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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25.10.28 오전장 특징테마 및 특징주]

작성자 :
밥TV운영자
작성일 :
10-28 11:20
조회수 :
217

오전장★테마동향


강세 테마 : 인터넷 대표주, 유리 기판,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의료AI, 전선, 양자암호/양자컴퓨팅, 탈모 치료, 3D 프린터, 딥페이크(deepfake), 통신장비, 고령화 사회(노인복지), 테마파크, 전기차 화재 방지(배터리 열폭주 등), 웹툰, 면세점, 전기자전거, 편의점, 의료기기, 제약업체, 두나무(Dunamu), AI 챗봇(챗GPT 등), 자전거, 건강기능식품, 구충제(펜벤다졸, 이버멕틴 등), NFT(대체불가토큰) 등...


약세 테마 : 조선, 조선기자재, 반도체 대표주(생산), 피팅(관이음쇠)/밸브, LNG(액화천연가스), 요소수, 3D 낸드(NAND), 자동차 대표주, 종합상사, 모듈러주택, 원자력발전소 해체, RFID(NFC 등), 강관업체(Steel pipe), 2차전지(LFP/리튬인산철), 정유, 전자파,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남-북-러 가스관사업, 남북경협, 4대강 복원,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밥솥, 건설 대표주, 리비안(RIVIAN), 건설기계, 2차전지(소재/부품), HBM(고대역폭메모리), IT 대표주, 원자력발전 등...




[특징 테마]

전선/ 전력설비 : 아시아 해저케이블 시장 국내 업체 과점 전망 및 한전, 인천 전력망 포화 속 데이터센터 신규 전력 공급신청 불허 소식 등에 상승

▷KB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2025~2032년 아시아 해저케이블 시장 개화 및 국내 업체들의 시장 과점이 예상되고, 국내는 25년 하반기부터 범정부 지원을 통한 조달비용 감소 및 인허가 기간 단축이 전망된다며, 하반기 스몰캡 주요 테마로 전선 업종을 제시한다고 밝힘. 현재 전선 업체들 (대한전선, LS에코에너지, 일진전기)의 26년 P/E는 27.4배로 코스피 대비 2.6배 할증 거래되고 있지만, 해당 업체들의 가파른 순이익 증가가 높은 밸류에이션을 상쇄할 것이라고 설명.


▷언론에 따르면, 한국전력공사가 인천 지역 전력망이 포화됨에 따라 데이터센터의 신규 전력 공급 신청을 모두 불허한 것으로 전해짐. 허종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전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력계통영향평가 제도 도입 이후 인천에 접수된 대규모 전력 사용 신청 24건이 모두 '공급 불가' 판정을 받았으며, 신청 사업 24건 중 19건은 데이터센터였고 지식산업센터 2건, 노인복지주택 1건까지 전기 공급이 불가하다는 판정을 받았음. 한전은 "전력계통의 공급 능력 부족으로 인한 전력계통 신뢰도 유지가 곤란하다"고 설명. 이와 관련, 허 의원은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전은 인천의 전력난 해소를 위한 특단의 전력망 확충 계획을 마련하고, 장기적으로 수도권 전력 수요 분산을 위한 근본적인 로드맵을 제시해야 한다"고 밝힘.


▷전일 언론에 따르면,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이달 초 ‘HVDC 산업 육성 전략’을 발표하고, 케이블을 비롯한 송전 설비 공급 계약과 인허가·보상 절차를 2026년까지 모두 완료할 계획으로 전해짐. 정부가 HVDC 공급망 구축 일정을 구체적으로 제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임. 서해안 HVDC 프로젝트 1단계 사업은 전북 새만금에서 경기도 화성까지 약 220㎞ 구간에 해저케이블 왕복 2회선을 설치해 총 2GW급 전력망을 구축하는 초대형 사업으로, 주무 기관인 한국전력은 현재 경과지 선정과 해양 조사, 기본 설계 등 엔지니어링 절차를 진행 중임. 이를 바탕으로 이르면 내년부터 해저케이블과 변환설비 등 핵심 기자재 조달을 위한 입찰 공고를 낼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LS마린솔루션, 대한전선, 피앤씨테크, 지엔씨에너지, 한국전력, 두산에너빌리티, 산일전기, HD현대일렉트릭 등 전선/전력설비 테마가 상승.


