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25.12.19 오전장 특징테마 및 특징주
- 작성자 :
- 밥TV운영자
- 작성일 :
- 12-19 11:21
- 조회수 :
- 215
오전장★테마동향
강세 테마 : 스페이스X(SpaceX), 창투사, 야놀자(Yanolja), 핵융합에너지, 퓨리오사AI, 페인트, 마켓컬리(kurly), 우주항공산업(누리호/인공위성 등), 전기자전거, 두나무(Dunamu), 일자리(취업), 유전자 치료제/분석, 조선,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치매, 마이크로바이옴, 전기차 화재 방지(배터리 열폭주 등), 제습기, 피팅(관이음쇠)/밸브,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줄기세포, 면역항암제, 조선기자재 등...
약세 테마 : LPG(액화석유가스), 마리화나(대마), 편의점, 2차전지(생산), 터치패널(스마트폰/태블릿PC 등), 탈모 치료, 자동차 대표주, 자원개발, 엔젤산업, 출산장려정책, 건설 중소형, 모듈러주택, 소매유통, 리튬, 화학섬유, 4대강 복원, 2차전지(나트륨이온), 국내 상장 중국기업, 사료, 무선충전기술, 패션/의류, 폐배터리, PCB(FPCB 등), 해운, 해저터널(지하화/지하도로 등), 공작기계 등...
[특징 테마]
스페이스X(SpaceX)/ 우주항공산업(누리호/인공위성 등) : 스페이스X, 내년 하반기 상장시 기업가치 최대 1.5조 달러 평가 전망 등에 상승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설립한 스페이스X가 내년 기업공개(IPO)를 본격 추진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음. 유진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최근 스페이스X는 비상장 주식 거래에서 8,000억달러(약 1,180조원)의 기업가치 평가를 받았다며, 이는 5,000억 달러의 기업가치 평가를 받은 오픈AI를 제치고 전 세계 비상장 기업 중 가장 높은 금액으로 기록됐다고 밝힘. 이후 스페이스X가 내년도 하반기 IPO를 할 것이라는 관측이 보도됐고, 일론 머스크 또한 스페이스 X가 상장될 것이라는 X 게시글에 ‘Accurate’라 답글을 남기며 상장 가능성이 크게 부각됐다고 설명. 이어 내년도 하반기 상장될 시 스페이스 X의 기업가치는 약 1조 달러에서 최대 1.5조 달러까지 평가받을 것으로 전망되며, 이번 IPO를 통해 약 300억달러의 자금을 조달할 예정이라고 분석.
▷아울러 로켓 발사 부문과 스타링크 부문의 합산 매출액은 약 150억달러이며, 이 외에 각종 프로젝트 수입 등을 감안하면 내년도 스페이스 X의 전체 매출액은 약 170~180억달러로 추정된다고 언급. 현재 미국의 소형 로켓 발사 기업인 로켓 랩의 시가총액이 약 313 억달러(12/17 기준)이고, 올해 매출액 추정치는 약 6억달러로 PSR 약 52 배를 기록 중이라며, 이를 스페이스 X에 적용하면 기업가치는 약 1조달러로 평가되는데 전 세계 우주산업에서 스페이스X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매출 성장률을 감안하면 로켓 랩이 받는 밸류에이션 그 이상도 가능하기 때문에 최소 1조달러~1.5조달러를 전망하는 시장의 예상치도 무리가 아니라 판단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미래에셋벤처투자, 나노팀, 아주IB투자, LK삼양, 나라스페이스, 비츠로넥스텍, 제노코, 센서뷰, 스피어 등 스페이스X(SpaceX)/ 우주항공산업(누리호/인공위성 등) 테마가 상승.
핵융합에너지 : 트럼프 미디어, 핵융합 기업 TAE와 합병 및 정부, 핵융합 전력생산 실증 추진 소식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설립한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의 모회사 ‘트럼프 미디어&테크놀로지 그룹(TMTG)’과 핵융합 발전 기술을 개발하는 민간 기업 TAE 테크놀로지스가 합병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짐. 해당 거래는 전액 주식 교환 방식으로 이뤄지며, 합병 후 탄생할 기업의 전체 가치는 약 60억달러(약 8조8,500억원)로 추산되고 있음. 양사는 18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트럼프 미디어의 ‘막대한 자본에 대한 접근성’과 TAE의 ‘선도적인 핵융합 기술’을 결합해 AI 기술에 필요한 전력을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한 합병”이라며 “세계 최초의 상장된 핵융합 기업 중 하나를 탄생시킬 것”이라고 밝힘. 이를 위해 양사는 내년부터 50메가와트 규모의 핵융합 발전소 건설을 시작하고, 각각 350~500메가와트를 생산할 수 있는 추가 발전소도 건설할 방침임.
