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장★테마동향

강세 테마 : 스페이스X(SpaceX),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우주항공산업(누리호/인공위성 등), 3D 낸드(NAND), 스테이블코인, HBM(고대역폭메모리), 반도체 대표주(생산), 스마트팩토리(스마트공장), 반도체 재료/부품, 반도체 장비,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온디바이스 AI, 피팅(관이음쇠)/밸브, 드론(Drone), 3D 프린터, 시스템반도체, 양자암호/양자컴퓨팅, 퓨리오사AI, 뉴로모픽 반도체,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등...

약세 테마 : 탈모 치료, 비만치료제,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마리화나(대마), 면역항암제, 슈퍼박테리아, 건강기능식품, 김밥(냉동김밥 등), 제대혈, 건설기계, 조선, 수산, 모듈러주택, 통신, 리츠(REITs), 황사/미세먼지, 바이오시밀러(복제 바이오의약품), 편의점, 주류업(주정, 에탄올 등), LNG(액화천연가스), 패션/의류,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골판지 제조, 코로나19(치료제/백신 개발 등) 등...

[특징 테마]

스페이스X(SpaceX)/ 우주항공산업(누리호/인공위성 등) : 스페이스X, 상장 주관사 선정 착수 소식 속 IPO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1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일론 머스크의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기업공개(IPO)를 위해 상장 주관사를 선정하는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음. 로이터는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모건스탠리와 골드만삭스, JP모건 등 주요 은행들이 이번 거래를 위해 경쟁 중인 가운데, 머스크가 모건스탠리를 선정할 가능성이 크다며 상장 주관사에 대한 머스크의 결정은 올해 안에 나올 수 있다고 밝힘.

▷한편, 스페이스X의 최고재무책임자(CFO) 브렛 존슨은 지난 12일(현지시간) 주주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2026년에 이뤄질 가능성이 있는 IPO를 준비하고 있다"며, "실제 이뤄질지, 시기가 언제일지, 기업가치가 얼마나 될지는 여전히 매우 불확실하지만, 훌륭히 실행해내고 시장 여건도 맞는다면 상장을 통해 상당한 자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힘. 특히, 블룸버그 통신 등 외신은 스페이스X가 내년에 최대 1조5천억달러(약 2천222조원)의 기업가치로 상장해 300억달러(약 44조원) 이상의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라고 보도했음.

▷하나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美 로켓랩 우주 계약 수주 소식과 트럼프 대통령의 우주 정책 행정명령 소식에 우주항공 관련주 상승 모멘텀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지난 19일(현지시간) 로켓랩은 미국 우주개발청과 8.16억 달러 계약 수주를 발표하며 17%대 급등을 보였고, 18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우주 탐사, 안보, 상업 분야 관련 우주 정책 행정명령에 서명해 지난 주말 인튜이티브 머신즈 +37%, 파이어플라이 에어오스페이스 +22% 상승 마감했다고 언급.

▷이 같은 소식 속 미래에셋벤처투자, 에이치브이엠, 인텔리안테크, 파이버프로, 세아베스틸지주, 컨텍, LK삼양,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센서뷰 등 스페이스X(SpaceX)/ 우주항공산업(누리호/인공위성 등) 테마가 상승. 한편, 인텔리안테크는 HD현대와 완전 자율운항 선박의 핵심 기술인 '선박 원격 음성 통신' 실증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는 소식도 전해짐.

반도체/AI/전력설비 등 :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2.98%) 급등 및 삼성전자, 엔비디아 HBM4 테스트서 호평 소식 등에 상승