양자암호/양자컴퓨팅 : 美 양자컴퓨팅 관련주 상승 영향 및 아이씨티케이, 글로벌 양자기업 BTQ와 양자보안칩 개발 용역 공급계약 체결 소식 등에 상승

▷지난밤 뉴욕증시에서는 美/中 정상회담을 앞두고 무역 합의에 대한 낙관론이 이어지며 3대 지수 모두 상승 마감한 가운데, 양자컴퓨팅 관련주도 상승하는 모습. 아킷 퀀텀(+10.14%), 디 웨이브 퀀텀(+7.32%), 아이온큐(+4.15%), 리게티 컴퓨팅(+3.60%) 등이 상승. 미 정부 지분 투자 기대감 및 IBM, 양자컴퓨터 조기 상용화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는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


▷아울러 아이씨티케이가 글로벌 양자기업 BTQ와 양자보안칩 개발 용역 공급계약을 체결한 점도 투자심리를 개선시키는 모습. 아이씨티케이는 이날 BTQ Technologies Corp.,와 143.61억원(최근 매출액대비 215%) 규모 공급계약(양자보안칩 개발 용역) 체결(계약기간:2025-10-27~2029-11-30) 공시. 이번 협력은 양자컴퓨터의 상용화로 급격히 커지고 있는 보안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아이씨티케이는 BTQ의 양자내성암호(Post-Quantum Cryptography, PQC) 기술과 자사의 검증된 보안칩 설계·제조 역량을 결합해 'Quantum Compute in Memory(QCIM)' 이라는 차세대 양자보안 SE 칩을 공동으로 개발할 예정임. 한편, 아이시티케이, 전일 장 마감 후 시설자금 확보 목적으로 BTQ 테크놀로지스 대상 452,058주(71.8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15,884원, 상장예정:2025-12-12) 공시.


▷이 같은 소식 속 아이씨티케이, 사토시홀딩스, 한국첨단소재, 엑스게이트, 코위버, 아이윈플러스, 우리로, 쏠리드, 케이씨에스 등 양자암호/양자컴퓨팅 테마가 상승.


영상콘텐츠 : 콘텐츠 제작 업황 턴어라운드 기대감 등에 상승

▷한국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글로벌 OTT 수요는 확대될 것이고, 국내 OTT는 티빙-웨이브 합병을 통해 구조조정에 나설 것이라는 점에서 회복이 기대되며, TV 업황은 드라마 제작을 둘러싼 주요 이해관계가 정렬되며 산업이 정상화되는 국면이라고 판단한다고 밝힘. 특히, 이제는 광고 업황이 바닥을 다지고, 과거와 달리 채널 사업자의 수익 구조가 콘텐츠 위주로 변화해 편성을 통한 콘텐츠 판매/유통 수익 극대화가 필요하며, 광고 효율 측면에서는 드라마가 예능 대비 단가가 높고 효용이 크기 때문에 채널 사업자의 드라마 편성 확대 기조는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


▷아울러 2026년 이후에는 이러한 국내 제작 업황이 구조적 회복세에 진입함에 따라, 채널 사업자/제작사/광고주 세 주체의 이해관계가 TV 편성 확대 기조에 초점을 둘 것이라고 밝힘. 더불어 글로벌 OTT의 견조한 수요가 동반되고 국내 OTT 사업자의 자생력 회복까지 기대되는 만큼, 콘텐츠 제작 업황은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것이라고 언급.


▷이 같은 분석 속 캔버스엔, 큐로홀딩스, 에이스토리, 스튜디오미르, 대원미디어 등 영상콘텐츠 테마가 상승.


