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2011년 1월27일 실전매매최강회원방 마감시황]
- 작성자 :
- 상도동고수
- 작성일 :
- 01-27 16:36
- 조회수 :
- 825
- 하락종목이 많아도 주가는 상승했습니다.
- 그 이유는 대형주 중심으로 매수세가 이어지기 때문에 하락종목이 많다고 하락하는 것은 아닙니다.
- 하지만 하락한 종목이 많다라는 것은 그 만큼 개인투자자분들은 소외를 받는 것입니다.
- 에스오일이 오늘 급등했고 SK관련주들이 급등한 하루입니다.
- GS도 역시 유가관련주로써 오늘 시세 분출의 모습입니다.
- 여기에 조선주들이 받쳐주었고 화학주들이 함께 상승세를 보여주면서 급등
- 그래서 주가는 외국인 선물매도가 나왔지만 저점에서는 견고하게 바뎌주는 모습입니다.
- 현 주가의 모습은 일단 상승기조의 장세입니다.
- 흔들려도 꾸준하게 저점을 높이는 모습입니다.
- 단기 매물 부담을 이겨내면서 강세를 이어가는 장세
- 미증시도 급등 이후에 차익매물의 부담은 있었지만 이것을 모두 소화해 줍니다.
- 요즘 장세를 보면서 느끼는 점은 무거웠던 종목들이 절대로 무겁지 않다라는 것입니다.
- 앞전에는 무거워서 매수하면 고생할 종목...
- 하지만 지금은 그런 종목들이 더 가볍게 움직입니다.
- 그리고 대부분 투자자분들이 코스닥은 가볍고 개별주들은 움직임이 화려하다라는 인식
- 이번 장세에서는 여지없이 무너졌습니다.
- 지금은 가는 것이 계속 가고 가격적으로 높아도 그 종목들이 더 갑니다.
- 주가가 상승하다보면 순환매의 위치가 옵니다.
- 못갔던 종목으로 순환매 전략
- 그러면 그 종목은 여지없이 혼조에 걸리는 모습
- 자금력을 가진 분들은 솔직히 수익내지 쉽고
- 자금력이 떨어져서 가벼운 종목들을 찾는 분들은 더욱 매매가 어려운 시점입니다.
- 이것이 현 장세의 현 주소입니다.
- 삼성전자가 100만원입니다.
- 삼성전자가 좋다라는 것을 알고 더갈수 있다라고 느낍니다.
- 하지만 이종목을 매수할 개인분들은 솔직히 많지 않습니다.
- 그런데 이러한 종목들이 시세를 이끌어 주고 시장을 리드하고 있습니다.
- 그렇기 때문에 매매가 힘들어 지고 매매하기 쉽지 않은 것입니다.
- 그리고 차트을 볼때도 고점 돌파 종목들을 잘 보아야 합니다.
- 종합이 고점을 돌파했습니다.
-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움직일때는 이러한 종목들이 더 가볍게 움직입니다.
- 요즘 장세가 왜 이렇게 종목 솔림이 강한가요?
- 지금은 시장이 바뀌었습니다.
- 펀드의 시대 앞전 장세는 펀드의 장세였습니다.
- 펀드는 집중이 아니라 인덱스를 추종합니다.
-그래서 한종목에 집중하지 못하고 분산하게 되어 있습니다.
- 이것이 법적으로 강제조항이었기 때문에 종목들의 순환매도 왔습니다.
- 지금은 자문형랩입니다.
- 펀드보다 매매가 자유롭고 규제가 없습니다.
-특히나 자문형랩은 수익률입니다.
- 펀드는 지수보다 잘하면 잘했다라고 하지만 자문형랩은 상대비교입니다.
- 더 많은 수익률을 위해서 선택과 집중입니다.
- 이종목 저종목 매매하지 않습니다.
- 선택과 집중으로 가는 종목에서 매매를 집중합니다.
- 그렇기 때문에 지금 대형주들이 급등 이후에 꺽이지 않고 그대로 가는 것도 그런 이유입니다.
- 가는 종목에서 승부가 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 중요한 것은 지금 장세의 모습에서 우리도 그렇게 매매해야 합니다.
- 그런데 매매의 습관이나 습성이 잘 바뀌지 않습니다.
- 그래서 시장은 변하지 않습니다.
- 내가 변하지 않으면 매매하기 어려운 것이 현 장세입니다.
- 몰론 실전 매매에 참여하는 사람들이라면 두려움도 있고 매매해야 하는지 쉬어야 하는지 어려울때도 있습니다.
- 그리고 버티는 매매도 생각할때가 있습니다.
- 하지만 지금은 일단 시장이 가는대로 매매해야 합니다.
- 지금 추세가 살아있는 종목으로 매매의 자금이 집중되고 있다면 우리도 그런 매매로 갑니다.
- 시장을 이기려는 것이 아니라 시장에 순응하는 전략으로 가야 합니다.
- 이점을 잊지 말고 매매전략에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앞으로 시장은 흔들릴수 있지만 강한 종목들은 좀더 버티는 매매로 가고
- 흔들려도 시장은 쉽게 꺽이지 않으려고 할 것입니다.
- 이점을 잊지 말고 매매전략에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밥TV최고 스타전문가 상도동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