▷지난 주말 뉴욕증시는 마이크론 호실적 모멘텀 지속 및 오라클(+6.63%)-틱톡 합작 회사 설립 소식 등에 상승,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2.98%)도 3% 가까이 급등. 특히, 마이크론 테크놀로지(+6.99%), AMD(+6.15%), 램리서치(+4.60%), 엔비디아(+3.93%) 등이 상승. 외신에 따르면, 소셜미디어 틱톡의 모회사인 중국 바이트댄스가 오라클 등과 미국 합작회사를 설립하기 위해 계약을 맺은 것으로 전해짐. 합작회사에는 바이트댄스와 오라클, 사모펀드 실버레이크, 아부다비 국부펀드가 세운 MGX가 참여하며, 오라클 등이 포함된 투자자 컨소시엄이 새로운 합작법인의 지분 중 총 50%를 보유하게 되는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엔비디아의 H200 칩을 중국에 수출하는 방안을 검토하기 시작했다는 소식도 긍정적으로 작용. 18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가 H200 칩 수출 허가 신청서를 국무부, 에너지부, 국방부로 전달해 검토를 요청했으며, 규정에 따르면 이들 부처는 30일 이내 의견을 전달해야 하는 것으로 전해짐. 이번 검토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미 H200 칩의 중국 수출을 허용하겠다고 밝힌 만큼 행정부 차원의 후속 조치에 해당하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음.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내년 출시되는 엔비디아의 인공지능(AI) 가속기 ‘베라루빈’에 탑재될 첨단 고대역폭메모리 테스트에서 삼성전자의 HBM4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짐. 지난주 엔비디아 관련 팀이 삼성전자를 방문해 HBM4 SiP(System in Package·시스템 인 패키지) 테스트 진행 상황을 설명했고, 이 자리에서 구동 속도와 전력 효율 측면에서 삼성전자가 메모리 업계에서 가장 좋은 결과를 얻었다는 사실을 공유했음. 엔비디아가 요구한 내년 삼성전자 HBM4 공급 물량은 내부 예상치를 크게 웃돌았으며, 삼성전자는 평택 P4 생산라인의 증설 속도와 생산능력 등을 고려해 내년 1분기 중 정식으로 공급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전해짐. 다만, 삼성전자는 엔비디아 테스트와 관련된 사안은 공식적으로 확인할 수는 없다는 입장임.

▷이 같은 소식 속 삼성전자, SK하이닉스, DB하이텍, 피에스케이, 하나마이크론, 원익IPS, 티에프이, 고영, ISC, 한양디지텍 등 반도체 관련주, 가온그룹, 티로보틱스, 로보로보, 클로봇, 에브리봇, 에스투더블유, 마음AI, 피앤에스로보틱스, 휴림로봇, 유진로봇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AI 챗봇(챗GPT 등) 테마가 상승. 아울러 대원전선, 보성파워텍, 대한전선, 서남, 티씨머티리얼즈, 세명전기, 지투파워, 두산에너빌리티, 산일전기, 광명전기 등 전력설비/ 전선/ 원자력발전 등 AI 인프라 관련 테마들이 상승.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스마트팩토리(스마트공장) : 글로벌 로봇 산업 확대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국내·해외 정부, 대기업 등이 로봇 산업 투자를 확대하면서 글로벌 로봇 산업 확대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음. 트럼프 미 행정부가 내년에 로봇 산업 관련 행정명령을 발령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가운데, 국내에서도 로봇 산업 투자 및 노란봉투법, 주 4.5일제 등 정책에 따른 반사 수혜 기대감이 이어지고 있음.

▷현대차그룹은 내년 CES 2026에서 AI 로보틱스 생태계 확장 전략을 발표하고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휴머노이드 로봇 차세대 전동식 아틀라스를 처음으로 실물 시연할 예정. 아틀라스와 함께 4족 보행 로봇 '스팟', 차세대 자율주행 모빌리티 로봇 플랫폼 '모베드(MobED)' 등 최첨단 AI 로보틱스를 활용한 기술 프레젠테이션을 매시간 운영하며 실시간 시연과 심층 해설을 제공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일부 언론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AI(인공지능)와 로봇 개발을 중심으로 사내 인력 재배치와 외부 인재 유치를 진행 중이라고 전해짐. 삼성전자는 잡포스팅(사내 직무전환 제도)을 통해 AX(인공지능 전환)팀과 미래로봇추진단에서 근무할 사내 인력을 뽑고 있다며, 삼성리서치에 신설된 '노바(NOVA) AI 랩'도 회사 내·외부에서 인재를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한편, 그로쓰리서치는 현대차그룹이 향후 5년간 인공지능(AI)과 로봇 등 미래 신사업에 50조원을 배정하겠다고 밝히며, 로봇 산업의 무게중심이 '연구실'을 넘어 '현장'으로 빠르게 옮겨가고 있다고 분석. 사람과 유사한 신체 구조를 지닌 휴머노이드 로봇이 물류·제조 현장의 노동 대체 수단으로 부상하며, 그 실증 무대로 완성차 공장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현대차그룹은 내년부터 2030년까지 국내에 총 125조원을 투자하고, 이 가운데 약 40%를 AI·로봇 등 미래 사업에 배정할 계획이라고 설명.

▷이 같은 소식 속 계양전기, 이랜시스, 현대무벡스, 티로보틱스, 삼현, 알에스오토메이션 등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스마트팩토리(스마트공장) 테마가 상승.

