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다우존스의 속임수 반등? 코스피 속임수 반등 예상
- 작성자 :
- 백리향
- 작성일 :
- 03-13 10:11
- 조회수 :
- 936
편안한 주말 보내셨습니까?
차트는 재료에 우선한다고 했습니다.
4월8일 시황에서 다우존스의 급락 패턴을 차트로 올려 드리며 예고해 드렸는데
목요일 우리시장 만기일 마친 후 2%대에 급락을 하였습니다.
코스피와 다우존스 금요일 종가 일봉
3월8일 저녁에 시황에 첨부했던 코스피와 다우존스
위 차트는 만기 이틀전 차트 그대로입니다.
현 시점 다우존스는 금요일 반등으로 올라오긴 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추가 급락전에 보이는 속임수 반등봉일 가능성이 큽니다.
실제로 금요일 방송에서 강력한 하락 추세 시황을 드리면서 260위로 올라오는 자리가 최적의 매도 물량
추세 매도 짜는 자리로 1차 드렸습니다.
다만 월물 첫날이고 아직 급락을 준비하는 포지션이 시장에 준비되지 않은 상황이기에 257.00을 깨기
어렵다고 분석했으며 시장의 세력들 또한 다우가 금요일 종가는 패턴상 양봉 속임수가 나올자리를
인지하고 있었다고 보입니다.
선물 스윙신호.
시초 출발 후 전략 추격 매도 전략!!
갭하락이 크지 않으면 4피 이상은 급락한다 -4.0포인트 까지 추격 매도 수익목표...
그러나. 오늘은 1차 매도 포지션 구축의 날이니 추세 매매는 청산 후 시가반등에 재매도 전략.
단타는 시가 258.95에 반등 매도 하되 259.25 아침 시초 고점 넘으면 짧게 손절 전략!!
강력한 속임수 260.25까지의 급등에 오히려 강력 하락 포지션 구축 시황!!
급등할 수록 급락이 온다!!
반등에 고점에서 터진 스윙 매도신호!!
급락이 257.25를 깨는 흐름까지 나왔기에 고점대비 3피 단타는 만족!! 추세도 반 청산 후
시가 반등 재매도..재차 11시 후 시가위 259.05 터치 후 시가 이탈 재매도 추가 257을 종가상 깨기
어렵고 미장 양봉 반등이니 수익 청산 일부 홀딩 전략!!
이정도가 금요일 대응 복기 내용입니다.
전반적으로 시장이 위험해 지고 있습니다.
금요일 미국장이 반등에 성공한 모습이지만 다우 목요일의 급락 그리고 코스피 금요일의 급락으로
이제 저점을 갱신하는 추가하락의 가능성이 너무나 강력해 졌습니다.
월요일 반등은 나온다는 시각으로 볼 뿐 반등을 이용한 재차 급락을 대비하는 전략이 좋아 보입니다.
증시는 경기에 6개월 선행한다는 격언이 있습니다.
지난 2개월간의 하락에 죽어나간 매수 투자자들이 너무 많습니다.
설 전에 시황글에서 경고했던 내용을 기억하십니까?
장이 준것을 자신의 실력으로 벌었다고 생각하는 투자자들 눈물흘리는 시기가 온다는 경고의 글을
드렸습니다.
많은 투자자들이 현선물 포함 2009년~2010년 2년 상승장 수익을 모두 날려 버렸다고 말합니다.
2년 상승분을 두달 하락에 모두 까먹는 곳이 증권시장입니다.
특히 현물 주식 투자는 장이 좋을 때는 누구나 수익날 수 있습니다.
문제는 그들은 지수의 저점에서 시장을 이끌었던 대표 종목군이 만들어준 5배 10배의 시세를 얻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대부분 단기 매매에 취중하여 대세의 흐름을 거스리고 단타 매매에 집중함으로서 대표 업종군의
시장 상승율 500%가 넘는 좋은 장임에도 그들의 계좌는 잘해야 50%~100% 수익 못하면 본전도 못내는
그러한 계좌를 만들었을 것입니다.
