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증시, 8/1(현지시간) : 다우 -81.37(-0.32%) 25,333.82, 나스닥 +35.50(+0.46%) 7,707.29, S&P500 2,813.36(-0.10%), 필라델피아반도체 1,365.11(-0.17%)
● 국제유가($,배럴) : WTI -1.10(-1.60%) 67.66, 브렌트유 -1.82(-2.45%) 72.39
● 국제 금($,온스) : Gold -6.00(-0.48%) 1227.60
● 달러 index : +0.11(+0.12%) 94.66
● 역외환율(원/달러) : +1.08(+0.10%) 1119.18
● 유럽증시 : 영국(-1.24%), 독일(-0.53%), 프랑스(-0.23%)

전일 뉴욕증시는 애플의 실적 호조와 美/中간 무역전쟁 우려 등이 엇갈리면서 혼조세로 장을 마감. 나스닥지수가 0.46% 상승했지만,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0.32%, 0.10% 하락 마감하였음.

전일 장 마감 후 호실적을 발표한 애플이 6% 가까이 상승하면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점이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하였음.
반면, 美/中간 무역전쟁 우려가 재부각된 점은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하였음.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무역대표부(USTR)에 2,000억 달러 규모의 중국산 수입품에 부과하기로 했던 관세 세율을 기존 10%에서 25%로 인상하라고 지시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이에 中 외교부는 미국이 무역을 방해하는 추가 조처를 취할 경우 보복할 것이라고 밝혔음.
한편, 백악관은 장 마감 직후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 제품 2,000억 달러에 대한 관세율을 상향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공식 발표하였음.
다만, 중국과 무역 분쟁에 대한 협상은 여전히 열려있다고 언급함.

또한 연방준비제도(Fed)는 이날 시장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동결했음.
Fed는 통화정책 성명을 통해 美 경제에 대해 낙관적으로 평가하면서 점진적인 추가 금리인상 유지 기조를 재확인했음.
시장에서는 9월 기준금리 인상이 확실시되고 있음.

전일 국내증시는  KOSPI 2,307.07P(+11.81P/+0.51%),  KOSDAQ 790.25P(+14.73P/+1.90%)으로 마감하였음.
특히 코스닥시장은 바이오 및 중국 소비 관련주 강세 등으로 2% 가까이 급등 마감하였고, 790선을 회복하였음.
그동안 낙폭을 키우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던 시총 상위종목들 대부분이 상승 마감하였음.(신라젠(+11.9%), 파라다이스(+9.94%), 셀트리온제약(+7.67%), 에이치엘비(+6.31%))
또한 지난 주부터 중소형주에 외국인의 연속 순매수가 보이고 있음.

지난 주 월요일 발생했던 -4% 음봉으로 인한 투매는 코스닥지수가 790선을 회복하면서 마무리되었음.

즉 지수가 급반등이 나오고 있고, 수급이 매우 빠르게 개선되고 있음.
올 한해 손실이 많이 발생한 개인투자자들에게는 주식을 싸게 매수하여 손실을 만회하고 새출발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임.

자세한 시황 설명은 전일 녹화방송을 참고 바랍니다.

유튜브 공식채널--->> https://www.youtube.com/channel/UCuaUaABTQ8VrvwFSUBFr9yw

투자전략 녹화보기--->>https://www.bobtv.co.kr/analyst/vod/1265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