통신장비/ 5G(5세대 이동통신) : 정부, 피지컬AI 등 미래산업 대응 AI 네트워크 구축 목표 제시 및 미국 주파수 경매 재개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정부가 6세대 통신 전략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인공지능(AI)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제시. 정영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네트워크정책과장은 지난 19일 유관기관과 함께 서울 광화문에서 개최한 '하이퍼AI 네트워크 전략' 스터디에서 "피지컬AI 시대에 필요한 대규모 데이터를 송수신하기 위해선 지연이 적고 안정적인 통신 기술이 요구된다"며 "6G는 AI가 내재된 AI-네이티브 네트워크로 발전할 것"이라고 밝힘. 이어 "통신과 피지컬AI가 잘 연계돼야 글로벌 1위가 될 수 있다"며 "기지국은 오픈랜에서의 진화를 거쳐 지능형 기지국으로 대전환 중이라"고 설명. 이는 피지컬AI, 자율주행 등 미래 산업을 뒷받침하려면 대용량 트래픽을 빠르고 안정적으로 처리할 네트워크 인프라가 중요하다는 뜻임.

▷아울러 미국 주파수 경매 재개 기대감도 지속되고 있음. 지난달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는 최근 상위 C-밴드 3.98~4.2㎓ 대역 최소 100㎒를 경매하기 위한 규정 초안을 만장일치로 승인한 바 있음. FCC는 법 조항에 따라 늦어도 2027년 7월까지 해당 주파수를 경매에 부쳐야 하며, 최대 180㎒까지 경매 대상 대역을 넓히는 방안도 검토 중임.

▷이 같은 소식 속 RF머트리얼즈, 오이솔루션, 에치에프알, RFHIC 등 통신장비, 5G(5세대 이동통신) 테마가 상승.

스테이블코인 등 : 스테이블코인 관련 디지털자산 2단계 입법 정부안 공개 예정 소식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금융위원회가 스테이블코인 발행·유통에 관한 '디지털자산기본법' 정부안의 최종안 완성 단계에 돌입한 가운데, 민주당 디지털자산TF는 이날 외부 자문위원 20여 명이 참석하는 회의를 열고 정부안을 바탕으로 본격 논의에 나설 예정. 정부안의 핵심은 스테이블코인 발행인에 대한 금융위 인가제 도입으로 발행인은 자본금 50억 원 이상을 갖춰야 하며, 발행 잔액의 100% 이상을 예금·국채 등 고유동성 준비자산으로 은행 등 관리기관에 예치·신탁(도산절연)해야 한다고 전해짐.

▷다만, 민주당 관계자는 전일 일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정부안이 22일 제출될지는 현재로선 알 수 없다”며 “금융위가 정부안을 가져오면 이를 토대로 22일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사토시홀딩스, 아이티센글로벌, 헥토파이낸셜, 한컴위드, 미투온, 아톤 등 스테이블코인, 전자결제(전자화폐), STO(토큰증권 발행), NFT(대체불가토큰) 등 테마가 상승.

오전장 특징주★(코스피)

SNT다이내믹스(003570) : 자사주 소각 기대 및 중동수출 가속화로 수주 증가 전망 등에 상승

▷iM증권은 동사에 대해 3차 상법 개정안으로 원칙적 소각 시대를 맞이하여 자사주 25.1%가 상당부분 소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를 통해 밸류에이션 상승의 기반이 마련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아울러 중동지역의 경우 종파 갈등과 국경 불안정, 테러 세력 잔존 등 복합적인 안보 환경으로 말미암아 노후화된 무기 교체 수요가 많아지고 있다며, 변속기 국산화 및 우수한 성능과 신속한 공급능력 등을 기반으로 중동형 K2전차(K2ME)의 중동수출이 향후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 무엇보다 향후 중동 등 K2 전차 수출지역 확대 및 폴란드 추가 계약 등으로 인하여 동사의 수주가 증가되면서 실적 개선의 지속성 등을 높여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KB발해인프라(415640) : 고배당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삼성증권은 동사에 대해 향후 추가 투자가 늘어나면서 영업 레버리지 효과는 더욱 확대되고 주주 배당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높은 성장성에도 배당수익률은 6.5%로 고배당 매력이 있다고 분석. 특히, 현행 차입비율 체제 하에서도 1,675억원의 충분한 차입 여력과 신대구부산고속도로에서 매년 200억원대의 후순위대출 상환 자금으로 투자할 예정이며, 최근 공모 인프라펀드의 차입비율 상향안(30%→100%)이 기재위 소위를 통과해 국회 통과만 남아 실질적으로 차입여력은 기존 대비 3배 이상 증가한 0.8조원으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

▷한편, 글로벌 인프라 시장에 두가지 축은 데이터센터와 에너지이며, 동사의 이번 투자도 트렌드를 보여주는 것으로 국민성장펀드의 투자 대상도 이에 집중될 것으로 전망. 동사의 포트폴리오는 전형적 코어자산인 도로에 집중돼 있었으나, 포트폴리오 다양화 단계이며, 대출 위주의 투자로 하방을 제공하며 주기적인 현금흐름을 창출할 것이라고 설명.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1,500원[유지]

