡게 된다며, 우듬지E&C의 일본 시장 진출은 2027년까지 동사 매출 3,000억원 목표 달성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JFE 엔지니어링과의 판매 대리점 계약으로 설계·자재 공급 체계와 일본에서의 판매 체계를 하나로 통합했다"며, "일본 성공사례를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을 단계적으로 확장하겠다"고 밝힘.


지아이이노베이션(358570) : GI-102 피하주사 1상 단독요법서 '완전관해(CR)' 확인 소식에 급등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개발 중인 차세대 사이토카인 면역항암물질 ‘GI-102’ 피하주사(SC)가 단독요법 임상1상에서 완전관해(CR, Complete Response) 환자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음. 현재 진행 중인 GI-102 SC제형의 임상1b상 중간 데이터가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특히 사이토카인 제제로서 단독 CR이 나온 것은 이례적 성과로,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기술이전 협상에도 탄력을 줄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와 관련, 장명호 대표와 윤나리 전무는 언론 인터뷰를 통해 “GI-102 SC 임상1b상(n=40) 중간 용량(0.24mg/kg) 코호트에서 GI-102 SC 투여를 받은 두경부암(HNSCC) 환자 1명이 CR을 달성했다”고 밝힘. 해당 환자는 PD-1 및 LAG-3 억제제 치료에 실패해 재발한 상태였으며, GI-102 SC를 3주 간격으로 두 차례 투여한 뒤 6주차에 입안 종양이 완전히 사라진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이번 임상 PI(책임연구자)인 조병철 교수(연세암병원 종양내과)는 "임상1상 단독요법에서 CR을 확인했다는 것 자체는 의미가 크다고 볼 수 있다"고 언급했음.

▷한편, 동사의 GI-102 SC 제형은 플랫폼이 아닌 자체 단백질 공정으로 개발됐으며, IL-2 변이체(IL-2 mutein) 기반의 차세대 사이토카인 면역항암제로서, 이를 SC제형으로 개발하는 곳은 동사가 전세계에서 유일한 것으로 알려졌음.


지엔씨에너지(119850) : 134.22억원 규모 필리핀 비상발전기 공급계약 체결에 급등

▷VISTA CONTRACTING AND INVESTMENT GLOBAL PTE. LTD와 134.22억원(최근 매출액대비 5.93%) 규모 공급계약(필리핀 비상발전기) 체결(계약기간:2025-09-02~2027-03-31) 공시.


지투지바이오(456160) : 베링거잉겔하임 포함 복수 글로벌사와 협업 확대 전망 등에 급등

▷신영증권은 동사에 대해 베링거잉겔하임을 포함해 복수의 글로벌사와 협업 확대가 전망된다고 밝힘. 현재 주력 파이프라인으로 GB-7001(1개월 지속형 당뇨/비만 치료제), GB-5001(1개월 지속형 치매 치료제), GB-6002(3일 이상 지속형 수술 후 통증 치료제) 등을 보유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월 베링거잉겔하임과 제형 공동개발계약을 체결하여 대사질환 유효성분을 대상으로 제형개발을 진행 중이며, 7월 추가계약을 체결하여 파트너십 확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밝힘.

▷세마글루타이드 대상으로 글로벌A사와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하였고, 또다른 글로벌B사와도 공동개발 계약을 타진하고 있는 상황으로, 기존 파트너사 외 이노램프 플랫폼 기술에 대한 공동개발/라이선스아웃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


한라캐스트(125490) : 탄탄한 수주 기반 성장 기대감 등에 강세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도 예년 실적을 웃도는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탄탄한 수주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내년과 내후년의 실적 행보에 대한 기대가 더욱 크다고 밝힘. 이는 과거 스마트폰 메탈 부품부터 시작된 고객사의 인연이 오늘날 미래차 자율주행 및 디스플레이 전장부품 수요 확대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

▷아울러 지난해부터 크게 증가한 수주 물량은 관련 제품 개발 및 검증 기간을 거쳐 2~3년 내 양산 및 매출로 이어질 전망이라며, 최근에는 해외 주요 기업들과 기존 및 신규 분야 협업 논의가 이어지면서 미래차, 휴머노이드 로봇, 배터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수주 증가도 기대된다고 밝힘.


