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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변동성- 그것은 우리의 희망!!

작성자 :
백리향
작성일 :
01-19 19:10
조회수 :
833

칼을 갈고 와라....

 

칼을 갈고 왔던 만큼 좋은 수익 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시장 참 어지럽지만 파생인은 그저 변동성만 있으면 됩니다.

방향성에 대한 고집은 추세를 읽어 가는 원칙들 안에서만 가능합니다.

투자자에게 철저한 방향성 추종 분석 규칙이 없다면 영원히 의미 없는 몸부림입니다.

철저한 규칙과 기준이 정립되면 그대로 기계처럼 정해진 전략과 전술로 대응하면 됩니다.

그것이 안될 때 시장은 움직이는데 생각과 손이 맘대로 안움직일 때 쓸만한 시스템은 투자자에게 부족한

강력한 결정력을 제공해 줍니다.

앤츠스톡 추세 스윙 신호를 복기 해보며 몇일간 얼마나 현란했는지 살펴봅니다.

 

11-1-19m5.png

차트를 보니 아침 급락의 저점인 275.20에서 그토록  강력하게 반등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전일 시황에서 어제 장중 매수로 밀어 붙인 세력들이 선물 매수 1.5포인트 정도 물려서 오버 왔다고 언급했지요

오늘 급락속에서도 선물 미결제는 4천개이상 급증하지 못하고 초반 매도분을 환매수 하면서 오히려 9천계약에

이르는 매수 미결을 늘리면서 급등시켰습니다.

한편으로는 오늘 시초가 저점에서 외인들의 강력한 콜옵션 매집이 있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미장의 영향으로 시초가 매도 신호밖에 나올 수 없는 상황에서 278.15를 저항으로 하는 신호전 매도

시황을 먼저 진행했는데 순식간에 급락하며 277.60에서 매도 신호가 발생하여 275.20까지 2.4피의 시스템

매도 수익을 준 후 V자 급반등하면서 277.55에서 매수 전환 되어 종가까지 매수 버티기로 마감되었습니다.

 

앤츠스톡 추세신호.

11-1-19s1.png

역시 전일 경고했던 대로  현란한 변동성 드리블이시장에 있었고 변동성이 있는 한 신호는 언제나 승리합니다.

코스피 시장 시간을 끌고 현 지수에서 장난을 칠 수록 향 후 시간에 쫓기듯 엄청난 변동성을 추세적으로 폭발

시킬 수 있습니다.

설 연휴 전 후 하여 물반 고기반의 시장이란 뜻입니다.

오늘 콜 295 새로 임신? 시켰지요?

내일 아침에 295 막내 탄생을 축하합니다.

 

내일 아침 콜 신규 295가 태어나서 이번물과 3월물의 부족한 최소치 물량은 충족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옵션 신규 탄생 10개 이상 경고는 2008년 8월달에 드린적이 있습니다.

당시 금융위기가 9월에 터지기 한달 전의 상황에서 지금처럼 2개월 후 종목 부족을 언급하면서 풋옵션 10개

이상 신규로 만드는 폭락이 온다는 시황을 했음을 당시 일반선물 게시판 글에서 살펴 볼 수 있습니다.(찾아보시길)

2달 후 어떻게 되었습니까? 코스피 종합지수는 1550대에서 890포인트까지 550포인트 이상 폭락하면서 풋 새끼

11마리 연속 탄생시키는 대 폭락이 왔었습니다.

그때는 대세 하락장!

지금은 대세 상승장!!

이러한 급등 신규 탄생은 과거로 더 돌아가 보시면 2007년 6월말부터 경고한 폭발적 랠리에 콜 10개 이상 탄생

했던 경력 또 한 있습니다.

2009년 9월부터 2010년 9월까지 1년간의 박스가 상승으로 돌파된 것이나.

2006년 1월부터 2007년3월까지의 1년3개월 박스가 상승으로 돌파된 것이나 같은 시각입니다.

그러니 2007년 4월초 11450지수에서 박스 탈출 이 후 2007년 연말 2085지수 급등했던 랠리의 시장을 지금

흐름과 비교 분석해 볼 수 있겠습니다.

 시장의 끝물은 항상 콜옵션 폭발적 랠리가 필요하고 멋모르고 막차 타고 뛰어든 초보 투자자들도 돈벌게

해주는 화려한 불꽃 장세가 있어왔던것이 시장의 역사입니다.

 

이제 4월물 무척이나 부족한 옵션 구조만으로도 10개 이상 만들어야 하는 상황에서 위로 10개 콜로만 만들자면

선물지수 320을 봐야 하는데 대세 상승 강세론자인 저도 한번에 콜만 10개 만들러 이대로 올라가는것은 어느정

도 의문이 드는군요.

그렇다고 하락으로 가서 부족한 4월물을 아래부터 만들려고 했다면, 오늘 아침 급락 분위기 그대로 밀어 내리

는것이 좋았을 것입니다.

현실적으로 생각해 볼 때 아래로 몇개 만들고 나서 위로 가면서 콜을 채우는것이 선물지수 320포인트까지

올라야 하는 부담감을 (돈많이 듭니다) 줄일 수 있다고 보는데...

만약 이대로 강세장이 현재처럼 계속되어서 콜을 5개정도 더만들고 (종합지수 2200) 아래로 만들기 위하여

뺀다면 2007년 7월말 2000지수 후 1626로인트까지  한방에 폭락시켰던 시나리오도 예상 해 볼 수 있겠지요

 

이것은 어디까지나 한번 쯤 생각해본 가정입니다.

어떤식으로 장이 움직이더라도 우리로서는 행복한 고민이 되겠습니다.

분명한것은 시장의 힘이 여전히 강하다는것과, 3월이 끝나가진에 옵션 10개는 더 만들어야 한다는것입니다.

향 후 터질 수 있는 변동성을 마음껏 즐기실 준비들 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기회에 실패의 수렁을 벗어나 대박 나시기를 기원합니다.

007.png

모두가 꿈꾸는 007 가방에 5만원권 돈다발 가득... 이루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