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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코스피- 신고가 갱신과 단기 급등에 따른 경계감

작성자 :
백리향
작성일 :
04-04 23:35
조회수 :
822

추세장이 되기 위하여는 3가지 조건이 충족되어야 합니다.

 

1. 시가이론.

2. 선물 미결이론.

3. 옵션 포지션 이론.

 

추세장은 시가를 한번만 테스트한다.

추세장은 선물미결이 초반 4000계약 이상 유지되고  장중 6000계약 이상 유지 된다.

추세장은 옵션 포지션이 개인 포지션 쏠림이 3대1 이상 되어야 한다.

 

오늘은 시가 논리 이론에서 매도!!

선물 미결 논리에서 매도 미결 5000계약 이상.

옵션 포지션 논리에서 상승 포지션 ....

 

그럼으로 초반 하락을 노릴 수는 있었으나 하락은 딱.. 등가 변경지수까지 코스피 200으로 278.75까지가 한계..

더이상 하락은 욕심.

선물지수로는 281.00 이하 매도를 대응 하는것은 욕심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의 흐름이 어느정도 하락의 뉘앙스를 풍기기는 하였으나,

매도에 대한 확신은 내일 시초 흐름에서 결정지어 볼 수 있습니다.

 

그동안의 추세 강세가 한번에 무너지기는 아직 기술적 분석상 힘겨운 상황입니다.

오늘도 단기 장중 조정은 하였으나, 결국 종가 반등의 힘이 실렸습니다.

매수를 버터셔 수익을 낸 옵션은 풋이 아닌 콜옵션입니다.

 

코스피 200의 차트를 숙제로 올려봅니다.

 

코스피 시장은 2.50 마디의 시장입니다.

가두리는 항상 변함없죠.

추세의 3요소가 충족되지 않는한 웬만해서는 2.50이상 변폭을 주지 못합니다.

설사 장중에 2.50을 넘어가더라도 오버 슈팅일뿐!!

추세의 3요소가 장중에 충족될 때는 2.50의 기준을 넘을 수 있다는 생각으로 시장을 대입하십시오.

오늘은 추세의 3요소중 2요소만 하락이였습니다.

즉, 하락의 최대폭은 고점대비 2.50이면 만족해야 하는 장세인것입니다.

 

아침장은 삼각수렴 이탈과 매도 조건에 의하여 매도..

선물 가격 기준으로는 282.20을 깨는 순간 이미 281라인까지의 하락을 열어두는 대응 전략!!

281라인에서는 시황도.  시스템도 매수 버티기...종가는 반등한다 로 오늘 결론 지었습니다.

 

콜옵션 282.50은 아침고점이 2.53이며,

풋옵션 280의 아침 지지선은 2.50입니다.

당연히 2.50을 지지한 풋옵션 매수 전략은 3.10까지 수익에 만족하는 장세였습니다.

풋옵션 280이 2.50을 아침 흐름에서 시초 지지로 3.10을 넘어서 3.35까지 가기는 하였으나,

3.10위 가격은 선물 매수 버티기 기준이자 코스피 2.50 포인트 논리 지지선이기에 후반 장세에서

풋옵션 프리미엄이 빠지면서 종가 2.72까지 하락하며 마감하였습니다.

 

위 설명내용은 매우 중요한 이론입니다.

깨우침의 시각이 있는분들에게 행운이 있기를 빕니다.

 

조정장이 올지는 내일 봐야 합니다.

오늘장의 장중 조정의 조건과 음봉의 이유로 무조건 하락장세를 확정하기에는 이릅니다.

원래 머리를 잡으려는 고점 매도자와 발 바닥을 잡으려는 저점 매수자가 진정한 추세장에 패망합니다.

추세를 순응하는 투자자는 머리와 다리는 다른 성금한 투자자에게 양보합니다.

그들은 머리를 잡고 매도 할지라도 조금 내리면 홀딱 팔아 먹고 말 매매자입니다.

반대로 발바닥 저점을 잡을 지라도 허벅지쯤 까지 먹고 매도 자리 보느라 상승 추세를 먹지도 못합니다.

진정한 매수는  무릅을 확인 후 몸통을 먹고. 머리는 양보하는것이며. (수익낸 후 머리부분 확인 후 돌려주는것)

진정한 매도는 머리가 꺽인것을 확인 하고도 충분히 몸통의 수익을 챙길 수 있습니다. (상기 반대)

매도는 아직 성급하게 생각할 것 없다는 말씀입니다.

성급하게 대응하는 투자자 일 수록 추세를 역행하는 매매자이며, 결국 역추세 매매에 걸려들게 되는것입니다.

일봉상 매수 추세 흐름이 오늘 겨우 청산이 나왔을 뿐이며,

매도 신호가 나오는지는 내일 장의 흐름속에서   판단 하겠습니다

 

변함없는 내용은 오늘 코스피  종합지수가 역사적 신고점을 새로이 갱신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오늘까지도  종가 후반부 반등의 의지는 강했다는 점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