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증시, 6/28(현지시간) :  다우 +98.46(+0.41%) 24,216.05, 나스닥 +58.60(+0.79%) 7,503.68, S&P500 2,716.31(+0.62%), 필라델피아반도체 1,311.64(+0.86%)
● 국제유가($,배럴) : WTI +0.69(+0.95%) 73.45, 브렌트유 +0.23(+0.30%) 77.85
● 국제금($,온스) : Gold -5.10(-0.40%) 1,251.00
● 달러 index : +0.01(+0.02%) 95.30
● 역외환율(원/달러), +0.93(+0.08%) 1,121.76
● 유럽증시, 영국(-0.08%), 독일(-1.39%), 프랑스(-0.97%)

전일 미국 증시는 국채 금리 상승에 영향을 받은 은행주 등의 강세 영향으로 모두 상승 마감하였음.

또한 전일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던 기술주들도 반등하면서 증시 상승에 긍정적 효과를 나타냄.

국제 유가는 미국의 이란 제재 방침에 따라 추가 상승하였음.(52주 신고가)

따라서 지속 강조드린 것 처럼 우리나라 투자자들은 대북주에만 얽매여 있지 마시고, 지금이라도 원자재 관련주에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코스피 시장은 외국인의 순매도 속에 하락세를 나타냈고, 코스닥 시장은 기관의 순매도 속에 하락으로 마감하였음.

지난 2월의 저점을 조금씩 깬 상태이지만, 지나친 우려보다는 포트에 내실을 기해야 할 시점임.

지금 지수는 상승폭 대비 하락이 거의 안 나온 상태이지만, 개별 종목, 특히 개인들이 선호하는 종목일수록 지나친 하락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지수가 하루에 5% 이상 급락해야 나오는 투매인데 지수는 멀쩡하고 개별 종목에서만 나오고 있다는 것은 개인투자자들이 그만큼 언론매체에서 연일 쏟아내는 부정적인 기사에 많은 영향을 받고 있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항상 급등 직전, 대세 상승 직전에는 힘들게 합니다.

20년 전 외환 위기를 겪으면서 주식 투자하셨던 분들도 이구동성으로 하시는 말씀이 "IMF 때보다 더 힘들다"입니다.

주식으로 번 돈은 고통의 산물이다라는 주식격언이 있습니다.

지금 이렇게 고통스럽게 하는 걸 거꾸로 생각해보면 참 많이 가겠다는 생각 밖에 들지 않습니다.

일주일간 수고하셨습니다.

금요일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