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최대표 징크스는 무료방송?
- 작성자 :
- 최병곤대표
- 작성일 :
- 03-25 13:49
- 조회수 :
- 1689
최대표는 평상시에 회원들에게 수익을 잘주면서 무방만 하면 종목이
잘안움직이더라...?
근데 그종목도 결국 시간이 지나니 오르더라..?
요새 저를 두고 나오는얘기가 요런게 좀있습니다.
뭐 저도 개인적으로 좀 생각해보니 약간 그런생각이 드는게 사실인거 같아요
일종의 징크스랄까?
일반인들이 무방들으면서 대부분 어찌 생각하냐하면 그자리에서 주식이 바로오르면
그다음날 박살이 나도 그전문가는 최고 전문가
바로 안오르면 영시시한 전문가 이런 판단을 내리는거 같아요
그래서 최대표 가슴이 많이 답답합니다.
정작 중요한 핵심을 놓치니 말이죠 ... 화학주 빼면 시장에서 완전소외된다는 얘기 해줘도
멍하니 구경만 하다가 핵심 타이밍 수익기회 다 놓치고 무방해도
투자전략때문에 화학주 사서 먹었다고 얘기하는 사람 하나 없으니....
도대체 장에서 뭘 가지고 매매를 하는지 답답한 생각이
척추중추신경을 지나 대뇌 하부 3분의2지점을 때립니다.
각설하고....
어제 무방에서...
매수는 저점매수 매도는 고점매도 이런 초등학생도 당연히 알수있는 내용을
얘기해 줘도 저점매수를 기다릴 생각안하고 (저점매수가면 당연히 깨지더라도 손실폭이 적죠)
개별주가지고 손절매 폭이 넓어서 문제라는둥 이런얘기하다가
그종목이 상들어가니까 상따 해가지고 내일 갭상승하면 좀 먹고 때린다는 양반도 있었어요
(얄팍한 생각입니다)
그러다 상이 막판에 깨지니까 버티다가 오늘 안올라오니까 또 손절매 했을겁니다.
허나 아직 주가는 매수가 수준이고 오늘 싸게 살수있는 기회도 주는데 말이죠
그리고 막판에 다시 뒤집어 올려버리면 또 당하는거예요 만약에 그렇게 뒤집어 올리면
전체모습이 쌍바닥이라 급등타는거예요 그러면 최대표가 제시한 2차목표가까지 순식간에
한 30% 올라버립니다.
맨날 당하면서도 맨날 그수준을 못벗어나는거예요
오늘 전기전자가 돕니다. 그리고 막판에 운송관련주들 돌아섭니다. (올라온다는 얘기)
그러면 결국 주도주는 쉬고 소외종목군이 돌아서는것이고 그래서 어제 최대표는 글로비스를
준겁니다.
아침에 잠깐 밀리니까 또 생각없이 던져버린 초보들은
또 막판에 수급유입되는거 보고는 당했구나 하는 생각들겁니다.
이거거든요
맨날 이렇게 뒷북만 치고 다니니까 맨날 손해보는거고
억울한 생각밖에 안드는거고 시세만 쫒아다니니까 맨날 초보소리들으면서 최대표한테도
무시당하는겁니다.
잘하면 제가 왜 무시하겠어요
근데 결국 그수준 못벗어나니까 자꾸 자극줄라고 일부러 무시하는거에요
저요.... 원래 그렇게 못된인간이 못됩니다.
장도 그렇습니다.
바닥치고 사놓으면 무조건 먹는다고 얘기할때는 겁나서 못사거나 사고도 조금만 밀리면 손절치다가
이제 계속 오르니까 그만 마음이 풀려가지고 또 무조건 오르면 따라가거든요
이제는 차라리 전고점하단 저항나오니까 차익실현해서 현금 비중 늘려놓아야 될시점인겁니다.
지수 2060~70가면 전고점 저항이 대기하고 있는거에요
<주식투자 실패유형 두가지는>
1. 고점에서 전부 물려서 어떻게 할 방향이 없는 상태에서 새로운 수익날 주식을 또 살려고 하니 문제인거고
2. 두번째는 손실 엄청 봤는데 그걸 만회할려고 마음이 급하니 실수만 하는겁니다.
첫번째 경우에는 우선 주식을 사기보다는 최대한 손해를 줄이는 자리에서 매도를 해서 현금을 확보해야
합니다. 환자로 치면 중환자인데 갈비뜯을려고 하니 문제가 되는겁니다. 우선은 소화하기 쉬운
죽부터 먹어야지요
두번째 경우에는 일단 절제하는법부터 배워야 합니다. 금식하라고 하는데
자꾸만 뭘 먹을려고하니 아무것도 할수가 없지요...때로는 금식해야 나중에 도움이 되는경우도 있는겁니다.
자기문제가 뭔지 잘파악해서 대응하시기 바랍니다. 그렇지 않으면 시장이 신고가를 넘어도
또 별반차이없는 상황이 되는겁니다.
PS:전에부터 계속 저평가 주로 소개드렸던 원익이 요새 가치를 평가받고 잇습니다.
주가한번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