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5월달말은 투자자들이 절대적으로 크게 먹을기회였죠

그때 종합지수 전저점 찍을때 그전에 상승해서 급락나온 단기하락이 큰주식들

조선 화학 정유 지주회사들 등등등 저점에서 사놓고 한두달 보유하면 기본적으로 50%씩은
그냥 먹었죠

만약에 거기서 외국인들이 대규모로 팔고 쌍봉형태로 대세하락으로 간다고 해도

무조건 전고점근처갔을것이고 무조건 30%는 그래도 한달안에 먹는자리

근데 개인들은 왜 못먹었을까요?

그상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1.이미 이빠이 주식을 사놓은상태이다

2.주가가 빠지니까 손절매를 한다 (심리적위축)

3.주가가 빠지니까 또 손절매를 한다 (심리적위축 X 4배)

4.장이 안빠져도 안빠지는거 같아서 개별테마주로 간다 (지금 자전거테마나 풍력같은거 아님

고점에서조정주는거 저점에서매수 -->어설프게 가다가 급락( 심리적위축 X 10배)

5.아니면 손절매 안하고 물려가지고 자포자기로 간다

6.이미 심리적으로 완전히 포기상태라 현금있어도 주식을 못산다

7.올라가는거 보고 조금따라붙어도 전처럼 과감하게 베팅을 하지못한다

8.그나마 그것도 조금만 먹으면 바로 팔기바쁘다.

 

그때를 돌이켜 생각해보면 5월 하락이후 저점은 매수의 기회가 되었고

그때 안빠지고 버티던 삼성전기 SDI LG이노텍 하이닉스 등등 이런 전기전자는 하락이 없다가
나중에 오히려 추가하락이 더 나왔죠

그런데 그때  급락우량주는 저점찍고 급등했단 말이죠

결론은 그겁니다.

주식시장내릴때 저점잡아서 하락폭이  큰 우량주를 사모아라 그리고 거기서 한두달만 들고 버텨라

그러면 반드시 수익크게 낸다 입니다.

이럴때 최근에 급락나온 조선주(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현대미포 stx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
건설주(현대건설 GS건설 삼성물산 대림산업 현대산업)
한화 두산 stx
대우증권 대신 동부 우리 뭐 등등등

완성차 현대 기아 부품주 현대모비스

철강 현대하이스코

실리콘웍스 엔씨소프트 등등등

뭐 아무거나 사놓고 한두달만 버텨보십시요 무조건 수익납니다.

아니 이기회를 왜 놓치고 또 올라가면 고점에서 못사서 안달을하나 그래

이러니 초보얘기를 맨날 듣는거예요 기분나빠도 어쩔수없는거예요

아무거나 사보십시요 다 수익나지

밀리면 사고 버텨라 오케이?

어차피 여기서 추가손실주더라도 급락나온 우량주들은 그다지 크게 안밀린다 오케이?

지지와 저항 강좌 반드시 들으시고 저점잡으십시요

기초부분이지만 그거만 아셔도 지금의 상황은 이미 손안에 다들어옵니다.

 

주식은 내리면 큰기회를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