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옵션은 통계이며, 수학이고 논리이다! 백리향의 옵션이론
- 작성자 :
- 백리향
- 작성일 :
- 11-14 00:05
- 조회수 :
- 730
2004년 4월14일 만기일
아침장 0.37 37,000원 가격에서 저가를 형성했던 콜옵션 은 장후반으로 넘어가면서 폭등에 폭등하여
모든 매도 호가를 점령하면서 12.00(120만원)까지 폭등하였습니다.
그종목을 저 백리향은 올인하여 가지고 있었고 당시 수익금은 6억...(매도 호가 몰살 이후 수익은 계산불가 (10억이상)
그러나 동시호가 20분쯤 남겨두고 무너져 내린 코스피 지수와 선물은 아무리 팔고 싶어도 팔 수 없는 대 폭락을
불러왔고 증권전산 마비라는 최악의 상황에 6억이 넘는 수익금을 포함하여 원금을 99.99% 날렸습니다.
20여분전 120만원까지 폭등했던 콜옵션은 결제 종가 0.01 천원에 끝났습니다.
그렇게 하여 당시 의욕적으로 옵션 매매에 빠져 있던 저에게 최악의 깡통사태를 만들었습니다.
그때 무너지며 받은 데미지가 너무 컸기에 그 후 4년 반을 인생 밑바닥에서 살았습니다.
그러나... 깡통으로 무너지기보다 어떻게 하여 저러한 만기 결제가 이루어졌는지 고민하게 되었고 깡통의 결과에 따른 현실의
고통이 너무도 처절했던만큼 이를 갈고 옵션 결제 추적에 대한 끝없는 목표에 도전하였습니다.
옵션 결제 논리를 내것으로 만들어야 이 시장에서 성공이 있다!!
2년반의 각고의 노력끝에 결제 지수 분석에 대한 수학적, 통계적, 논리적 3요소의 이론을 도출하였고 그것을 도와줄 수 있는
자체 프로그램도 개발하였습니다.
그러나 아는것과 돈을 버는것은 다릅니다.
아는것을 수익으로 전환하기까지 깡통에게 이 시장은 너무나 가혹한것임을 여러분 모두 다 아십니다.
여유가 있는 투자자와 여유가 없는 투자자는 전일의 극적인 대박장에서도 극명하게 결과가 나누어 집니다.
그러나, 1년 이 넘는 이론과 실전에서의 괴리율 좁히기 노력은 결국 대박 결제를 하나씩 내손에 넣을 수 있게 하였고,
그러한것이 많이 인정됨으로 사실 전문가 등단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회고해봅니다.
년중 결제 분석 성공율 95% 이상..
년중 결제 지수 예측과 종가 오차율 1피 내외...90% 이상..
이러한 꿈의 결제 분석을 이룩하였습니다.
시장에서 대박 결제가 있을 때 놓쳐본적이 단 !! 한번도 없다는 사실이 이것을 증명합니다.
그러하기에 백리향호에서 결제 대박으로 일그러진 옵션 인생을 역전시킨 회원님들 수가 셀 수 없이 많아진것입니다.
환희와 공포가 엇갈린 만기일을 우리는 보았습니다.
매월 2번째 목요일이면 어김없이 다가오는 만기일 결제 전쟁!!
사망일이 명기된 시한 부 태생인 옵션은 현재물에서 3종목 3/6/9/11 분기에 따라 한종목이 같이 거래 됩니다.
그래서 총 4월 분의 옵션이 거래 되며, 만기일에 한종목이 결제로 사라진 후 다음날 (어제) 부족한 한종목이 태어나게 됩니다.
대부분의 시장 참여자들은 옵션은 도박이라고 말합니다.
아울러 사기판이라고들 이야기 하지요.
그러나 그런 말을 하는 분들은 옵션시장을 제발 떠나시기 바랍니다.
옵션은 수학이고, 통계이며, 논리입니다.