▷언론에 따르면, 정부가 당초 2050년대로 목표했던 핵융합에너지 전력생산 실증을 2030년대로 앞당기고 실증을 위한 8대 기술을 2035년까지 확보하는 것으로 전해짐. 금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제22차 국가핵융합위원회에서 이와 같은 내용의 '핵융합 핵심기술 개발 로드맵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힘. 정부는 이번 로드맵에 따라 한국형 혁신 핵융합로(전력생산 실증로) 개발에 착수하고 이에 필수적인 8대 핵심기술 확보를 추진할 예정임. 정부는 2030년까지 소형화 기술 고도화와 전력 생산 기술 확보를 위한 8대 기술을 개발하고 2035년까지 실증하며, 소형화 기술 고도화에는 노심 플라스마 제어, 혁신형 디버터, 가열 및 전류구동, 초전도 자석 등이 포함됐으며, 전력생산 기술에는 증식 블랑켓, 핵융합 소재, 연료 주기, 안전·인허가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비츠로넥스텍, 일진파워, 모비스, 다원시스, 에스에프에이 등 핵융합에너지 테마가 상승.
중국 소비 관련주 : 대한상의, 7년 만에 '중국 경제사절단' 파견 소식 속 한한령 해제 기대감 등에 상승
▷전일 언론에 따르면,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내년 초 200명 규모의 경제사절단을 이끌고 중국을 방문한다고 전해짐. 대한상의가 방중(訪中) 경제사절단을 꾸린 것은 2019년 이후 7년 만으로, SK그룹을 비롯해 삼성·현대차·LG·롯데 등 5대 그룹 총수가 동행하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알려짐. 이어 방중 경제사절단은 내년 1월 초 중국 베이징(北京)을 찾아 대한상의가 개최하는 '비즈니스 포럼'과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가질 예정이라며, 코트라가 주관하는 '일대일 비즈니스 파트너십'(상담회) 행사도 예정됐다고 전해짐.
▷재계는 이번 경제사절단의 방중을 계기로 수년간 소원해졌던 양국 경제협력이 활기를 되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재계 관계자는 "미중 갈등 심화와 보호무역주의 확산으로 글로벌 통상질서에 대변혁이 일고 있다"며, "(한중) 양국의 경협 복원이 새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밝힘.
▷한편, 외교부는 전일 박윤주 외교부 제1차관이 중국 베이징에서 마자오쉬 중국 외교부 상무부부장(차관)과 제11차 외교차관 전략대화를 개최했다고 밝힘. 양측은 한반도 정세를 비롯한 지역 및 국제 정세를 논의했다며, 박윤주 차관은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정부의 정책 방향을 설명했다며, 그러면서 북한과의 대화 재개 여건 조성을 위한 중국 측의 역할을 당부했다고 알려짐. 이에 마자오쉬 부부장은 중국이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건설적인 역할을 지속하겠다는 점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금일 YG PLUS, 디어유, CJ ENM, 하이브, 스튜디오드래곤, 노머스, SM C&C,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등 엔터테인먼트, 음원/음반 테마, 롯데관광개발 등 카지노, 티웨이홀딩스, 대한항공 등 항공/저가 항공사(LCC), 지놈앤컴퍼니, 지에프씨생명과학, 뷰티스킨, 파마리서치 등 화장품, 글로벌텍스프리 등 면세점, SM C&C, 하나투어 등 여행 테마가 상승.
제약/바이오 : 美 생물보안법 최종 발효 속 韓 반사이익 기대감 등에 상승
▷트럼프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생물보안법이 포함된 2025 회계연도 국방수권법안(NDAA)에 최종 서명했음. 국방수권법안 내 포함된 ‘제851조 특정 바이오기술 제공자와의 계약 금지’는 국방수권법 발효 후 1년 이내에 관리예산국(OMB)이 우려 바이오기업(biotechnology companies of concern) 명단을 공표해야 한다는 것을 의무화하고 있음. 우려기업에는 미국에서 운영 중인 중국군사기업을 비롯해 외국 적대국의 정부를 대신하여 행정적 거버넌스 구조·지시·통제를 받거나 운영되는 기관, 바이오 장비·서비스 제조·유통·제공·조달에 관여하는 기관, 국가안보에 위험을 초래하는 기관 등임.