조선/ 조선기자재 : 트럼프 대통령, 韓 조선소 미방문 가능성 부각 등에 하락

▷일부 언론에 따르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기간 동안 美 트럼프 대통령 또는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이 한국 조선소를 방문할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짐. 트럼프 대통령은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오는 29일 방한하는 가운데, 국내 조선·방산 업계선 평소 한국과의 조선 협력을 강조한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 조선소를 방문할 것이란 가능성이 거론됐지만, 일정이 너무 빡빡해 조선소를 가기 위한 시간을 내기 어려웠던 탓으로 방문이 무산된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조선 업계 관계자는 “트럼프 대통령이 판문점으로 갈 확률보다 낮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힘. 다만, 방문 취소가 100% 확정이 난 사안은 아니라며, 전략을 자주 바꾸는 트럼프 대통령 특성상, 다시 마음을 바꾸고 조선소 방문으로 방향을 돌릴 수도 있다고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HJ중공업, 한화오션, HD현대중공업, HD현대미포, SK오션플랜트, KS인더스트리 등 조선/조선기자재 테마가 하락.





오전장 특징주★(코스피)


NI스틸(008260) : 3분기 실적 호조에 상승

▷25년3분기 실적발표. 별도기준 매출액 651.95억원(전년동기대비 +15.70%), 영업이익 81.93억원(전년동기대비 +35.06%), 순이익 53.91억원(전년동기대비 +78.98%).


GS리테일(007070) : 3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전망 등에 상승

▷미래에셋증권은 동사에 대해 3Q25 실적은 매출액 3조1,531억원(이하 YoY +3%), 영업이익 980억원(+22%)으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 편의점 본업이 6개 분기만에 증익하는 동시에 비효율 기타 사업부문 적자가 축소되어 질적으로도 개선된 실적이 예상된다고 밝힘.

▷아울러 민생지원금, 내수 회복 등 유통업 전반 환경이 개선되면서 동사의 동일점 성장이 경쟁사와 격차를 벌리며 확대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 이는 선제적인 점포 효율화, 차별화된 상품 경쟁력 등에 기인한다며, 해당 요인들에 비추어 편의점 동일점의 추세적 회복이 기대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중립 -> 매수[상향], 목표주가 : 15,000원 -> 22,000원[상향]


카카오(035720) : '챗GPT 포 카카오' 출시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카카오톡에서 챗GPT를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챗GPT 포 카카오(ChatGPT for Kakao)’를 본격 출시했다고 밝힘. 카카오톡 업데이트는 이날부터 순차적으로 이뤄지며, 카카오톡 이용자는 채팅탭 상단에 위치한 챗GPT 버튼을 클릭해 바로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유용하 AI 에이전트 플랫폼 성과리더는 "챗GPT 포 카카오로 누구나 더 쉽게 AI를 접하게 되면서 AI 활용도가 크게 높아지리라 기대한다"며, "동사는 이를 통해 AI를 단지 '기술'이 아닌 '일상의 일부'로 바꿔가는 일상 AI 시대를 본격화할 것"이라고 밝힘.


두산(000150) : 저평가 분석 등에 소폭 상승

▷메리츠증권은 동사에 대해 3Q25 전자BG 영업이익은 1,303억원(+338.8% YoY)으로 분기 소폭 역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힘. 다만, 3분기 실적 둔화는 전자BG에 국한된 현상이 아니라, NV사 밸류체인 전반에서 나타나는 일시적 조정 국면으로 파악된다고 밝힘. 반대로 NV사 주요 밸류체인이 4분기를 출하 정점으로 제시하고 있는 만큼, 전자BG 또한 이에 상응하는 가파른 반등세가 예상된다고 밝힘. GB300 역시 동사가 Computing Tray용 CCL을 단독으로 공급하기 때문에, 다른 NV사 밸류체인 대비 뚜렷한 우상향 실적 흐름이 기대된다고 밝힘.

▷또한, 동사의 현 주가 수준에서도 전자 BG의 기업가치는 여전히 저평가되어 있다고 판단된다고 밝힘. 이어 단기 주가 측면에서는 동사가 이미 자사주 약 6%를 3년간 소각하는 계획을 발표했으나, 11월 자사주 소각 의무화 상법 개정 통과 시 보유한 자사주(17.9%) 소각에 대한 새로운 정책 발표 기대감이 부각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850,000원 -> 1,000,000원[상향]


포스코퓨처엠(003670) : 다소 부담스러운 주가 진입 분석 등에 하락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4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 7,553억원(YoY +4%, QoQ -14%), 영업이익 122억원(YoY 흑자전환, QoQ -82%)로 전분기 대비 이익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 최대 고객사인 GM의 연말 재고 조정 과정에서 양극재 출하량이 감소하며 분기 매출 전분기 대비 감소가 불가피하다고 언급.

