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눈물의 코스피!! 통한의 글로벌 증시!
- 작성자 :
- 백리향
- 작성일 :
- 03-15 22:46
- 조회수 :
- 782
10년만에 찾아온 대변곡 선물 시장 차트 분석!!
그것은 설 연휴 전 후 부터의 경고...
사실 주변에 주식 다 팔아라는 이야기 많이 하였습니다.
지수가 2100을 올라서니 시장의 공포를 모르는 햇병아리 투자자들마져 자신의 실력이 대단한 줄
알고 덤비던 시장...
장이 오른 이유가 자신의 분석이 옳아서 수익나는 줄 알고 우후 죽순처럼 날마다 늘어나는 주식 전문가들....
그들이 고통스러워 할 날이 곧 올것이라는 경고는 결국 대폭락의 시작을 알리는 경고였습니다.
이제 2007년도 고점에서의 흐름을 세계 증시는 답습하며 움직이는 모습을 봅니다.
주말의 미국장 양봉 일봉이 속임수 반등으로 분석하고 역시 어제의 코스피를 속임 수 반등이
나올 장으로 분석하였다면 오늘 그것이 속임수였는지는 코스피와 아시아 증시는 보여주었습니다.
오늘 밤 다우가 또 남아 있습니다.
오늘은 얼마나 많이 먹었네 어쩌네 하는 이야기는 의미가 없다고 하겠습니다.
항상 대 급락은 빠진적 없이 과거 역사속에서 경고 시황을 드렸듯이
이번에도 경고 했던대로 풋대박 시세가 났다고 자랑할만한 분위기가 아닙니다.
일본 열도에 일어난 사태는 세계사에 남을 최악의 재앙이기에 재앙을 빌미로 얻은 수익을
좋아 할 수 없다는것이 인간적 마음입니다.
다만 참으로 오묘한것은 차트의 변곡은 항상 악재를 불러 온다는 점은 다시 한번 생각해볼 점입니다.
코스피 차트
니케이와 대만 차트
현재 급락하는 독일 차트
원달러 차트
원달러는 명확하게는 하락 쐐기형입니다.
삼각은 방향이 어디든 가능하나 하락 쐐기형은 상승뿐이 없습니다.
아래로 휩소가 나와서 오버슈팅이 나온다 할지라도 결국 급등하는것이 하락 쐐기형 패턴!!
과연 경고대로 어제의 상승은 속임이였습니다.
이웃나라 일본의 불행이 우리의 행복인냥 밀어 올린 몇몇 사기세력들의 종목의 오늘의 상황을 보십시오.
경고 했습니다.
댓가를 치뤄야 한다고....
경고 했듯이 매수를 욕심 내는것은 위험하다고..
이미 1월 설 명절 전에 주식을 청산 해야 한다고 경고 했었지만 아직도 팔지 않은 회원님들에게 모든 주식은
지난주에 다 팔으라는 시황을 가족 회원님들에게 드린바 있습니다.
금융위기 때에도 악재가 처음 터졌을 때는 조금 하락 하는듯 하다가 폭발적 갭상승을 보인 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결국 10피 갭하락으로 선물 하한가를 가는 장세를 격었음을 우리는 기억합니다.
지금 절망적인것은 몇일전 경고대로 최소 이제 6개월 이상의 큰 하락 장세로 들어갔을 가능성이 크다는
점을 고민해 봅니다.
오늘 저점으로 끝났으면 풋 새끼 셋쌍둥이 태어날 번 했습니다
거의 임신? 시켰던 막내 쌍둥이를 막판 반등에 지웠습니다.
콜만들도록 올릴 세력은 없다는 점 경고 드린대로입니다.
위험합니다....
이번 하락 목표가 단기간 완성 된 후 3월 2일에서와 같은 급반등 장세는 또 나옵니다.
그러나 이제 급반등 해도 그뿐입니다.
장은 망가졌고 대세상승장의 추세는 무너졌습니다.
정확한 조건에서의 반등을 보는 능력이 없다면 큰 손실만 남을 수 있으니 극도로 주의 해야 합니다.
이러한 하락은 결국 시장 참여자들에게 공포심을 주었습니다.
2008년 말 지수 900부터 2100이 오도록 그럴 듯한 공포심이 없었던 투자 심리는 이제 얼어 붙을것입니다.
시장이 가장 두려워 하는것은 불확실성입니다.
일본 열도의 불확실성은 지진의 악재를 넘어서 이제 핵이라는 무서운 불확실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거기에 코스피 시장의 폭락에 대비할 수 있는 옵션 보험이 극도로 부족합니다.
방어할 물량이 선물 매도 밖에 없다면 불확실성 속에서 추가적 악재들은 또 다른 매도와 공포를 부를 수
있다고 보겠습니다.
그것이 10년만에 찾아온 대변곡 선물 일봉의 기술적 분석 결과입니다.
스윙 시스템 신호.
장중 데이트레이딩 용 추세 신호는 더욱 멋졌습니다.
그러나 앞으로도 게시물에는 공개하지 않습니다.
옵션 풋 240 일봉.
섣불리 바닥을 잡으려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바닥은 못잡아도 됩니다.
지금은 생존이 우선이며, 요행을 바라는 매매는 패망을 부를 수 있습니다.
생존하십시오.
그렇다면 기회는 옵니다.
얼마전 시황에 적어 드렸던 "증시는 경기에 6개월 선행한다" 격언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늦은것 같을 때가 결단의 때입니다.
힘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