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진검승부] 2018. 7. 17. 투자전략
- 작성자 :
- 진검승부
- 작성일 :
- 07-17 07:33
- 조회수 :
- 5793
신일산업 상한가!
여름 수혜주 대장주로 상한가를 기록!
개별 테마주 선취매로 수익낼 수 있는 절호의 기회.
● 뉴욕증시 : 다우 +44.95(+0.18%) 25,064.36, 나스닥 -20.26(-0.26%) 7,805.72, S&P500 2,798.43(-0.10%), 필라델피아반도체 1,339.24(-0.12%)
● 국제유가($,배럴) : WTI -2.95(-4.15%) 68.06, 브렌트유 -3.49(-4.63%) 71.84
● 국제금($,온스) : Gold -1.50(-0.12%) 1,239.70
● 달러 index : -0.16(-0.17%) 94.51
● 역외환율(원/달러) : -1.23(-0.11%) 1128.50
● 유럽증시 : 영국(-0.80%), 독일(+0.16%), 프랑스(-0.36%)
전일 미국 증시는 국제유가가 4% 넘게 급락한 영향으로 혼조세로 장을 마감하였음. 다우지수가 0.18% 상승한 반면, 나스닥지수와 S&P500지수는 각각 0.26%, 0.10% 소폭 하락하였음.
다만, 금융주들이 강세를 나타냈는데 블랙록은 2분기 순이익이 10억8,000만달러, 주당순이익(EPS)은 6.62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 이는 시장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는 수치임.
뱅크오브아메리카(BOA)도 2분기 주당순이익(EPS)도 0.63달러를 기록해 시장의 예상치를 웃돌았음. 이에 뱅크오브아메리카가 4% 넘게 상승하는 등 은행주들이 강세를 기록.
뱅크오브아메리카(BOA)가 실적 호조 소식에 4.31% 상승했으며, JP모건체이스와 씨티그룹도 3.97%, 3.67% 상승하는 등 여타 은행주들도 일제히 상승.
한편, 이날까지 S&P500 기업의 5.7%가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이 중 86%가 시장전망치를 상회하는 순이익을 발표한 것으로 알려짐.
국제유가는 이란 제재와 관련하여 미국과 국제에너지기구(IEA)의 전략비축유 방출 가능성 등으로 4% 넘게 급락한 점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했음.
또한 도널드 트럼프 美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정상회담이 진행됐지만,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었음.
전일 코스피 시장은 KOSPI 2,301.99P(-8.91P/-0.39%)으로 마감하였음.
최근 미중 무역전쟁 우려가 완화되면서 지수가 회복되고 있었지만, 최저임금 인상 결정에 따른 하반기 경제 운용 부담 우려 등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하였다.
중국, 홍콩, 대만 등 아시아증시 주요국 증시도 대부분 비슷한 수준의 하락으로 마감하였음.
수급별로는 기관과 외국인이 2,664억, 455억 순매도, 개인은 2,888억 순매수.
개별주쪽에서는 전국 폭염 지속에 여름 수혜주...즉 무더위 수혜주가 급등을 시작했음.
이와 관련 금일 신일산업, 대유위니아, 오텍 등 여름 관련주들이 상승 마감.
진검승부 전문가 방에서는 지난 금요일 신일산업을 매수하였고, 전일 여름 수혜주 대장주로서 상한가를 기록하였습니다.
또한 스마트그리드 관련 매집주인 옴니시스템이 시간외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여름 수혜주들의 테마가 강하게 형성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여름 수혜주 관련하여 핵심주들을 매집해 놓은 상태입니다.
대북주 등으로 큰 피해를 입고 있는 개인투자자들에게는 빠르게 손실을 회복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자세한 시황 설명 및 테마주 브리핑은 아래 녹화방송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투자전략 녹화보기 >>>>https://www.bobtv.co.kr/analyst/vod/1265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