▷아울러 전구체 적격 양극재 및 음극재 생산 본격화 되는 3분기 이후 주가 상승 기회 있을 것으로 기대했으나, 연휴 직후 10거래일만에 +70% 상승하며 이를 모두 반영해버렸다며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한다고 설명. 시총 20조원 수준까지의 상승은 펀더멘탈 논리로 설명 가능하나 이후 추가 상승으로 인해 다소 부담스러운 가격대에 진입했다고 언급.

▷한편, 3Q25 연결 실적은 매출 8,748억원(YoY -5%, QoQ +32%), 영업이익 667억원(YoY +4,775%, QoQ +8,521%, OPM 7.6%(QoQ +7.5%p)), 지배주주순이익 423억원(YoY +1,605%, QoQ 흑자전환)으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고 밝힘.

▷투자의견 : Neutral[유지], 목표주가 : 124,000원 -> 198,000원[상향]


한화오션(042660) : 투자주의종목 지정 및 3분기 실적 컨센서스 하회 분석 등에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투자주의종목 지정 공시.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5년 3분기 매출액 3조234억원(+11.8% YoY, -8.2% QoQ), 영업이익 2,898억원(+1032.5% YoY, -22.1% QoQ)을 기록하며 컨센서스 대비 하회했다고 밝힘. 매출액 감소의 주요 요인은 조업일수 감소라며, 기존에 예상한 하계휴가 외 노후시설 교체(도크 및 크레인 정기 점검) 등의 영향으로 조업일수가 추가적으로 1-2주 감소한 탓이라고 설명.

▷다만, 상선 사업부와 해양 사업부의 장기적인 이익 개선세는 유효하다며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한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30,000원 -> 160,000원[상향]


SK오션플랜트(100090) : 최대주주 지분매각 관련 우선협상대상자 기간 4주 연장 속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투자판단 관련 주요경영사항 정정공시. 정정사유는 우선협상대상자 기간 4주 연장으로 최대주주 지분매각 관련 우선협상대상자인 디오션 컨소시엄과 상호 간 협의에 의한 4주 연장으로 11월 이내 종료 예정이라고 밝힘.





오전장 특징주★(코스닥)


엔바이오니아(317870) : 세계 최초 '현무암페이퍼' 개발 및 양산 성공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세계 최초로 현무암페이퍼(Basalt Paper)를 부직포(non-woven) 형태로 개발하고 대량생산하는 데 성공해, 이의 제조기술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힘. 현무암페이퍼는 현무암을 1,500도 이상에서 용융,방사해 만든 현무암 섬유를 페이퍼 형태로 가공한 첨단 친환경 소재로, 기존 이차전지 방염소재 대비 내열성·내화학성·기계적 강도가 우수하고 알려짐. 또한, 비독성·비발암성 등 인체에 완전 무해하며, 연소 시 유해가스를 발생시키지 않아 완전한 친환경 특성을 지닌다며, 이러한 우수한 물성을 갖추면서도 제조원가가 낮아 방염소재 시장의 '게임체인저'로 주목받고 있다고 전해짐.

▷이와 관련, 한정철 동사 대표이사는 "이번 세계 최초 현무암페이퍼 양산 성공을 계기로, 4차 산업의 핵심 기반인 ESS 및 전기차(EV) 산업에 필수적인 첨단복합소재를 공급하는 전문기업으로서 글로벌 방염·단열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밝힘.


