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증시, 7/5(현지시간) : 다우 +181.92(+0.75%) 24,356.74, 나스닥 +83.75(+1.12%) 7,586.43, S&P500 2,736.61(+0.86%), 필라델피아반도체 1,332.96(+2.72%)
● 국제유가($,배럴) : WTI -1.20(-1.62%) 72.94, 브렌트유 -0.37(-0.48%) 77.39
● 국제금($,온스) : Gold +5.30(+0.42%) 1,258.80
● 달러 index : -0.13(-0.14%) 94.39
● 역외환율(원/달러), +1.15(+0.10%) 1,119.40
● 유럽증시, 영국(+0.40%), 독일(+1.19%), 프랑스(+0.86%)

지난 밤 뉴욕증시는 미국과 중국의 관세 발효를 하루 앞두고 자동차 관세를 둘러싼 미국과 EU간 갈등이 해결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면서 3대 지수 모두 상승 마감하였음.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가 1% 넘게 상승했으며, 다우지수와 S&P500지수도 0.75%, 0.86% 상승.

지수가 상승할 수 있었던 원인으로 리처드 그리넬 주독일 미국 대사가 독일자동차업계 최고경영자들에게 미국과 유럽연합 양측이 모두 자동차에 관세를 부과하지 않는 방안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으로 볼 수 있음. 또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독일이 미국과 EU의 무역 대립을 끝내기 위해 수입차에 대한 관세를 인하할 용의가 있다고 밝히면서 협상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고 볼 수 있음.

이에 따라 유럽증시도 대부분 상승 마감하였음.

미국에서 어제 공개된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록에 따르면, 무역갈등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기 하였지만 앞으로 점진적 금리인상 기조를 재확인하였음. 연방준비제도(Fed) 위원들은 무역정책 불확실성이 커졌다고 지적했지만, 내년이나 2020년 기준금리가 중립 수준 혹은 그 이상으로 인상해야 한다는 데 대부분 동의한 것으로 알려짐.

국내 증시는 전저점 부근에서 장중 등락을 반복하면서 개인들과 기관의 투매를 계속하여 유도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투자 심리가 최악을 지나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저평가된 종목을 중장기 관점으로 공략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위기는 기회라는 말을 절대 잊지 마시길 당부드립니다.

좀 더 자세한 투자전략은 아래 녹화방송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