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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코스닥시장은 아직 시작도 안했다!! 두드려라!!

작성자 :
최병곤대표
작성일 :
01-11 22:37
조회수 :
866

최근 코스닥시장의 약진이 눈부십니다. 그러나 BUT......

항상 이맘때는 정책테마주가 급등세를 타지만

아시다시피 급등하는 정책테마주 치고 개인들 피눈물 쏟지 않게 만든 주식이 없었으며

그래도 항상 개인들은 매수를 하면서도 "나만 아니면 되" 라는 생각으로

또 도전을 하지만 결국은 폭탄돌리기의 희생양이 되어서 

초기의 달콤한 수익은 나중에 꺼꾸로 시퍼런 칼날이 되어서 돌아오곤했습니다.

 

그렇지만 오늘도 개인투자자들은 세력을 또 이길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또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그자리가 불구덩이라는걸 모르는체 말이죠

주식쫌 하신분치고 이런흐름 한두번보나요?

결국 테마해서 큰돈벌었다는분은 없습니다. 봤다는분은 좀 봤는데 결국 직접봤다는분은 없었습니다.

허나 좋은 주식사서 내용보고 큰수익노리고 투자했는 큰돈벌었다는분은 저도 여러번

봤습니다.

 

코스닥시장이 많이 들썩이는거 같습니다.

그보수적인 외국인도 코스닥시장매수하고 기관투신도 요샌 상당히 코스닥시장에 적극적이죠?

 

근데 위에 표를 보시면 외국인은 이미 코스닥 시장에 우리가 관심가지기 이전부터

주식을 많이 삿었습니다. 그게 작년 후반기부터이죠

사실 외국인이 이미 이렇게 코스닥시장에 대해서 관심이 많았는데

우리만 잘몰랐던거죠

시장이 크게 날라가야 그때부터 시장이 좋네 넘어가네 하는게 우리의 특징아닙니까

 

이모습은 거래소의 2009년도 초반기 모습을 떠올리게 만듭니다.

그때는 시장에 간다 못간다 의견도 분분했지만 결국 외국인은 꿋꿋하게 주식을 사서 큰돈을 벌고 있죠

 

거래소는 사실 실적기준으로만 보면 어지간한 종목들이 이미 어느정도 적정주가에 와있습니다.

따라서 외국인의 입장에서는 아직 크게 안오른 코스닥의 종목들이 큰돈을 벌게해줄 매력적인 시장이죠

 

 

최근에 코스닥테마주들이 급등을 하니까 전부 코스닥 테마주에서 아주 난리가 납니다.

허나 진정한 시장은 이제 부터 입니다. 또한 코스닥시장이 테마주가 아니라 실적주로

550포인트를 넘어야 진짜 장이 열립니다.

그리고 거기에서 진짜 큰돈이 벌릴 장이 열립니다.

 

투자자들은 저에게 많이들 질문하십니다.

지수가 2000포인트이고 코스닥도 최근에 많이 올랐는데 이렇게 반토막난 계좌 복구될수있을까요?

그럴때마다 전 얘기합니다.

"코스닥시장은 아직 시작도 안했습니다. 두드리십시요 반토막난 계좌

복구가 문제가 아니고 5배 10배도 불릴수있는게 코스닥시장입니다."

 

작전세력들이 폭탄돌리기하는 그런투기주 말고

외국인들이 진짜로 큰흐름을 만들려고 하는 스마트폰 태블릿PC 관련주들 한번 띄우면

엄청나게 큰수익을 얻으실수 있을겁니다.

 

정작 코스닥시장은 아직 저평가 실적주들이 무궁무진합니다.

성장성을 바탕으로 외국인이 대규모 매집을 하는 종목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이런종목 하나면 여러분 계좌는 금방 복구되고 몇배의 수익을 올리실수있을겁니다.

언제까지나 눈앞의 수익을 쫒아 몇%짜리 단타나 하고 계실겁니까?