메디포스트(078160) : 국제학술대회서 카티스템 연골 재생 치료 효과 재조명 소식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제대혈유래 동종중간엽 줄기세포치료제인 카티스템(CARTISTEM)이 제69차 대한정형외과 국제학술대회에서 연골 재생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고 밝힘. 동사의 카티스템은 제대혈유래 중간엽 줄기세포(hUCB-MSC)를 분리배양한 동종 줄기세포 치료제로, 2012년 허가 당시 국내 임상 3상 결과 미세천공술 대비 ICRS grade 개선율이 98%에 달해 미세천공술의 71%대비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우월한 결과를 입증해 전문의약품으로 품목허가 받은 제품임을 강조했다고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카티스템이 연골 재생뿐만아니라 연골하골을 포함한 무릎 전체의 통합적 치료에 기여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임상 데이터 축적을 통해 퇴행성 관절염 및 연골 재생 치료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밝힘.


파로스아이바이오(388870) : '바이오 유럽 2025' 참가 소식 등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11월3~5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빈에서 개최되는 유럽 최대 규모의 제약·바이오 행사 ‘바이오 유럽(Bio-Europe) 2025’에 참가한다고 밝힘. 이번 행사에서 동사는 글로벌 제약·바이오사들과 글로벌 임상1상을 완료한 차세대 급성골수성백혈병(AML) 치료제 후보물질 ‘PHI-101’과 임상1상 진입을 앞둔 난치성 고형암 치료제 후보물질 ‘PHI-501’의 기술 이전 논의를 본격화하는 것이 목표이며, 다양한 사업기회도 발굴할 예정임.

▷이와 관련, 김규태 동사 최고비즈니스책임자(CBO) 겸 호주법인 대표는 "주요 파이프라인의 혁신성과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알리며, 실질적인 협력 기회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R&D를 통해 파이프라인을 고도화하고, 글로벌 파트너와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기존 치료의 한계를 뛰어넘는 신약 개발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힘.


RF머트리얼즈(327260) : 3분기 흑자전환 속 주가 저평가 분석 등에 강세

▷전일 25년3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45.89억원(전년동기대비 +89.22%), 영업이익 18.91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23.17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메리츠증권은 동사에 대해 통신용 패키지 공급 확대로 3분기 별도 영업이익 13억원(흑전 YoY)을 기록했다며, 올해 연결 매출액 605억원(+35.9% YoY), 영업이익 67억원(흑전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Lumentum향 통신용 패키지 매출은 2025년 214억원(+142.3% YoY)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내년 예상 PER 19.9배로 국내외 Peer 대비 저평가 상태로 밸류에이션 Re-rating을 기대한다고 분석.


탑코미디어(134580) : 수익구조 개선으로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감 등에 강세

▷독립리서치 아리스는 동사에 대해 수익구조 개선으로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고 밝힘. 이와 관련, 2분기 영업이익 29억원을 기록하는 등 유통구조 변화와 플랫폼 매출 비중확대로 외형성장했다며, 광고선전비 감소 등 비용 감소로 수익성 개선 효과까지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분석. 이어 동사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연결기준 500억원과 8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흑자전환 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일본 내 영업력 확보 후 간접 유통에서 자체 플랫폼 중심으로 직접 유통 운영 구조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며, 향후 기존 유통회사 관계는 유지하되, 신규 및 주력 작품은 직접 유통 중심으로 전환이 지속될 것이라고 밝힘.


제이엘케이(322510) : 뇌졸중 분석 솔루션 'JLK-CTL' 혁신의료기기 통합심사 통과 소식 등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자사의 인공지능(AI) 기반 뇌졸중 분석 솔루션 'JLK-CTL'이 혁신의료기기 통합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힘. 이번 승인은 동사의 세 번째 혁신의료기기 통합심사 통과 사례임. JLK-CTL은 조영제 없이 촬영한 비조영 CT(NCCT) 영상으로 대혈관 폐색(LVO) 여부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예측하는 AI 솔루션으로, 이 솔루션을 활용하면 CTA, DWI 등의 정밀 검사 대상을 신속하게 선별할 수 있고, 진단·치료 결정을 지원해 환자의 예후 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류위선 동사 최고의학책임자는 "JLK-CTL은 대혈관 폐색 가능성을 정량적으로 제시해 의료진이 환자 치료 경로를 빠르게 결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며, "뇌졸중 AI 솔루션 3종 패키지가 다양한 모달리티(영상 방식)를 지원해 병원 규모나 지역 차이 없이 균일한 분석 결과를 제공하고 필수 의료 서비스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힘.