▷한편, 지난해 발의됐던 생물보안법과 달리 이번에 통과된 NDAA에는 위탁개발생산(CDMO) 주요 업체인 우시 계열 기업들은 빠진 것으로 알려졌지만, 미 국방부가 올해 초 군사위원회에 우시앱택 등의 회사를 국방부의 ‘중국 군사기업 목록(1260H)’에 포함시키라고 촉구한 것으로 알려져 제재에서 자유롭지 못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바이오업계 관계자는 “사실상 특정 중국 서비스 제공업체들이 미국 시장에서 발을 빼는 효과를 낳을 것”이라고 전망.
▷이에 따라 중국 바이오 기업 제제가 공식화되며 국내 위탁개발생산(CDMO),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업계와 유전체 분석 기업들이 수혜를 받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음. 오기환 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경제연구센터장는 "CDMO기업은 우려 기업으로 등재되기까지 시간이 소요될 수 있어서 유전체 기업들이 먼저 수혜를 받을 가능성이 크다"며 "최근 미국이 자국민 유전자 데이터의 해외 유출에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미국 기업들이 대체 파트너로 미국 현지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을 찾을 것"이라고 전망.
▷이 같은 소식에 금일 알지노믹스, 이엔셀, 지놈앤컴퍼니, 지니너스, 지노믹트리, 에이프릴바이오, 알테오젠, 리가켐바이오, 올릭스 등 제약/바이오 관련주가 상승. 특히, 알지노믹스는 신규 상장 2거래일째 상한가를 이어가고 있음.
반도체 관련주 등 : 마이크론(+10.21%) 호실적 발표, 美 CPI 소화 속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2.51%) 반등 영향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지난밤 뉴욕증시는 마이크론(+10.21%) 호실적 발표, 美 CPI 소화 속 기술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2.51%)가 반등, 특히, 마이크론 테크놀로지(+10.21%), 램리서치(+6.27%),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2.11%), 엔비디아(+1.87%) 등이 상승.
▷지난 17일(현지시간) 뉴욕증시 장 마감 후 마이크론이 2026회계연도 1분기(2025년 9~11월) 실적 발표. 매출액은 136억4,000만달러,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4.78달러를 기록했으며, 이는 시장 예상치(매출액 129억5,000만달러, EPS 3.95달러)를 모두 상회했음. 또한 2026회계연도 2분기(2025년 12월~2026년 2월)에 대한 가이던스로 매출액 183~191억달러, EPS 8.22~8.62달러를 제시했으며, 이 역시 시장 예상치(매출액 144억달러, EPS 4.71달러)를 모두 상회.
▷산제이 메흐로트라 마이크론 CEO는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공급 부족과 더불어 지속적이고 강한 수요가 시장 상황을 타이트하게 만들고 있다"며 "이런 상황이 2026년 이후에도 계속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힘. 또한 "핵심 고객들의 수요 가운데 50%에서 3분의 2 정도만 공급할 수 있는 상황"이라며 "공급을 확대하고 필요한 투자를 하는 데 고도로 집중하고 있다"고 언급.
▷이 같은 소식 속 SK하이닉스, 코세스, 그린광학, 저스템, 에프에스티, 코미코, 에스에프에이, 쎄크, ISC, 원익QnC 등 일부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아울러 바이오스마트, 지투파워, 서남, 한국전력, 세명전기, HD현대일렉트릭, 일진전기, 두산에너빌리티 등 전력설비/ 원자력발전 등 일부 AI 인프라 관련 테마들이 상승.
오전장 특징주★(코스피)
LIG넥스원(079550) : 장기간 실적 성장 전망 등에 강세
▷다올투자증권은 동사가 구미하우스에 3,740억원의 신규시설투자를 공시로 알렸다며, 투자매력은 2028년 너머까지 가장 긴 수출의 성장이라고 밝힘. 이번 구미하우스 투자로 그 너머의 성장도 자신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한다고 언급. 동사는 11월에 UAE 천궁 시험발사에 성공해 첫 포대를 시작으로 본격 생산량 증가 예정이라며, 진행률로 2Q와 3Q에 각각 730억원, 830억원의 UAE 천궁 수출에, 2026년에는 사우디가 덧붙어 성장하는 투자포인트가 유효하다고 설명.