한화엔진(082740) : 노르웨이 전기추진 선박 기업 'SEAM' 인수 소식에 소폭 상승

▷지난 19일 장 마감 후 노르웨이 EPS SI 업체 Seam AS 인수 목적으로 Hanwha Engine Investment Norway AS 출자증권을 2,908.20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정(취득예정일:2026-03-31) 공시. 종속회사 Hanwha Engine Investment Norway AS, 노르웨이 EPS SI 업체 Seam AS 인수 목적으로 SEAM Topco AS 주식 4,072,318주를 2,908.20억원에 신규로 취득하기로 결정(취득후지분율:100%, 취득예정일:2026-03-31) 공시.

▷동사는 이번 인수를 통해 기존 내연기관 엔진 생산 중심의 사업 구조에 전기추진 시스템을 더해 선박 규모와 운항 특성에 맞춘 추진 솔루션 라인업을 확장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짐. 중·대형 선박에는 이중연료 엔진을, 중·소형 선박에는 전기추진 및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하는 전략으로, 환경규제 강화에 대응하는 '통합 추진솔루션 제공자'로의 전환을 추진할 예정. 이와 관련 김종서 동사 대표이사는 "SEAM은 전기추진과 전력·자동화 분야에서 차별화된 시스템을 보유한 기업"이라며, "이번 인수를 통해 한화엔진의 해양 추진 솔루션 범위를 확장하고 미래 친환경 선박 시장 대응을 한층 가속해 나가겠다"고 밝힘.

SK텔레콤(017670) : 개인정보 유출 피해 보상금 2.3조 추산 속 소폭 하락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는 전일 올해 4월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동사가 각 신청인에게 통신요금 할인 5만원과 티플러스포인트 5만 포인트를 지급하라고 결정했다고 밝힘. 위원회는 이달 18일 집단분쟁조정회의를 개최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음.

▷위원회는 동사가 조정 결정을 수락하면 조정 절차에 참여하지 않은 피해자에게도 동일한 보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보상계획서 제출 등 관련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번 해킹 사고의 피해자가 알뜰폰 이용자를 포함해 2,324만4,649명에 달해 전체 피해자에 대한 보상이 이뤄질 경우 그 규모는 2조3,0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오전장 특징주★(코스닥)

삼진식품(0013V0) : 신규 상장 첫날 급등

▷금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 동사의 주가는 공모가 7,600원을 상회한 22,9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급등세를 기록중임.

▷한편, 동사는 '삼진어묵' 브랜드를 보유한 어묵 제조 전문업체로, 어육가공품의 유형중 하나인 어묵의 제조 및 유통, 어묵 베이커리 매장 운영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미래에셋비전스팩11호(0099W0) : 신규 상장 첫날 급등

▷금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 동사의 주가는 공모가 2,000원을 상회한 3,9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급등세를 기록중임.

▷한편, 동사는 기업인수목적회사(SPAC)로 신재생에너지, 바이오제약(자원)/의료기기, IT융합시스템, LED 응용, 그린수송시스템, 탄소저감에너지, 고도 물처리, 방송통신융합산업, 로봇 응용, 신소재/나노융합, 고부가 식품산업, 엔터테인먼트, 자동차 부품 제조, IT 및 반도체, 기타 미래 성장 동력을 갖추었다고 판단되는 산업을 영위하는 업체가 합병대상임.

사토시홀딩스(223310) : 79.99억원 규모 비트맥스 주식 신규 취득 결정 속 상한가

▷지난 19일 장 마감 후 전략적 업무 제휴를 통한 사업 다각화 목적으로 비트맥스(주) 주식 4,705,882주를 79.99억원에 신규로 취득하기로 결정(취득후지분율:11.22%, 취득예정일:2025-12-29) 공시.

현대무벡스(319400) : 로보틱스 사업부 추가 수주 가능성 임박 분석 등에 급등

▷부국증권은 동사에 대해 로보틱스 사업부 추가 수주 가능성이 임박했다고 밝힘. 실질적인 로보틱스 수주가 확대되는 추세로 하드웨어 제조는 대부분 외주에 의존하고 있으며, 고객사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공급망을 구축하고 있다고 설명.

▷소프트웨어의 경우 AGV가 들어가는 알고리즘은 직접 개발 및 설계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공시된 한국콜마향 등 대부분의 수주건이 AGV로 100대 가량이 계속적으로 들어가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힘. AI가 적용된 피킹 로봇의 경우 평택소재 국내 대기업 제조공장에 진입했으며, 해당 업체들의 여타 사이트에 대한 추가 수주 가능성도 임박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힘.