딥노이드(315640) : 글로벌 의료영상 AI 대회서 CTA 부문 1위, MRA 부문 2위 차지 소식 속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글로벌 의료영상 AI 대회 ‘TopBrain Challenge’에서 CTA 부문 1위, MRA 부문 2위를 차지했다고 밝힘. 이 대회는 지난 9월 대전에서 열린 ‘MICCAI(국제의료영상처리학회) 2025’의 공식 등록 챌린지로, AI 모델이 뇌영상 데이터셋에서 주요 혈관을 식별해 라벨링하고 3D 구조의 분할 정확도를 평가한다며, 자체 개발한 ‘ARG-DeepNeuro’ 모델의 기술적 우수성을 세계 무대에서 입증했다고 설명.


씨티씨바이오(060590) : 최대주주 변경 속 상승

▷최대주주가 파마리서치 외 2인에서 바이오노트 외 1인으로 변경 공시. 변경 후 바이오노트 외 1인의 소유주식수 및 소유비율은 각각 7,675,585주, 31.74%임.


엘앤씨바이오(290650) : 의료기기 ‘리투오’ 흥행 및 해외 인증·진출 가속화로 성장 국면 분석 등에 소폭 상승

▷스몰인사이트리서치는 동사에 대해 인체조직 기반 의료기기 ‘리투오’ 흥행과 해외 인증·진출 가속화로 올해 매출 1,000억원 돌파가 예상되는 성장 국면에 진입했다고 분석. 이와 관련, 인체조직기반의 차세대 의료기기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해 인체조직 이식재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라며, 매출액은 2022년 526억 원에서 연평균 18.4% 증가하며 올해 873억 원으로 확대될 전망이고 내년에는 1,000억 원 돌파가 예상된다고 밝힘. 이어 지난해 출시한 스킨부스터 리투오가 공급된 병·의원 수는 10월 현재 1,000곳을 돌파했으며, 품귀 현상 등 흥행으로 인해 연말까지 누적 2,000곳 이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

▷아울러 올해 10월에는 미국조직은행연합회(AATB)의 인체조직 가공업 품질관리 시스템 인증을 획득했으며, 미국 AATB 연례 회의에 참석해 현지 진출을 논의했다며, 중국에서는 리투오 인증, 생산 승인이 예정돼있고 일본 파트너십 체결과 싱가포르 진출 및 동남아, 중동, 남미 인허가 절차도 개시됐다고 밝힘.


뉴로핏(380550) : 미국 시장 중심으로 해외 사업 본격화 전망 등에 소폭 상승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그동안은 중국, 일본 기업과 주요 계약을 확대하며 글로벌 사업 기반을 다져왔고 2025년에는 일본의 대형 의료기기 및 의약품 전문 기업 다케야마(Hokuyaku Takeyama)와 파트너십을 맺고 일본 전역의 의료 기관을 대상으로 세일즈를 확대하고 있다며, 향후 해외 사업은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

▷아울러 동사는 지난 10월 15일, 창립 이래 처음으로 해외법인(미국)을 설립했다며, 미국 법인 설립을 바탕으로 향후 빅파마와의 협력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언급.


샘씨엔에스(252990) : 3분기 실적 호조에 소폭 상승

▷25년3분기 실적발표. 별도기준 매출액 208.30억원(전년동기대비 +32.32%), 영업이익 54.27억원(전년동기대비 +75.63%), 순이익 53.41억원(전년동기대비 +110.77%).


마이크로디지탈(305090) : 인도 세럼과 대형 바이오리액터 공급계약 체결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인도 ‘세럼’(Serum Institute of India)의 백일해 백신 생산라인에 일회용 바이오리액터 추가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 대형모델 첫 공급을 이끌어냈다고 밝힘. 이번 계약에 따라 동사는 약 66만달러(9억5,000만원) 규모 셀빅 소형 바이오리액터 뿐만 아니라 대형모델인 500ℓ급까지 공급하게 되며, 이번에 공급되는 바이오리액터는 세럼이 생산하는 생균 기반 EOU(Elimination of Unwanted Organisms) 백일해 백신 제조라인에 공급될 예정.

