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리면 뒈지시던가~

이거는 제가 한소리가 아니고 영화 타짜에서 김승우가 올인하고 지 손모가지까지 걸고
한 얘기입니다.

주식시장은 도박판이 당연히 아닙니다. 실적보고 투자하고 좋은우량주를 가지고 갈때
진정한 수익률이 발생을 합니다.
하지만 때로는 장이 도박판과 비슷한 상황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도박을 하지는 않지만 도박판처럼 철저한 심리게임이 벌어지기도 한다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기관과 외국인은 올인을 해놓고 초보일반인에게

쫄리면 뒈지시던가~  라고 하는겁니다.

 

최대표가 어제까지 3일을 무방을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바빠서 매일쓰는 전략도 못썼습니다. 하지만 무방에 이미 전략이 녹아들어있으니
안봐도 비디오 이실테고....

전략은 한가지 였습니다.

어차피 외국인이 키를 쥐고 있고 외국인이 대응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시장이
방향성을 잡을것입니다.

외국인이 아침에 10시이전에 500억이상 사기 시작하면 그날 장이 강해집니다.
그래서 외국인이 꾸준히 매수를 한 다음이나 제일모직 이런거는 하나도 안빠지고 더오른거죠

 

그래서 1번은 사고 2번은 팔고 3번은 보유라는 얘기를 한겁니다.
오늘 2번이 죽는날이예요 정유주가 며칠잘가니 따라간 양반들은 오늘 힘든거예요
대신에 1번이 다살아나는날 조선 건설 기계 원자력 풍력 등등등.....
이거죠? 주식은 이렇게 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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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매수하는지 어떤방식으로 접근해야 하는지도 이미 강좌 전부 다했습니다.
기준이 없이 주먹구구식으로 사는게 아니라 정확한 포인트를 잡는거 까지 얘기다했어요

어제 어떤양반은 한화가 한번더 밀고 내려가니 그걸 못참고 그것도
혼자서 최저점에서 손절했지요
물론 그거따라 혼자서 조용히 바닥에서 손절친 양반 분명히 있을거야 말은안해도..

근데!!

종가는 저점에서 이미 2% 이상땡겨놨고 거기서 오늘 또 3% 반등이죠.
그래서 결국 수익권이예요

제가 방송나가서 종목상담 받아보면 일반인들 매수가가 최고 고점 아님 손절가가 최고저점입니다.
왜 그런지는 어제 방송보면 대번에 답나옵니다. 오르면 한정없이 오를거 같고
내리면 한없이 내릴거 같고

딴얘기 안했습니다. 쫄리면 죽으세요 그거는 본인선택입니다.
하지만 최대표는 추가매수이거나 홀딩이라고 했어요
그래서 어제 최대표 말듣고 저점산 투자자는 벌써 수익률 5% 인데 누구는 손실

벌써 오를주식은 오릅니다.

바닥권에 건설주들 담으시라 어제 여러번 얘기했습니다.
엄한거 사지말고 이런거 사라 현대산업,삼성물산,대림산업 

용현BM 현진소재 저점잡고 돌아선다 잡아라...이것도 장중에 말씀드린겁니다.
오늘 용현은 장중 11% 현진소재는 장중5% 이거면 되지 뭘더바라겠습니까

한전KPS 오늘 9%까지 상승 초보도 사고 좀만 기다리면 바로 먹습니다.

 

아직은 시장이 미진합니다. 허나 외국인이 들어오게 되면 얘기는 틀려집니다.
그때 따라잡게되면 이미늦고 오르기시작할때 수익실현을 고민해야 매매가 제대로 되는시기입니다

지금 시장의 매매방식을 모르면 배우세요 최대표 입에 거품물고 강의할때 그거좀 경청하시고
설명다하고 난뒤에 또 물어서 했던얘기 또하게 만드는양반도 있던데 그러지마세요
최대표 앵무새 만들지 마시란얘기입니다.

무슨종목인지만 들으면 그게 끝이 아닙니다.

공부좀 하세요 공부해서 남줍니까. 장이 어려울때 더 공부를 해야지
장좋을때 백날연구해봐야 뭐합니까 어차피 가지고 있으면 올라가는데

이럴때 술한잔더할께 아니라 챠트하나 더보고 주가한번 더보는사람이 결국나중에
돈버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