▷이어 내년 본격적인 실적 개선세가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내년 매출액 4,963억원(+27.2% yoy), 영업이익 385억원(+62.3% yoy, opm 7.8%)을 기록할 것이라고 밝힘. 신규수주 및 리드타임 고려시, 매출액 기준 연간 20% 이상의 안정적인 실적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

코렌텍(104540) : 48.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 속 급등

▷지난 19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한투한화디지털헬스케어제1호사모투자 합자회사 대상으로 48.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6,176원, 전환청구일:2026-12-29 ~ 2027-05-29) 공시.

마이크로디지탈(305090) : 셀트리온 양산라인 공급 소식 속 신규 고객사 확보 기대감 등에 급등

▷IB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국내 의약품 생산액 1위인 셀트리온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주 양산라인에 동사의 2D백 납품이 확정되었다고 밝힘. 동사는 셀트리온에 2D백을 공급하기 위해 4년간의 검증 기간을 투자했으며 충분한 LAB 테스트 수행과 제품 개선을 지속해 이번 양산라인 공급이라는 국내 바이오 소부장 산업에 의미있는 결과를 도출했다고 설명. 2D백 시장은 글로벌 대표기업들이 국내외 시장을 모두 과점하고 있지만 높은 가격과 품질 및 납기 등에서 문제점이 나타나 국내 기업의 국산화가 절실하게 필요했던 분야라고 언급.

▷이어 지난 11월 17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한미 관세협상 후속 민관 합동회의>에서 서정진 회장은 R&D 비용을 현 6,000억 원에서 → 1조 원까지 확대한다고 밝혔고, 또한, 지난 정부에서부터 진행하던 바이오 소부장 국산화 사업을 지속해 국산 제품의 사용 비율을 높이겠다고 밝혔다고 언급. 동사가 제작, 공급하는 2D백은 셀트리온을 시작으로 다수의 국내 바이오 기업으로 빠르게 확산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20,000원 -> 25,000원[상향]

하나36호스팩(0101C0) : 신규 상장 첫날 급등

▷금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 동사의 주가는 공모가 2,000원을 상회한 3,0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하는 등 급등세를 기록중임.

▷한편, 동사는 기업인수목적회사(SPAC)로 제조업, 전기/가스/증기 및 수도사업, 하수-폐기물 처리, 원료재생 및 환경복원업, 건설업, 출판/영상/방송통신 및 정보서비스업, 전문/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 사업시설관리 및 사업지원 서비스업, 교육 서비스업,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 등을 영위하는 업체가 합병대상임.

제이엘케이(322510) : 분당서울대병원, 동사 뇌졸중 AI 구독 도입 성과 소식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자사의 뇌졸중 영상 분석 AI 솔루션이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의 실제 임상 현장에서 뚜렷한 도입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고 밝힘.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국내에서 뇌졸중 환자를 가장 많이 진료하는 의료기관으로, 연간 수천명 규모의 급성 뇌졸중 환자가 내원하는 대표적인 상급종합병원이라고 알려짐. 이처럼 환자 수와 진료 강도가 모두 높은 환경에서 동사의 JBS-01K를 포함한 뇌졸중 AI 솔루션 패키지가 구독형(Subscription) 모델로 도입된 이후, 의료진의 진단과 치료 의사결정 과정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고 전해짐.

▷이와 관련, 김동민 동사 대표는 "국내에서 뇌졸중 환자를 가장 많이 진료하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 당사 솔루션이 활용되고 있다는 것은 매우 의미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현장 의료진의 요구를 반영한 고도화를 통해 뇌졸중 진료의 효율성과 환자 예후 개선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밝힘.

에이럭스(475580) : 국내 유일 '드론 풀 밸류체인' 업체로 내년 매출 1,000억원 달성 전망 등에 강세

▷일부 언론에 따르면, 드론 제작부터 부품 밸류체인 및 교육 프로그램 역량까지 보유한 동사가 연 매출 증대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내며, 드론 업계 선두권 선점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올해 드론 밸류체인 구축을 위한 투자를 집행하면서 수익성 확보 측면에서는 다소 부진한 모습이지만, 향후 국가 핵심사업으로 주목받을 가능성이 높은 드론 업계에서 활약하기 위해 관련 기반 확보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음.