▷이어 2025년에 피어그룹에서 다소 완만한 실적 성장, 분기 실적 변동성, 비닉 사업 중심으로 파이프라인 미공개의 이유로 언더퍼폼했지만, 2028년까지 실적 성장이 가장 길고, 기울기가 가파른 동사에 대해서도 관심을 권고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660,000원[유지]
씨케이솔루션(480370) : 473.15억원 규모 SPE LFP ESS 273Ah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StarPlus Energy LLC과 473.15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6.00%) 규모 공급계약(SPE LFP ESS 273Ah) 체결(계약기간:2025-12-20~2026-12-31) 공시.
한화오션(042660) : 2.58조원(최근 매출액대비 24.0%) 규모 LNGC 7척 수주에 상승
▷유럽 지역 선주와 2.58조원(최근 매출액대비 24.0%) 규모 공급계약(LNGC 7척) 체결(계약기간:2025-12-18~2029-06-30) 공시.
▷언론에 따르면, 동사는 이번 수주를 포함해 올해 들어 현재까지 초대형원유운반선(VLCC) 20척, 컨테이너선 17척, LNG운반선 13척, 쇄빙연구선 1척 등 총 51척, 약 98억3,000만달러(약 14조5,000억원)를 수주했으며, 이는 지난해 연간 수주 실적인 89억8,000만달러를 이미 넘어선 규모라고 알려짐. 동사는 LNG운반선을 중심으로 한 고부가가치 선종 수주 확대를 통해 수익성 중심의 선별 수주 기조를 이어간다는 계획임.
이수화학(005950) : 총 643,833주(58.33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속 소폭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보통주 615,833주(55.79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기간:2025-12-19~2026-01-18) 공시. 보통주 28,000주(2.53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기간:2025-12-19~2025-12-30) 공시.
오전장 특징주★(코스닥)
IBKS제25호스팩(0099X0) : 신규상장 첫날 급등
▷금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 동사의 주가는 공모가 2,000원을 상회한 4,835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현재 급등세를 기록중임. 한편, 동사는 기업인수목적회사(SPAC)로 소프트웨어/서비스, 디스플레이 산업, 모바일 산업, 게임 산업, 바이오/의료, 신재생에너지, 전자/통신, 소재, 화장품, 기타 미래 성장 동력을 갖추었다고 판단되는 산업을 영위하는 업체가 합병대상임.
듀켐바이오(176750) : 유방암 진단용 방사성의약품 식약처 품목허가 획득 소식에 급등
▷전일 장 마감 후 듀켐바이오에프이에스주사액(플루오로에스트라디올(18F)액)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 승인 공시. 대상질환명(적응증)은 성인에서 유방암의 재발 또는 전이가 알려져 있거나 의심되는 병소의 에스트로겐 수용체 발현의 평가에 도움을 주기 위 한 영상(PET) 확인임.
▷이와 관련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보험급여 등재 추진 예정이며, 2026년 상반기 중 본격적인 상업 공급 계획이라고 밝힘.
오름테라퓨틱(475830) : 총 1,449.99억원 규모 전환우선주 투자 유치에 급등
▷전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케이비 디지털 플랫폼 펀드 등 대상 전환우선주 1,328,090주(1,19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90,355원, 상장예정:-) 공시.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주)위니언 등 대상 전환우선주 276,685주(24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90,355원, 상장예정:-) 공시.
▷언론에 따르면, 이번 투자금은 'ORM-1153' 등 오름의 신약 파이프라인 개발을 진전시키는 한편, 'GSPT1' 외 신규 페이로드 개발 등 항체분해약물접합체(DAC) 플랫폼 고도화에 활용될 것으로 전해짐.
에스투더블유(488280) : 대표이사 장내매수 속 급등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전자공시를 통해 최대주주 및 대표이사인 서상덕이 동사 주식 15,000주(0.05%)를 추가 취득했다고 밝힘. 취득 후 보유 주식수는 1,558,000주(14.62%)임.