한중엔시에스(107640) : 최대주주 변경 속 강세

▷전일 장 마감 후 최대주주가 김상균外 7명으로 변경 공시. 변경후 최대주주인 김상균外 7명의 소유비율은 35.47%임.


KH바텍(060720) : 폴더블폰 판매 호조로 3분기 실적 호조 기대감 등에 강세

▷메리츠증권은 동사에 대해 3Q25 연결 실적은 매출액 1,526 억원(+65.3% YoY), 영업이익 124 억원(+79.6% YoY)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 양호한 소비자 반응을 기반으로 올해 폴드 모델은 출시 후 부품 단주문량이 약 50 만대 수준 증가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경쟁사는 슬림형 힌지 대응에 난항을 겪고 있어 해당 수혜가 온전히 동사에 집중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분석. 이어 티타늄 케이스 매출은 비수기에 진입하지만, 전장용 매출 증가가 일정 부분 상쇄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중 폴딩 제품의 양산 개시도 기대된다고 밝힘.

▷아울러 이중 폴딩 제품 출시를 시작으로 슬라이더블, 새로운 폼팩터 출시 등 힌지 기술 변화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는 구조적으로 동사 힌지의 ASP 상승과 진입 장벽 강화를 이끄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추정. 또한, 스마트폰을 넘어 차량용 롤러블 등 신규 응용처로의 확장이 예상된다는 점도 긍정적이라며, 차세대 차량용 디스플레이의 변화를 주도하는 핵심 기술로 부각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5,000원 -> 17,000원[상향]


아진엑스텍(059120) : 삼성전자에 6축 다관절 로봇과 스타라 로봇 공급 소식에 강세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국내 최초 모터제어 전용칩을 개발로 애플에 고객사를 통해 공급한 이후 삼성전자에도 6축 다관절 로봇과 스타라 로봇을 납품 중인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삼성전자 가전사업부에 공급 중인 스타라 로봇을 지금도 계속 공급 중"이라며 "그 이전부터도 6축 다관절 로봇을 공급 중이다"고 밝힘.

▷동사는 지난해 1분기까지 스카라로봇 관련 제어부를 주로 공급했으며, 2분기부터는 세트 단위로 공급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짐.


나노팀(417010) : 인도향 신형 SUV 전기차에 우레탄 갭필러 공급 시작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국내 자동차 제조사의 인도향 신형 SUV 전기차에 탑재될 우레탄 갭필러를 지난 8월부터 본격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밝힘. 이번 공급은 지난 3월 글로벌 완성차 그룹 스텔란티스에 SUV용 전동화 엔진 부품으로 우레탄 갭필러를 납품한 데 이어, 추가 수주에 성공한 사례로 전해졌음. 동사는 이번 성과를 계기로 기존 실리콘 갭필러에 이어 우레탄 기반 제품까지 공급군을 확대하며 제품 다각화 전략에 속도를 낼 계획임.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우레탄 갭필러는 스텔란티스의 지프(Jeep) 브랜드 전기차에 먼저 적용됐고, 성능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이번에는 국내 고객의 인도향 신형 SUV 차종에도 채택됐다"고 밝힘. 이어 "이번 수주는 자사의 우수한 방열소재 기술력을 입증한 사례로, 기존 고객사의 추가 발주뿐 아니라 신규 고객사 확보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술적 우위를 바탕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고객 요구에 부응하는 열관리 소재 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겠다"고 밝힘.


가온칩스(399720) : 딥엑스 2㎚ AI 반도체 설계 수주 소식에 상승

▷동사는 전일 언론을 통해 딥엑스의 2나노미터(㎚) 기반 인공지능(AI) 반도체 설계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힘. 동사는 딥엑스 차세대 AI 칩인 'DX-M2' 설계를 지원하고, 양산 최적화 작업을 수행할 예정이며, DX-M2를 본격 제작,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2㎚ 공정으로 넘기는 역할을 맡게 된다고 설명. DX-M2는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가 2027년부터 양산할 예정이라고 언급.

▷이와 관련, 정규동 대표는 “2㎚ 신규 프로젝트는 최첨단 공정과 차세대 설계 기술이 요구되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딥엑스의 혁신적인 AI 아키텍처가 최적의 성능과 전력 효율을 구현할 수 있도록 설계 최적화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힘.


