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증시 : 다우 -6.38(-0.03%) 25,058.12, 나스닥 -5.10(-0.07%) 7,820.20, S&P500 2,801.83(-0.09%), 필라델피아반도체 1,359.19(-0.49%)
● 국제유가($,배럴) : WTI +1.00(+1.44%) 70.46, 브렌트유 +0.49(+0.68%) 73.07
● 국제금($,온스) : Gold +7.10(+0.57%) 1,231.10
● 달러 index : -0.68(-0.72%) 94.47
● 역외환율(원/달러) : -2.35(-0.21%) 1124.55
● 유럽증시 : 영국(-0.07%), 독일(-0.98%), 프랑스(-0.35%)

지난 주 금요일 뉴욕증시는 약보합권에서 마감하였음,
도널드 트럼프 美 대통령이 중국 등에 대한 비판을 이어가면서 글로벌 무역전쟁 우려가 커진 영향으로 3대 지수 모두 소폭 하락.
아울러 연방준비제도(Fed) 금리인상 기조와 달러화 강세에 대해서도 비판을 이어간 점도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다우지수가 0.03% 하락했으며, 나스닥지수와 S&P500지수도 0.07%, 0.09% 하락.

도널드 트럼프 美 대통령은 이날 “위안화가 너무 빨리 떨어지고 있다며, 중국이 환율을 조작하고 있다”고 비판함. 이에 중국산 수입품 전체에 대해 관세를 부과할 수 있다고 경고했음.
아울러 “중국과 유럽연합(EU), 다른 나라들이 환율을 조작하고 금리를 낮게 한 반면, 미국은 금리를 올리고 있고 달러는 강세다”라고 비판했음.
이에 글로벌 무역전쟁이 환율전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상도 달러 강세를 촉발하고 있다며, 전일에 이어 Fed 금리인상 정책에 대해 비판했음.

다만, 주요 기업들의 실적이 호조를 보이면서 낙폭은 제한적인 모습을 보였음.

지난 주 국내 증시는 큰 이슈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개인들의 투매가 심하였음.
따라서 이번 주에는 낙폭에 따른 반등이 기대되는 종목들이 많이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계속되는 무더위에 '폭염 수혜주'들 또한 급등이 기대됨.(지난 주말 서울 일부 지역의 최고 기온이 38도까지 상승하면서 대구보다 높게 나왔음) 또한 환율로 문제로 인해 미중 무역전쟁이 다시 화두가 된다면, 미중 무역전쟁 수혜주들의 2차 상승이 기대됨.
현재까지 폭염 수혜주의 대장 역할을 하고 있는 종목은 신일산업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이미 급등한 종목이니 후발주자에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랍니다.)

무더위와 더불어 개인투자자들이 심리가 매우 안 좋은 상황입니다.
하지만 훗날 지금을 되돌아보면 지금 이 순간이 부자가 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다는 것을 확인하시게 될 것입니다.
그러니 너무 낙심치도 마시고 불안해하지도 마십시요.
주가는 항상 이런 과정을 통해 큰 상승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믿으십시요.
이 조정이 끝났을 때 노력한 사람은 반드시 그 열매를 얻게 되실 겁니다.

오늘 하루도 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