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삼성전자 이후 차기 주도주는??
- 작성자 :
- 여정석대표
- 작성일 :
- 03-21 08:52
- 조회수 :
- 921
안녕하세요. 여정석 대표 입니다.
우리 코스피시장은 전일 미증시가 주택지표 호조 및 애플의 배당 결정 등으로 상승 마감을 했지만 국내증시는
약보합으로 출발을 했습니다. 장초반에는 2,055선까지 상승하며 연중최고치를 돌파를 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장중 기관이 순매도로 돌아서고 시간이 지날수록 프로그램 매물이 점차 늘어나면서 지수 발목을 잡았습니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를 통해 각각 1400억원, 1000억원의 매도가 나오며 총 2400억원의 매도우위를
기록 했고 외인 역시 오늘은 선물시장에서 1815계약을 순매도하며 매도차익거래를 유발하는 모습이였습니다.
마감 지수 : KOSPI 2,042.15P(-4.85P/-0.24%) KOSDAQ 535.55P(-4.28P/-0.79%)
일별 매매동향입니다. 금일역시 개인 + 외국인은 순매수 포지션을 취하고 기관만 순매도를 취하는 모습이였습니다.
어제 오늘 외국인이 순매수이긴하나 큰 금액이 아니기 때문에 관망으로 생가하면될듯합니다
오늘 특징적인건 기관이 매도를 했지만 기금에서 크지는 않지만 소폭 매수세가 들어왔다는겁니다.
항상 기금은 지수2,000선 부근에서 매수세가 들어왔는 현재위치에서 매수가 들어왔다는점은 긍정적인 보여집니다.
지금 중국 베이징에서 내란이 발생했다는 소문이 돌아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미국에 본사를 둔 중화권 매체인 대기원시보가 중국내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의 소문을 인용해 저우융캉 중앙정치
국 상무위원 과 후진타오 중국 국가 주석·원자바오 측이 극도의 대립 상태 를 보이면서 양측이 중난하이에서 상대
방측 인사를 구금하는 등 힘겨루기를 하고 있다고 전해지면서 빠른속도로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저우융캉은 중앙정법위원회 서기로 무장경찰을 통제하고 있고 후진타오 주석은 인민군 최고책임자로 군권을 장악하
고 있습니다.
문제는 군부대가 베이징에 진입했다고 보도가 되면서 문제가 커지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한국대사관과 현지에 있는 한국 교민들은 별 다른 이상징후는 발견되지 않고 있으며 톈안먼광장 앞도 평소와
같은 모습이라고 전해지면서 루머일 확률이 커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우융캉은 70세의 고령에다 설령 무장경찰을 장악하고 있다 하더라도 군권을 장악하고 있는 후진타오 주석에
맞서기에는 역부족이라는 평가가 크고 또 보시라이와 공모해 차기 주석인 시진핑 부주석을 제거하려 했다는 소문도
설득력은 떨어진다고 전문가들은 보고 있습니다.
최근 핫 이슈는 바로 삼성전자 연일 신고가 입니다.
지난해 8월 67만2000원까지 떨어진 삼성전자는 88.54%나 뛰었고. 지난해 말 주가 100만 원 시대를 열며 '황제주'에
등극한 이후에도 가파른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시가총액 1위 종목의 주가 추이가 맞느냐는 탄성이 절로 나올 정도로 삼성전자 추가 그래프의 궤적은 눈부시
지만 우리같은 개인들에게는 "
삼성전자의, 삼성전자에 의한, 삼성전자를 위한 강세장'에 개미들은 '왕따' 신세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음주를 꼭 찾아서 매매를 해야합니다.
최근 시장의 주도는 바로 외국인 입니다. 지금 기초 체력이 탄탄해지고 있는 미국 경기가 살아나고 있기 때문에
우리증시 역시 앞으로 상승에 무게감이 갑니다.
매일 언급을 드렸지만 외국인은 지금 자동차 업종을 매일 매수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삼성전자를 추격
매수하는것보단 자동차 업종에 미리 선취매하는 전략이 좋을듯합니다.
그럼 내일도 모두 성투해서 손해 보지 않는매매를 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