▷특히, 중국산 드론이 미국 정부의 규제로 인해 주춤하면서 한국산 드론의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음. 동사 관계자는 "인천에 드론 완성품 공장, 기판 공장 등 총 3개의 자체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며, "또한 베트남 공장에서는 카메라 및 광학 부품을 생산할 수 있다. 이 역량을 총체적으로 활용하고 외주 제작 의뢰도 간헐적으로 이용하며 연 200만대의 드론 양산이 가능해진다"고 설명. 이 같은 역량을 기반으로 동사는 오는 2026년 매출 1,000억원, 영업이익 8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힘.

더핑크퐁컴퍼니(403850) : '베베핀' 신작 콘텐츠 넷플릭스 공개 소식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크리스마스와 겨울방학 시즌을 맞아 전 세계 7,0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지식재산권(IP) '베베핀' 신작 콘텐츠를 넷플릭스를 통해 연속 공개하며 글로벌 가족 시청자 공략에 나선다고 밝힘. 이날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190개국에 공개되는 '베베핀 플레이타임 시즌2'는 전 세계 9개국 넷플릭스 1위, 11개국 톱(Top) 10에 오르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전작 '베베핀 플레이타임'의 인기를 잇는 신작이라고 알려짐. 이어 크리스마스 이브인 오는 24일에는 '베베핀 극장판: 사라진 베베핀과 핑크퐁 대모험'이 한국 넷플릭스에서 단독 공개된다고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베베핀 IP로, 연말을 맞아 온 가족이 집에서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선물 패키지 같은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넷플릭스 등 글로벌 플랫폼과의 협업을 강화하고, 다양한 포맷과 스토리텔링을 통해 글로벌 No.1 키즈 IP로서의 위상을 더욱 높여나가겠다"고 밝힘.

에스투더블유(488280) : 사이버 안보·보안 수요 증가로 성장성 가속화 전망 등에 강세

▷iM증권은 동사에 대해 사이버 안보 및 보안 수요 증가로 성장성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 동사는 멀티 도메인 데이터 교차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국방·안보, 기업 보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AI 기반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개발해 현재 인터폴, 일본 정부기관, 싱가포르 국방부, 대만 증권거래소 등 국내외 주요 공공 및 정부기관을 비롯한 제조, 금융, 커머스 등 다양한 산업의 대기업들에게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며, 올해 연이어 발생한 보안사고 등으로 인해 향후 사이버 위협 대응 차원 측면에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추정.

▷특히, 동사의 '퀘이사'는 자동화된 데이터 수집·분석을 지원하는 AI 기반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솔루션으로 빅데이터를 통해 사전에 공격을 감지해 사고를 예방하거나 유출 사실을 빠르게 파악해 피해 확산을 줄일 수 있다며, 퀘이사의 매출액은 2022년 22억원에서 지난해 40억원으로 해를 거듭할 수록 증가하고 있고, 올해 62억원, 내년 100억원 등으로 증가 폭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

▷또한, 일본과 싱가포르 등에서 확보한 정부기관 수주 등을 기반으로 내년부터 해외지역 매출 성장이 가속화됨에 따라 확장성이 가시화될 전망이라고 언급.

엠아이큐브솔루션(373170) : 제조 AI 정책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제조와 AI 융합' 정책 본격화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힘. 이와 관련, 정부는 제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제조와 AI 융합'을 핵심 정책 과제로 설정했다며, 이에 대한 일환으로 내년 AI 팩토리 100개 추가 구축을 시작으로, 2030년까지 총 500개를 보급하는 구체적인 로드맵을 발표했다고 언급. 이에 따라 내년부터 스마트 공장 및 AI 팩토리 관련 정부 지원 사업과 예산 편성이 확대될 것으로 판단한다며, 국내 제조업의 AI 전환이 본격화되는 국면에서 제조 자동화 및 AI 솔루션 구축에 있어 다양한 산업별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는 동사의 직접적인 수혜가 기대된다고 분석.

▷아울러 동사의 3분기 누적 실적은 지난해 수주 확보가 제한적이었던 영향으로 올해 매출 인식 물량이 감소함에 따라 매출은 전년대비 소폭 하락세를 기록했지만, 올해 제조 AI 솔루션 중심의 신규 수주가 확대되고 있는 만큼, 내년에는 매출 인식이 본격화되며 300억원 이상의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힘.

비나텍(126340) : 보통주 1주당 0.03주 주식배당 결정 속 상승

▷지난 19일 장 마감 후 보통주 1주당 0.03주 주식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5-12-31) 공시.

오브젠(417860) : AI 성과 본격화 및 잘레시아 인수를 통한 성장 기대감 등에 상승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누적 실적은 매출액 179억원(+67% YoY), 영업이익 9억원(흑자전환 YoY, OPM 5.2%)으로 큰 폭의 외형 성장을 기록했다며, AI 솔루션의 수주 확대와 수익성이 높은 라이선스 매출 비중이 29%로 상승한 점이 호실적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분석. 특히, 그동안 AI 솔루션 개발 및 고도화를 위한 R&D 투자를 지속해온 가운데, 올해부터 금융권을 중심으로 AI 솔루션의 실질적인 성과가 본격화되고 있는 점이 고무적이라고 설명.

