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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코스피 - 시세는 시세에게 물어라..

작성자 :
백리향
작성일 :
04-03 10:42
조회수 :
808

목요일 시황 언급대로 콜옵션 280은 추가 상승하였습니다.

지금은 그냥 시장이 가는대로 순응하는것이 최고입니다.

차트도, 포지션도 너무나 강력한 흐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3주간에 선물지수가 30피 오르는 시장은 몇년에 한번 올까 말까 한 드믄 흐름입니다.

이러한 흐름은 과거에도 있었습니다.

 

몇년 전부터 결제 지수로 보는 대세 흐름 이라는 재목으로 아래 자료를 본 시황에

공개하였던것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자료가 길어서 최근을 포함한 일부 올립니다.

과거 내용이 궁금하신분은 과거 저의 글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상기 자료에 보시면 2005년 이 후에 전월 결제 지수 대비 20피 이상 결제 되는 경우는 모두 5번 있었습니다.

보이지는 않지만,(과거거 올려드린 자료에 나옴) 2001년도 911 사태 이 후 2002년도에 한번 더 있는데

삼성전자가 상한가 가고 하던 때였지요..

 

2005년부터 5회면 1년에 한번꼴에 해당합니다.

그 중 상승으로 가장 강력한 결제 지수를 보여준 월물은 2007년 10월물입니다.

역시 콜옵션 500배가 터진장이죠.

당시 콜 사놓고 여행갔다 오면 팔자가 고쳐 질것이라는 시황을 회원님드에게 했던 기억이 납니다. ^^

당시 전월 결제 지수 대비 27.96포인트를 올리는 엄청난 결제가 이루어 졌음을 기록으로 살펴봅니다.

 

아..

물론 지금 월물이 그렇게 될것이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지금 말하고자 하는것은 이러한 상승이 과거에도 있었기에 특별히 이상한것은 아니란 점입니다.

물론 산이 높으면 골도 또 깊게 되어 있는것이 시장입니다.

그 때 2007년 10월 급등 장세 이후 11월을 고점으로 시장은 글로벌 위기까지 무너지는 하락 추세를

보여주었음을 우리가 모두 기억합니다.

 

고점에서는 고점 변곡이 먼저 나타 나야합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은 2007년 11월 저의 고점 시황을 기억하는 분도 계실것입니다.

하락으로 종합지수 300포인트 폭락을 예측했던 자리죠.

지금은 아직 그러한 고점 변곡 조건이 어디에도 없습니다.

글로벌 증시가 하락할 생각이 없다는 결론은 2주전에 본 시황에서 강조 드린바 있습니다.

중동위기가 불러온 유가의 급등.. 일본의 지진과 핵사태로 발생한 불확실성...

이러한 악재 속에서도 시장이 선택한것은 반대로 강력한 기세 상승입니다.

시장의 의지는 우리가 글로벌 증시 수급에서 이미 인정할 수 있는 부분이고.

우리나라 입장에서의 유가 상승의 악재는 원달러의 환율 절상으로 상당부분 상쇄하며 견디고 있습니다.

 

 추세가 무너진  원달러 일봉 차트 흐름.

 

2008년도 원달러 차트 흐름.

당시는 1달러당 1300원~1400원을 주고 달러로 바꿔서 기름을 사왔다면,

지금은 1달러당 1100원 정도만 주고 기름을 사올 수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주 초반의 시황이 5월물의 옵션에서 4월물과 같은 295가 탄생하도록 올라가야 하지 않느냐는

시나리오를  드렸다면, 완벽하게 295까지 콜이 탄생하여 그 기준을 충족하였습니다.

 

탄생된 6개종목 콜 옵션의 일봉은 이러합니다.

모두 신규 발행일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282부터 295까지 총 5개가 이번 상승으로 탄생하였습니다.

 

지난주 마지막으로 태어난 콜 295는 캔들 하나입니다.

장은 상승해야만 부족한 콜옵션을 만든다는 이론...

아무도 생각지 못했으나, 이러한 이론을 기준으로 새로운 시장 예측 분석법을 만든것은 백리향입니다.

코스피의 옵션 탄생의 기준이 등가 기준외 6개종목이 항상 유지 해야 하는 규칙과, 신규 발행은

유지해야할 6개의 종목이 상하 어디든 부족할 때에만 만들어 진다는 규칙이 이번장의 급등 시장을 만든

원인 중 하나입니다.

이러한 이론은 지난 4년간 전문가 방송을 하면서 회원님들에게 항상 강조드린 내용입니다.

지난 2월의 급락은 4월물에 부족했던 풋옵션을 5개 만들기 위하여 급락하였습니다.

현재 거래하고 있는 4월물의 풋옵션 5개 종목은 모두 2월의 급락에 탄생하였습니다.

과거 2008년 금융위기에서는 순차적으로 8월물 당시 9월 이후 10월 11월까지의 옵션이 순차적으로

10계약 이상 부족했던 상황이였고, 당시 2008년 금융위기 급락으로 모두 풋에서 11개 연속 탄생하였습니다.

물론 탄생 시나리오는 회원들 방송 외에 외부 시황에서도 공개하였습니다

(당시 시황에 차월까지  풋10개 이상 태어나야 한다고 8월에 시황 했다가  몰매 맞을뻔 했음)

 

 

목요일 시황대로 눌림을 기회로 잡고 매수로 대응하신분 금요일도 적잖은 수익을 내셨을 것입니다.

백리향의 강력한 추세 시황을 읽는 분들이 설마 금요일에 매도로 물려서 손실 보신분은 없으시겠지요?

 

코스피 200종목 일봉 시세 흐름.

 

양옵션 일봉 시세 흐름.

 

선물도 코스피 200도 신고가를 갱신하였습니다.

종합지수만 넘지 못했습니다.

하락은 고점을 예단하는 자에게 주지 않습니다.

추세가 꺽인것을 확인하거나 고점 변곡조건이 충족될 때 매도는 대응해도 늦지 않습니다.

5/6월물 옵션이 최소치는 충족하였으나, 아직 충분한 물량은 되지 못합니다.

1~2개정도 더 만든 이 후 고점을 생각해도 될듯한 시장 흐름입니다.

 

남은 시간 즐거운 휴일 되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