좋은 자리에 승부하여 장기 투자로 큰 수익을 추세로 얻어야 하는데 이제 대세상승이 위태롭게 되는
자리에서 많은 고통이 따를 것입니다.
바야흐로 시장은 진정한 고수가 아니면 깡통 차기 딱 좋은 위치에 진입했습니다.
주의 하십시오.
만약 다음주 지난 저점인 253.80 이나 종합지수 1921을 깨게 된다면 매수투자자에게 고통의 세월이 될 것입니다.
단순히 지난 8일 올려드린 차트로 다우의 모습이 지난 설 연휴 전후의 코스피 차트와 비슷하다고 해서
하는 경고가 아닙니다.
설 연휴 전후에 본 시황란에 올렸던 선물시장 분석은 10년래 최대 변동성 폭락 분석입니다.
코스피 또한 9개월래라는 수식어를 썼던것을 기억하실것입니다.
다우가 몇일전 그런 조건이였기에 코스피 2월장의 폭락을 똑같이 답습할 가능성이 매우 큰 상황입니다.
이번 일본 대지진으로 전 세계의 건축비는 올라갑니다.
개인적으로 최근 상가건물 신축을 하느라 건축에 관심이 높아졌는데 건설업에 나타나고 있는 자재값 상승이
상상을 초월합니다.
가장 큰 원인은 역시 유가의 급등에 있지만, 잊을만 하면 터지는 지구촌의 지진으로 인하여 건축법이 강하게
변경되었습니다.
체험하고 있는 일례로 16미리철근을 20미리로 올린다거나... 60센티의 콩크리트 바닥을 80센티 두깨로 강화
해야 한다는 식의 법규정의 변화가 그러한 것이며 안그래도 높아진 건설 자제에 더하여 규제 강화는 건축비를
강력하게 올려놓고 있습니다.
그것은 곧 건축 사업의 위축을 부르게 되는 강한 요인인것을 현실적으로 체감하는 중입니다.
즉, 내진 설계의 규칙이 강화됨으로 철근등 기본 골재를 더 크고 굵은 자재를 써야 함은 물론이고 건축의 기본
규격 또한 높은 건축비 상승을 만들고 있습니다.
실제 제가 체험하고 있는 건설 쪽의 예로 들었지만 이러한 물가 상승은 세계 경제 전반적으로 강력하게 일어나고
있는 상황이기에 경기 증시가 대세로 가기 위한 상승에 매우 위험한 걸림돌이 된다는것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일들이 6개월 후의 우리 경제를 쥐고 흔들 중요한 요인임을 인지 해야 합니다.
차트가 고점을 만들고 뒤를 이어 여러가지 악재들이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현 시점에서 기술적 분석상 가장 중요한 축은 경기선의 탈환과 지지에 달려 있습니다.
120일 이평선은 일봉상 경기선에 해당하며 상기 차트에 보여지듯이 전일 고점은 120일 이평입니다
경기선이 꺽이게 되면 최소 6개월의 하락장이 나타날 여지가 큽니다.
현 시점에서 2008년의 저점으로 가는 대세 하락을 논하기는 시기 상조입니다.
다만 차트의 흐름상 6개월 전 후의 중기 하락 장세가 될 여지는 만들어지는 중입니다.
현물 쪽에서는 이미 지난 대세를 풍미했던 많은 종목들이 완전히 꺽인 모습도 많이 보입니다.
너무 극단적인 하락논을 오늘 또 분석드렸는데 조정을 빨리 마치는 방법은 하나 뿐입니다.
몇일간 강한 급락으로 종합지수 1850 전후까지 최대한 빨리 간 후 V자급 반등 장을 연출 하는 경우입니다.
추가 급락을 예상하는 시각에서 종합지수 2018을 강하게 탈환하지 못하는 한 상승에 대한 기대는
가지지 않습니다.
다시 상승 추세로의 복귀를 인정하는 지수 가격은 2018을 뚫어 올릴 경우로 설정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