▷아울러 올해 12월 데이터 분석 및 IT 컨설팅 기업 '잘레시아'의 지분 100%를 인수하는 합병 거래를 최종 종결했다며, 동사의 AI 마케팅 기술과 '잘레시아'의 데이터 엔지니어링 역량을 결합함으로써, 기업 전반의 운영 체계를 AI로 전환 가능한 AI 데이터 플랫폼 기업으로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힘. 이와 더불어 기존 금융·유통 중심의 고객군이 제조·공공 부문까지 확대됨에 따라 사업 영역과 고객 기반의 전방위적 확장이 기대된다고 밝힘.

플리토(300080) : 기존 고객사의 재구매·추가 수주 가능성 및 휴머노이드 로봇·AR 글라스 시장 개화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기존 고객사의 재구매 및 추가 수주 가능성이 높으며, 이는 완벽한 번역을 추구하는 AI 모델의 특성에 기인한다고 밝힘. 빅테크 기업들이 번역 품질을 95점에서 99점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전문용어, 신조어, 밈(Meme) 등 최신 언어 트렌드를 반영한 데이터를 주기적으로 구매하고 있다며, 기존 고객들도 이미 구입한 데이터를 반복 구매하기보다 새로운 언어쌍이나 특정 분야의 고도화된 데이터를 분기별로 추가 확보하는 구조라고 설명. 특히, 저자원 언어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희소 데이터의 단가 상승이 예상된다고 분석.

▷아울러 향후 휴머노이드 로봇 및 AR 글라스 시장 개화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언급. 로봇과 AI 하드웨어의 정확한 음성 인식을 위해 실전 음성 데이터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라며, 음성 데이터는 텍스트와 달리 억양, 인종, 성별, 나이 등에 따라 무수히 많은 변수가 존재해 잠재 규모가 텍스트 대비 큰 편이라고 분석. 이어 텍스트보다 수집 난이도는 높으나, 맞춤형 데이터를 통해 단가도 함께 증가한다고 밝힘.

엣지파운드리(105550) : 시티아이랩과 열화상 기술 기반 ‘AI 스마트 관제 시스템’ 개발 협력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교통 AI 솔루션 전문기업 시티아이랩과 열화상 센서와 인공지능(AI)을 결합한 ‘AI 스마트 관제 시스템’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협약을 통해 시티아이랩의 AI 분석·관제 소프트웨어와 동사의 열화상 센서·모듈 기술이 결합되면서, 교통 분석을 넘어 도시 안전, 야간 감시, 산업 시설 화재 감지등 통합 관제 영역으로의 확장이 기대.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시티아이랩이 축적해 온 교통·안전 AI 운영 경험과 당사의 열화상 센서 기술을 결합해, 실제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고정밀지능형 관제 솔루션을 구현할 것”이라며 “전기차 화재 대응, 야간·사각지대 감시, 산업 안전 화재 감지 등 고부가가치 분야로 협력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힘.

THE E&M(089230) : 모팩스튜디오와 청라 영상·문화 복합단지 조성 MOU 체결 소식 속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국내 대표 영상제작기술기업인 모팩스튜디오와 청라 영상·문화 복합단지 조성사업의성공적 추진을 위해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협약을 통해 동사가 추진 중인 '청라 영상·문화 복합단지 조성사업(SOM:CITY)'을 중심으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콘텐츠·기술·공간기획 전반에 걸쳐 긴밀한 협력을 이어갈 계획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협력은 청라 영상·문화 복합단지를 단순한 개발 사업을 넘어, 글로벌 콘텐츠 제작과 기술 혁신이 결합된 복합 거점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중요한 계기"라며 "모팩스튜디오와의 협력을 통해 SOM:CITY의 콘텐츠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힘.

씨티케이(260930) : 'FDA OTC 인증' 화이트라벨 선케어 3종 공개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미국 시장 공략을 위한 화이트라벨 선케어 3종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FDA) OTC(Over-the-Counter) 인증을 완료하고 북미 뷰티 비즈니스 확장을 본격화한다고 밝힘. 이번에 출시된 화이트라벨선로션·선스틱·선세럼은 모두 미국 내 자외선 차단 지표와 안전성 기준을 충족한 FDA OTC 등록 제품임.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OTC 제품은 일반적으로 개발부터 테스트, 등록까지 수년이 소요돼 브랜드 입장에서는 시간과 비용 부담이 큰 반면 인증이 완료된 자사의 화이트라벨을 활용하면 브랜드사는 제품 개발과 인허가에 대한 부담 없이 보다 빠르고 안정적인 방식으로 미국 OTC 시장에 진입할 수 있다"며 "의약품 수준의 품질 관리 체계와 FDA 규제 기준을 충족하는 CTK OTC Laboratories(COL)는 복잡하고 까다로운 FDA 규제와 품질 기준을 이미 충족했다"고 밝힘.

