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투자전략

 

미증시가 우상향 상승패턴을 유지중이다.

각종 실물경제지표가 우호적으로 발표되면서 투자심리가 크게 회복되고 있기 때문이다.

유로존 재정위기 악재가 발목을 잡고 있긴 하지만 견조한 물량소화로 상승을 꽤하는 흐름이다.  

어닝시즌 기대감과 소비자신용이 예상보다 크게 는 것도 상승배경이다.

독일과 프랑스 정상회담은 기대는 컷으나 펼친 보따리가 시원치 않았기에 실망감만 배가시켰다.

오히려 그리스 2차 구제금융 지원 패키지 합의안을 조속히 이행할것을 종용하면서 심리적 불안감만 가중시키고 있다.

미국의 3차 양적완화 기대감이 팽배해 지면서 시장은 상승랠리 기대감을 증폭시키는 형국이며 중국경기 회복 가능성이 커지는 흐름이다.

오로지 유로존 문제만 해결가닥을 잡게된다면 글로벌 증시는 급상승 전환 준비 완료로 볼 수 있다.

우리증시는 박스권에 갖혀 옴짝달싹을 못하는 형국이지만 주포의 매수뒷심은 확실히 살아있다.

조정의 끝자락 징후가 여기저기 포착되고 있음으로 지나친 비관론은 유리하지 못하다.

대형주는 아직 준비중이기에 개별주 짧은 매매로 대응하며 박스권 위기구간을 잘 넘겨야 할 것이다.

테마의 중심주, 정책적 지원 힘을 갖춘 개별테마주를 용기있게 공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