 

 

코스닥 시장 월봉입니다.

외국인이 매집중인 스마트폰관련주나 관련주식들 한번만 날리면 550포인트 넘는건

금방이고 815포인트까지는 완전 무주공산입니다.

이런 큰장이 열려있는건 거의 우리에게는 또다른 기회로 다가 오고 잇습니다.

 

또한 코스닥 종목의 특성상 오르면 무차별적으로 상승을 할거기 때문에

지금까지 거래소의 대형주종목특성과는 완전 다른모습을 보여줄겁니다.

지금이라도 코스닥의 저평가주식들 계속 매집해야 됩니다.

아니면 또 2009년도 900포인트 저점에서 2000을 넘어갈동안 아무것도 못했던

무기력한 개인들의 모습을 또또 반복하게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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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투자자가 실패하는 이유

 

 

1.인내심이 없습니다.

 

어차피 주식시장에 들어와서 수익을 내러 왔으면

맞건 안맞건 수익나는 방법으로 투자를 해야 되는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자기하고는 안맞다고 덮어놓고 많은 기술을 요하는 단타부터

할려고 합니다.

시장에 맞출려고 하지않고 자기가 생각하는게 맞다고만 생각합니다.

기술이 있다고 해도 투자결과가 불확실한게 단타투자입니다.

대부분의 투자자가 아무것도 안하고 채 이틀을 못버팁니다.

보유하고 있는종목이 하루이틀만 안움직이고 답보상태를 보이거나 하락을 보이면

벌써 미치기 시작합니다.

답답해 죽겠다느니..나만 사면 이렇다느니..세상이 너무 힘들다더니

세상의 온갖어려움은 다 짊어지고 있는거처럼 얘기하죠 ^^;;

 

 

2.너무 종목을 자주 바꿉니다.

 

종목을 너무 자주 바꾸니 너무 많은 종목변수에 노출이 됩니다.

한종목을 심층적으로 분석해서 투자를 제대로 한다고 해도 뭔가 빠진부분이나

세세한 부분을 놓쳐서 투자를 망치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되는데

짧게는 하루에 몇 번 길게는 며칠에도 몇 번씩 계속해서 종목을 바꾸기 때문에

투자자가 알지못하는 너무 많은 변수에 노출되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10번을 잘수익내다가 생각지도 못한변수에 노출되어서 결국

큰손실을 보는게 현실입니다.

 

3.기회를 못살립니다.

 

기회를 못살립니다.

주식투자로 부자가 되신분은 단한번의 큰수익을 낼수있는기회를

절대놓치지 않고 그걸 큰수익으로 연결시킵니다.

하지만 일반 투자자의 경우 진짜 좋은 큰수익을 낼수있는기회를

잡았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그기회를 3~5%의 작은 단타수익과 맞바꾸고

또 새로운 단타주식에서 매번수익을 얻을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아~~~~ 내가 예전에 저 주식 5000원사서 좀먹고 팔았는데

지금보니까 2만원을 넘네...저절 지금까지 가지고 있었으면 대박나는건데“

이런말 백날해봐야 뭐합니까? 정작중요한건 지금 수익이 안난건데

 

 

 

4 사면 매번 수익이 난다?

 

투자자의 가장 큰 착각한가지가 내가 사는시점이

가장좋은시점이고 가장 좋은 주식이라는 생각입니다.

맨날 들어가기만 하면 수익을 낼거라는 착각속에 빠져듭니다.

주식을 사서 수익을 낸다는게 얼마나 어려운건데

하나사서 수익좀나면

“나는 요정도 수익이면 충분해 원래 목표가 요정도니까

이거팔고 또 다른거 사서 이렇게 누적수익쌓아나가면 되는거야

그러면 계좌도 차곡차곡 불겠지“

대부분의 투자자가 이런 터무니없는 상상을 하면서 투자를 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현실이 아니고 좀더 잔인한 현실이 기다리고 있다는걸

깨닫는데는 많은 시간이 걸리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