블루엠텍(439580) : 비만약 돌풍에 이어 에스테틱 매출 본격화 전망 등에 소폭 상승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자사몰이나 약국 중심의 운영 플랫폼과는 달리 의원급 전문의약품에 강점이 있고, 수수료 기반이 아닌 사입 매출 중심이기 때문에 시장 침투 속도가 빠르다고 밝힘. 로그인 기준 MAU는 9월 기준 약 18,028명, 판매 품목수는 2022년 22,890개에서 3Q25 27,306개로 꾸준히 증가 추세라고 밝힘. 특히 2024년 10월에 출시된 비만약의 돌풍은 동사의 매출 성장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 이는 국내 유통시장 위고비 총판인 쥴릭파마코리아로부터 물량을 공급 받는 도매 중 동사가 가장 높은 물량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 등으로 분석.

▷또한, 에스테틱 유통에서 새로운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힘. 이와 관련, 휴젤의 보톡스, 필러 제품 유통에 이어 휴메딕스사의 필러, 보톡스까지 신규로 추가했다고 밝힘. 이에 에스테틱 거래처 다변화와 국내 미용 시장 성장(외국인 관광객 포함)에 대한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힘.

에르코스(435570) : 채널·제품 다변화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판매 채널과 제품군 다변화를 통해 중장기 성장 기반 마련에 나설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동사는 기존 홈플러스 중심의 오프라인 채널에서 판매 채널 다각화를 추진 중이라며, 홈플러스에서 단계적으로 매장을 철수하면서, 내년에 20개 이상의 백화점, 복합쇼핑몰, 아울렛 점포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고 언급. 또한, 주요 창고형 할인점과 대형마트에서도 핵심 상품(배도라지즙)의 판매가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내년부터 본격적인 입점 확대가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아울러 동사는 기존의 단순 이유식과 배도라지즙 중심의 제품군을 향후 다변화할 계획이라고 설명. 장기 보관이 가능한 실온 이유식, 고령친화식, 개별인정형 원료가 포함된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신규 SKU를 순차적으로 확대하여, 기존 제품 의존도를 낮추고, 신제품 비중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분석. 특히, 고령친화식은 영유아식과 생산공정이 유사하기 때문에 연령별 수요층 다변화 관점에서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라며, 동사는 요양원, 급식소 등 B2B 경로부터 매출을 확대하여 향후 B2C 채널로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힘.

대진첨단소재(393970) : 129.13억원 규모 유상증자 및 150억원 규모 CB 발행 결정 속 소폭 하락

▷지난 19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주)광무(해당사항 없음) 대상 2,966,000주(129.13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4,354원, 상장예정:2026-01-22) 공시.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송상투자조합 대상으로 15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5,018원, 전환청구일:2027-01-15 ~ 2028-12-15) 공시.

한솔인티큐브(070590) :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 속 약세

▷지난 19일 장 마감 후 최대주주 한솔홀딩스 주식회사 외 2인이 주식회사 플레이버스에 보유주식 5,864,088주를 150.00억원에 양도하는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변경예정일:2026-03-10) 공시.

아스타(246720) : 20.0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에 약세

▷지난 19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주)로봇앤드디자인 대상 266,400주(20.0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7,510원, 상장예정:2026-01-21) 공시.

아미코젠(092040) : 300.00억원 규모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에 급락

▷지난 19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14,925,374주(300.00억원) 규모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발행가:2,010원,청약예정:2026년 01월 23일~2026년 01월 26일(일반공모),상장예정:2026-02-09) 공시.

피플바이오(304840) : 8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철회 속 급락

▷지난 19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주)이스턴네트웍스 대상 6,442,376주(8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철회 공시. 아울러 최대주주 강성민과 (주)이스턴네트웍스와의 경영권 변경 등에 관한 계약 체결 철회 공시.

▷동사는 지난달 12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운영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하고, 주금 납입일을 12월 19일로 하여 신한은행 압구정갤러리아지점에서 주금을 납입받기로 하였으나, 인수 예정자인 ㈜이스턴네트웍스가 주금을 납입하지 않음에 따라 부득이하게 금번 유상증자를 철회하기로 결정했음.

@인포스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