애드포러스(397810) : 상장 4개월만에 1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에 강세
▷전일 장 마감 직전 1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5-12-18~2026-06-19, 신영증권(주)(SHINYOUNG SECURITIES CO.,LTD)) 공시. 이는 지난 8월 상장 후 4개월만에 이뤄진 것으로, 동사는 자사주 취득을 기점으로 주주환원 정책 확대에 나설 방침임.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독보적인 경쟁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달성해 충분한 배당 가능 재원을 확보했으며, 이를 통해 상장 4개월만에 자기주식을 취득할 수 있었다"며, "보유 배당 가능 재원을 활용한 추가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검토 중으로, 향후에도 지속적인 주주 친화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언급. 이어 "이번 자사주 취득 결정 전에도 발행주식수 대비 20% 규모 자기주식을 보유 중"이라며, "현재 유통주식수가 약 150만주로 발행주식의 30% 수준에 불과하기 때문에 신규 자사주 취득을 통해 유통주식수 감소에 따른 주당가치 제고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보로노이(310210) : VRN10(HER2) 라이선스 아웃 및 VRN11(EGFR) 2차 치료제 경쟁우위 강화 속 시장 독점 기대감 등에 강세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글로벌 최대 유방암학회에서 HER2 고형암 표적 치료제 VRN10의 병용 시너지 약효 발표로 라이선스 아웃(L/O)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폐암 신약 VRN11은 경쟁 약물의 독성 이슈로 2차 치료제 경쟁우위까지 강화되면서 주목해야한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는 지난 11일 세계유방함학회(SABCS)에서 단독 투약 임상 결과 업데이트와 함께 병용 투약 시너지 데이터를 발표했다며, 단독요법 1a상에서 종양 크기 감소 폭을 확대됐고, 간독성 미발생도 지속됐다고 분석. 이어 엔허투 또는 트라스트주맙,퍼투주맙과 병용 시 약효가 증가하는 전임상 결과를 발표했다며, ADC 및항체와 시너지 발생 원리는 HER2 세포 내재화 촉진이라고 설명.
▷아울러 EGFR 변이 폐암 신약 VRN11의 경우, EGFR 표적항암제에 대한 내성을 유발하는 특정 유전자 돌연변이(C797S 변이) 환자 대상에서 독성,약효 임상 데이터 우위를 강화했다며, 이달 3일 경쟁 약물인 블랙다이아몬드의 실레버티닙이 3등급 이상 부작용이 56% 발생했지만, VRN11은 현재까지 3등급 이상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았다고 설명. 이에 대해 약효 측면에서도 종양 제거 능력 척도인 객관적반응률(ORR)이 75%로, 실레버티닙의 17%를 압도한다며, 1조원 규모 시장의 독점이 전망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300,000원[유지]
리가켐바이오(141080) : 프랑스 LCB 상표 '불사용 취소심판' 승소 소식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프랑스 기업 LCB Food Safety가 보유한 ‘LCB’ 상표에 대해 제기한 불사용 취소심판에서 승소한 것으로 전해짐. 특허심판원은 지난 11일 동사가 청구한 ‘LCB’ 상표 취소심판에 대해 청구를 인용하는 심결을 내린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관계자는 “LCB는 당사 사명인 ‘LigaChem Biosciences’의 약어로, 회사의 공식 명칭이자 글로벌 사업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표장”이라며 “이번 절차는 해당 약어에 대한 상표권을 명확히 확보하고, 핵심 사업 영역인 의약품 분야에서 상표 포트폴리오를 정비하기 위한 목적에서 진행됐다”고 설명.