옵션에서 성공하고자 한다면 위 3요소를 내것으로 만들어야만 합니다.
매월 옵션 만기일의 결제 결과는 결국 한달간 이루어진 시장 참여자들이 포지션 싸움의 결과치인 것입니다.
작년 2009년 12월 만기일 콜 123배수의 결제 대박을 성공시킨 이후 11개월만에 또 다시 결제 대박을 이루는것을 모두 보셨습니다.
만기일 백리향 호에서 챙긴 수익금은 6대 싸이트 정회원 보고 기준 180억 정도 난것같습니다.
어제 499배가 터진 만기 코스피 결제가 249.75가 말도 안되는 결제라고 보십니까?
충분한 가능성이 있었습니다.
시장 주최들에게 옵션이 매수의 게임은 아니지만, 처절한 프리미엄 감소 후에는 매수의 대박잔치를 종종 벌입니다.
월물초에서 계산해보면 풋옵션은 600토막 녹았다가 499배 터졌을 뿐입니다.
이번물은 월물초반에 이미 252.50위로 절대 결제 될 수 없는 과도한 포지션 구축이 시장 전반적으로 만들어 졌습니다.
249.00 정도가 정정 결제가이고 초반 양옵션 등합이 10.00 전후이던 월물 초반에 이미 247.50전후의 중심점에서 엄청난
물량의 콜옵션이 매도 되어 있었습니다.
그러하기에 만기전주 모 공개방송에서도 이부분을 언급했었고, 만기주 초반부터 만기아침까지 시황이 249결제와 247.50까지의
급락도 가능한 시나리오를 확신있게 있었습니다.
그것이 모아니면 도라는 찍기적 분석이였을까요?
이 모든 분석은 절대적 기준인 통계적 자료와 시장 중심적 포지션 추적분석, 거기에 따른 완벽한 논리적 시황으로 접근하여
도출해 낸 성공입니다.
결제의 논리가 어떤것인지도 모르는분들은 결제에 대하여 논하지 마십시오.
서두에 언급드린대로 수학,통계,논리에 기준을 둔 전략만이 만기 결제의 성공을 이룩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자신의 가치관이 이러한 3요소에 해당하지 않는다면 여러분에게 옵션은 악마의 속삭임일 뿐입니다.
결제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수많은 투자자들이 무서운 시장에서 겁없이 양매도하거나, 결제 배팅하는것이 안타깝습니다.
기관은 한번 쯤 이러한 응징을 받아야 했습니다.
만기주 내내 응징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고 방송중 맨트 하였는데 이번장에서 저들은 큰 코 다쳤습니다.
그동안 작은 금액으로 겨우 매수로 성공해보자고 애쓰는 수많은 개인 투자자들의 피같은 돈을 그들은 흡혈귀처럼 빨아 먹었습니다.
최근 2~3개월부터 진행되는 만기주 사상 최악의 프리감소는 옵션 양매도 투자자들의 악날함의 극치였고, 단돈 몇천원밖에 남지 않은 휴지성 옵션 마져도 매도하여 먹고자 하는 과욕은 그들에게 수십배 수백배를 물어 내야하는 엄중한 심판을 보여주었다 볼 수 있습니다.
언론에서는 수백억, 이상의 큰돈을 손실본 기관과, 수억 수십억을 잃은 큰손 투자자들을 안타깝다는 듯이 보도하고 있으나 저들은 그동안 수천 수만명의 소액 옵션 매수 개미들의 피같은 돈을 빨아먹고 살아 왔으니 과욕에 따른 댓가를 지불한 것입니다.
어제 금요일의 갭필 이후 하락은 돌이켜보면, 저들이 손실본 결제 대금을 지불하기 위한 현물 청산이 원인이 아니였나 생각해봅니다.
파생은 수학이며, 통계이며, 논리입니다.
논리적이지 않은분은 시장을 떠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