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실적분석을 통한 주도주의 접근이 필요
- 작성자 :
- 최병곤대표
- 작성일 :
- 04-25 12:37
- 조회수 :
- 1706
바야흐로 꽃이 피고 햇살이 따뜻하고 녹음이 피어나기시작하는 봄이 되었습니다.
잠깐만 차를 몰아도 파릇파릇한 새싹이 좋습니다.
남쪽은 벌써 녹색이 한참 물들었다고 하는군요
계절의 변화처럼 우리시장도 봄이 온거 같습니다.
연일 신고가 갱신에 연일 종목들이 고점갱신을 하고 잇습니다.
그리고 기업들이 속속 개선된 실적을 내놓으면서 그 고점갱신에
힘을 보태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빛이 있으면 어둠이 있는거 처럼 이러한 긍정적인 장세 와중에도
뭔가 부족한 부분과 어려운 부분이 보이는것이 현실입니다.
특히 실적이 아직은 어려운 상태이라던가 수급주체의 매수가 유입되지 않는상황에서는
종목들이 신고가를 경신하는 장상황에도 불구하고 전혀 종목이 움직임이 없거나
오히려 추가하락이 나와서 투자자를 어렵게 만들고 있죠
이처럼 주식시장이 실적호전주로만 매기가 몰리고 있습니다.
이렇다할 기대치가 없거나 실적이 바로 개선되지 못하는 주식은
아무리 기다려도 큰변동이 없게되거나 상황적인 개선이 안나오고 있고
대신에 실적이 최고치를 경신하는 주식은 연일 고점경신을 이루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야말로 빈익빈 부익부 상태이고 상대적인 소외감이 극에 달하는 시점입니다.
따라서 상승업종에 대한 묻지마식의 추격매수가 나오기 쉽고
무리한 투자가 빈번하게 됩니다.
시장이 강세를 보이는 시점이지만 실적에 대한 검증이 없으면 수익을 내기가
어려운 시점입니다.
화학주도 전부 강한듯 싶지만 사실은 실적개선이 대폭나오는종목은 한정적이며
그중에서도 적정주가 산출을 통해 추가상승이 나올수 있는 종목을 또 추가로
선별하는것은 어려운 작업입니다.
비록 장이 하락세로 가서 이러한부분의 중요성이 떨어질때에는
기업내용개의치 않고 단기매매로 가서 수익을 낼수 있다고 하겠지만
지금 같은 강세 시즌에는 단기매매로 즉흥적인 수익은 결국 몇달이 지나고 나면
실수익이 나지 않는 결과가 나오게 됩니다.
단기로 장하고 관계없이 아무리 누적을 시켜나간다고 해도
장이 하락한번만 나오면 바로 원점이되는것입니다.
결국 장이 신고가를 갱신하고 실적주들이 큰 상승세를 보일때는
그에 맞춰서 추가수익을 줄만한 종목을 끌고가서 큰수익을 노려야 되고
그런대응이 결국은 실제 계좌의 수익과 직결이 되는것입니다.
화학주도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더 상승할수있는 부분이 나옵니다.
허나 어떤종목이 저평가되었고 어떤종목이 고평가인지는 실적분석이나
이러한부분에 경험이 없다면 좋은결과를 얻을수없게 됩니다.
화학주는 현재 실적대비 저평가 와 고평가로 양분화 되어있으며
저평가주식은 앞으로도 시장을 선도해 가게 될것입니다. 한참 매입중에 있으며
앞으로 시장을 주도할 주도종목도 게속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지난번 실적분석을 통해 상승을 했던 동국제강 삼성중공업 현대하이스코
또한 실적대비 저평가였기 때문에 초과상승을 했던것이었고 이로서
최대표의 실적분석또한 증명을 해드렸습니다.
화학주나 그밖에 종목도 역시 그럴걸로 보고 있습니다.
지금은 시장은 실적을 바탕으로 올라가는만큼 실적분석과 길게 가져가는 바이앤홀딩전략이
필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