서부T&D(006730) : 호텔 실적 개선 및 토지 개발 기대감 등에 상승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현재 서울 호텔은 만실에 가까운 상황이라며, 외국인 인바운드 증가와 ‘26년 에어비앤비 규제로 인해 서울 호텔 객실 수요가 증가한다면 OCC(투숙율) 상승 여력이 높은 드래곤시티의 수혜는 시간의 문제라고 밝힘. ‘25년 드래곤시티의 OCC는 70%로 만실 수준인 90% 초중반까지 상승 여력이 충분한 상황이라며, 4분기 드래곤시티 ADR은 전년 대비 10% 상승, OCC도 소폭 성장할 것으로 추정되며, 레버리지 효과에 힘입어 호텔 부문 영업이익률은 42%로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어 토지 자산의 수익 창출이 본격화되면서 동사에 대한 저평가도 해소될 것으로 전망. 내년 상반기에는 나진상가, 신정동 부지 건축 허가를 통해 토지 개발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나진상가는 하반기 착공에 들어가면서 오피스텔 분양 대금이 유입될 예정이며, 진행률에 따라 2H26부터 개발 이익 인식할 것으로 전망. 신정동 또한 ‘27년부터 착공에 들어가며 동사의 개발 이익 규모가 점차 확대될 것이라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3,500원 -> 16,000원[상향]
올릭스(226950) : 탈모치료제 'OLX104C' 호주 1b/2a상 첫 환자 투여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탈모치료제 'OLX104C'(물질명 OLX72021)의 호주 임상 1b/2a상 첫 환자 투여를 완료했다고 밝힘. 이번 임상은 호주 내 10여 개 임상시험 기관에서 안드로겐성 탈모(남성형 탈모) 환자에게 다회 투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전해짐. 임상 1b상에서는 약물의 안전성 평가를 목적으로 다중용량상승 방식으로 2개 용량군에서 진행되며, 임상 2a상에서는 유효성확인을 목표로, 3개의 용량군을 위약군과 비교해 유효성을 평가할 예정임.
▷이와 관련, 이동기 동사 대표이사는 "OLX104C 1b상은 2026년, 2a상은 2027년까지 완료하는 빠른 임상 진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번 임상을 통해 향후 글로벌 상업화 전략을 위한 논의에 중요한 역할을 할 데이터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힘.
퓨쳐켐(220100) : 전립선암 치료제 'FC705' 임상 3상 개시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 치료제 'FC705'의 국내 임상 3상 시험을 위한 준비를 완료하고, 다음 달 서울성모병원에서 첫 환자 투여를 시작한다고 밝힘. 이번 임상 3상은 전립선암 세포에 특이적으로 발현하는 전립선특이막항원(PSMA)을 표적하는 FC705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최종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며, 총 114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단일 및 반복 투여를 실시하여 상용화를 위한 최종 근거를 확보할 계획.
▷이번 임상 3상은 서울성모병원을 시작으로 국내 주요 의료기관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이미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임상 1/2a상 승인을 받아 글로벌 임상을 동시에 진행 중이고, 내년 중 주요 임상 데이터(Top-line) 발표를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소룩스(290690) : 합병 추진 아리바이오, AR1001 美 특허 추가 등록 소식에 상승
▷동사와 합병 추진 중인 아리바이오는 언론을 통해 글로벌 임상 3상이 진행 중인 경구용 알츠하이머 치료제 후보물질 AR1001의 작용기전(MoA)에 대해 미국 특허청(USPTO)으로부터 특허 등록 통지서를 수령했다고 밝힘. 이는 AR1001의 다중 기전(Poly-pharmacology) 작용 원리가 미국 특허당국으로부터 독창성과 진보성을 인정받았다는 의미로 전해짐. 이번 특허 등록을 통해 아리바이오는 AR1001의 독점권 유지 기간을 실질적으로 확장할 수 있는 근거를 확보했으며, 또한 신약 개발 특성상 출시 시점에 잔여 특허 기간이 짧아지는 특허 절벽 위험을 완화할 수 있게 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정재준 아리바이오 대표는 "AR1001의 다중 기전 기술력이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인 미국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장기 독점권을 바탕으로 글로벌 제약사와의 기술이전(LO)에서 기업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으며 수명주기관리(LCM)를 위한 추가 특허 출원도 지속하고 있다"고 밝힘.
유라클(088340) : 내년 하반기 이익 개선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연결 기준 실적은 매출액 483억원(+1.5% YoY), 영업손실 43억원(적자전환 YoY)으로 전망되지만, 내년 연결 기준 실적은 매출액 575억원(+19.0% YoY), 영업이익 2억원(흑자전환 YoY)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 기존 모바일 플랫폼 사업의 회복과 AI 매출 확대가 맞물릴 경우 내년 하반기부터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신규 AI 솔루션을 통한 서비스 범위 확대가 중장기 성장의 핵심 요인이 될 것으로 분석.
키이스트(054780) : 잔금 미지급으로 매각 무산에 급락
▷양수인의 주식양수도 매매 잔금 미지급에 따라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양수도 계약 해제 공시.
▷한편, 동사는 지난 10월 최대주주 주식회사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외 1인이 이로투자조합1호 외 1인에 보유주식 6,590,251주를 340.05억원에 양도하는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변경예정일:2025-12-18)한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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