킵스파마(256940) : 235억원 규모 유형자산 양수 결정 속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235.00억원(자산총액대비 14.22%) 규모 유형자산(토지 및 건물) 양수 결정(양수기준일:2025-12-31) 공시.


아미코젠(092040) : '차세대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개발 가속화 소식 등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기존 특허망을 원천적으로 회피한 차세대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개발을 본격적으로 가속화하며 글로벌 SC(피하주사) 제형 시장 진출을 향한 발걸음을 더욱 빠르게 내딛고 있다고 밝힘. 특히, 지난 4월 출원한 '인간 히알루로니다제의 변이체 및 이의 용도'에 대해 변이체에 대한 효소 활성·열안정성 등 핵심 데이터를 보강해 우선심사 청구를 진행(완료)했으며, 이번 특허 보완은 타사의 회피 설계를 차단하고 권리 범위를 명확히 하기 위한 것으로, 보완 실험 결과를 특허명세서에 반영함으로써 유사 기술 침해를 예방하고 안정적 사업화를 위한 독점적 지위를 확보하려는 전략적 조치인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지난 7월 비임상 전문 CRO인 코아스템켐온과 연구 계약을 체결하고 동물 모델을 활용한 효능 및 안전성 평가를 진행 중이며, 확보된 예비 평가 결과를 토대로 조속히 본격적인 비임상시험에 착수할 계획. 이와 관련, 박철 대표이사는 "이번 차세대 히알루로니다제는 기존 특허 장벽을 돌파하면서도 기술적으로 독보적인 효소라는 점에서 전략적 의미가 크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지식재산권 강화로 글로벌 시장에서 확실한 기술 리더십을 확보하고, 바이오의약 부품소재 사업과의 시너지를 통해 동사를 미래 성장의 중심축으로 만들겠다"고 강조.


제이앤티씨(204270) : TGV 유리기판 및 HDD 유리 플래터 사업 기대감 분석 등에 소폭 상승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TGV 유리기판 사업의 경우 레이저 가공–케미컬 에칭–도금–CMP 연마까지 전공정을 내재화했으며, 자체 레이저 설비 개발과 도금 전문 자회사 코메트 합병을 통해 수직 계열화를 완성했다고 밝힘. 현재 글로벌 21개 고객사와 NDA를 체결해 기술 검증을 진행 중으로 무상 샘플에서 유상 샘플로의 전환이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 내년 샘플 매출 발생과 상업화 전환이 기대되는 만큼, 중장기 모멘텀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밝힘.

▷또한, HDD 유리 플래터는 동사가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는 과정에서 단기 가시성이 가장 높은 성장축으로 현재 동사는 국내에서 샘플 대응을 거쳐 글로벌 HDD 제조사와 기술 검증을 진행 중이며, 연내 베트남에서 초도 양산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힘. 상업화에 대한 가시성이 점차 높아지는 가운데, 동사는 2026년 HDD향 약 2,0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양산이 본격화될 경우 리레이팅의 트리거로 작용할 수 있는 구간이라고 분석.


코윈테크(282880) : 중국의 지능형 로봇기업 아이플러스모봇과 MOU 체결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중국의 지능형 로봇 기업 아이플러스모봇(IPLUSMOBOT)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MOU에 따라 양사는 차세대 자율주행로봇(AMR) 플랫폼 공동 기술 개발, 스마트팩토리 턴키(Turn-key) 솔루션 협업, AI 기반 자율주행 최적화 알고리즘 개발, 유럽·북미 등 해외 네트워크 확대를 추진할 예정임.

▷이와 관련, 동사 최현순 대표이사는 "이번 전략적 협업은 차세대 AMR 기술 고도화와 함께 글로벌 로보틱스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는 출발점"이라며, "최근 로봇 산업 성장이 가속화되고 물류 자동화·휴머노이드 로봇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고 밝힘. 이어 "AMR을 시작으로 협동 로봇, 마이크로 드론, 휴머노이드 로봇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로보틱스 사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음.


아이엠티(451220) : 17.82억원 규모 HBM용 Wafer 세정장비 공급계약 체결에 소폭 상승

▷Micron Memory Taiwan Co.,Ltd.와 17.82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3.14%) 규모 공급계약(HBM용 Wafer 세정장비) 체결(계약기간:2025-09-02~2026-04-16)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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