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이 갈수록 방향성을 혼란스럽게 만들고 잇습니다.

유럽발 리스크도 유럽시장이 꽤 크게 받아들이고 있는듯 하고

미국의 채무한도 문제도 자꾸만 확대되는 모습입니다.

우리시장은 그에 굴하지 않고 꿋꿋하게 시장을 유지하는 모습입니다.

전반적으로 선방했고 그만큼 우리시장이 강한 흐름을 반증하는 요소라고

혹자는 얘기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주식을 계속 사서 모아야 되고 계속해서 조정줄때 물량을 받아야 된다고

얘기하기도 하고 주식을 사놓고 여름휴가를 맞이하라는 얘기도 많이 합니다.

 

허나 과거에도 우리시장은 초기에 리스크에는 견조하게 버티다가

결국 후반으로 가면서 악재가 과도하게 반영되어 문제가 생긴적이 많았습니다.

따라서 지금의 흐름을 가지고 섣불리 시장이 강하다고 확신을 내리는것은 좋지 않다고

볼것이며 그에따라 시장리스크에 대비를 해놓는전략이 좋습니다.

 

개인투자자들은 지금 주가가 서서히 내리막을 타는 화학정유쪽에 계속적인 물타기나

손실이 커져도 버티기로 일관하고 있으며

전기전자 증권 태양광 관련주에는 대규모로 손실을 보는 상태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면서 손실을 키우고만 있고 대형주들이니 언젠가는 올라오겠지라는

안일한 태도로 대응을 하고 잇습니다.

 

이미 최대표는 그러한 종목에 대해 과감한정리가 없으면 투자가 앞으로도

더어려워 질수있음을 많이 강조드렸고

그에 앞서 애초에 철저한 리스크관리로 그러한 상황을 만들지

말았어야 함도 많이 말씀을 드렸습니다.

 

과거 2007년도에도 그러한 종목들이 한번 무너지고 올라오질 못하면서

회복하는데 2년이상 걸렸으며 더 추가적인 손실을 입혔으며

전혀 올라오지 못한종목도 부지기수라는것을 잊지 말아야 할것입니다.

대신에 최근에 강세를 띄면서 신고가를 치는 종목은 내수 유통 섬유 의복쪽에

종목들이며

최대표는 이미 이종목들에 대해서 여러번 대응을 하면서 매수사인을 드렸습니다.

최근에 코오롱인더스트리도 주었고

휠라코리아 락앤락도 단골메뉴이고 지금도 신고가경신을 계속해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마트 베이직하우스 같은 종목도 회원들에게 주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이 과거주도주에 집착해서 끝없이 물타기하고

손실을 키우고 있는 반면에

그사이 발빠른 외국인과 기관은 어디로 집중하는지 주목해야 될것이고

그것이 수익을 주는길이라는거 잊지 말아야 할것입니다.

오늘도 외국인이 3000억이상 현물을 팝니다. 선물을 매수하면서 매도를 하니 시장은

버티는 효과가 나오는데 이것이 무슨의미인지 잘 이해해야 할것이며

그에 대한 준비가 없다면 결국 급등주고 테마주이고 다 허상이라는거 잊지 말으셔야 되겠습니다.

 

전문가는 급등주 이것저것 추천해주고 알아서 하라는게 전문가가 아닙니다.

위험관리, 시장 판단, 매수시기 , 매도시기 ,심리관리 이런것들이 종합적으로

조화를 이룰때 위험관리와 동시에 수익을 얻을것이며

이런것이 진정한 전문가의 리딩임을 잊지 말으셔야 할것이고

투자자들은 꼭 이러한 요소를 비싼대가를 치르고 깨닫습니다.

시행착오 반복하지 마시고 진짜 전문가의 리딩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최병곤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