▷동사 관계자는 "세럼과의 협력을 통해 대형 규모 배양 공정에서도셀빅의 성능이 충분히 검증됐다"며, "이번 수주는 세럼이 셀빅을 전략적 생산 파트너 장비로 신뢰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 계약이며, 추가 공급계약이 연이어 예정돼 있는 만큼 세럼과의 협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힘.


바이오니아(064550) : 자회사 에이스바이옴, '서플라이사이드 글로벌 2025' 참가 소식 등에 소폭 상승

▷자회사 에이스바이옴은 언론을 통해 현지시간으로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 만달레이베이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건강기능식품 원료 박람회 '서플라이사이드 글로벌 2025'에 참가해 북미를 비롯한 국가별 시장 진입 노력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밝힘. 에이스바이옴은 이번 전시에서 한국인 모유 유래 특허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BNR17 기반의 체지방 감소 유산균 '비에날씬', 안드로그라폴라이드 표준화 원료 파랙틴을 담은 관절·뼈 건강 제품 '관절엔 아나파랙틴', 시칠리아산 붉은 오렌지 복합물을 핵심으로 한 피부 건강 제품 '에트나케어'를 주력으로 소개할 예정.

▷이와 관련, 김명희 에이스바이옴 대표는 "서플라이드사이드 글로벌은 북미 최대의 건강기능식품 전시회로 기능성 시장을 연결하는 핵심 플랫폼"이라며 "BNR17과 파랙틴, 레드오렌지 추출물을 축으로 체중 관리(비에날씬) 및 관절·뼈 건강(아나파랙틴), 피부 건강(에트나케어) 솔루션을 통해 건강 장수에 대안을 제시하고, 파트너십을 통해 현지 시장 접근성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밝힘.


씨티케이(260930) : 씨티케이바이오, 美 기업과 매년 300만달러 규모 장기 공급계약 체결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계열사 씨티케이바이오(CTK BIO CANADA)가 미국에 소재한 'C'그룹사와 다년간 마스터 공급계약(Master Supply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계약은 단일계약 형태가 아닌 다년간 공급계약 형태로, 씨티케이바이오는 1년동안 300만달러(약41억원) 규모의 복합소재 레진(resin)을 컨테이너 4대 규모로 매월 공급하게 됨. 계약기간은 올해 11월부터 공급 종료일까지이며, 계약금액은 2024년도 매출액 4억7,000만원 대비 약 870%에 달한다고 설명. 또한, 향후 1년 내로 공급 수량은 더욱 확대될 예정이라고 언급.

▷씨티케이바이오 관계자는 "그간 추진해온 지속가능 복합소재 기술개발, 생산공정 최적화, 글로벌 인증 확보 노력의 결실이 구체적인 매출로 반영된 것이라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크다"며, "현재는 C그룹 내 단일 제품군을 대상으로 사용되지만, 다른 제품군으로도 확대 적용을 검토하고 있어 공급물량과 계약금액은 추후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이어 "본 계약 외에 다른 글로벌 기업들과도 공급계약을 위한 논의를 다수 진행하고 있어, 추가 매출에 대한 성과를 시장에 빠른 시일 내 보여드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음.


애드바이오텍(179530) : 총 165.6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철회 후 대상자 변경 속 소폭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오리온밸루업투자조합 2호 및 이운장 대상 유상증자결정(제3자배정-전환우선주) 2건 철회 공시.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우선주 4,229,198주(82.84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및 우선주 4,229,198주(82.84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철회 공시.

▷또한, 전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비케이파트너스투자조합1호 등 대상 6,152,988주(165.6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2,693원, 상장예정:2026-01-02) 공시.


주성엔지니어링(036930) : 3분기 실적 부진에 소폭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25년3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587.73억원(전년동기대비 -60.07%), 영업이익 33.56억원(전년동기대비 -93.56%), 순이익 74.86억원(전년동기대비 -7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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