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다음 주 10일(월)~12일(수) 공개방송이 진행됩니다.

공개방송 진행할 때만 회비할인 및 기간연장 이벤트가 진행하오니 평소 이벤트를 기다리셨던 분들은 좋은 기회로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 뉴욕증시 : 다우 +20.88(+0.08%) 25,995.87, 나스닥 -72.45(-0.91%) 7,922.73, S&P500 2,878.05(-0.37%), 필라델피아반도체 1,366.35(-2.67%)
● 국제유가($,배럴) : WTI -0.95(-1.38%) 67.77, 브렌트유 -0.77(-1.00%) 76.50
● 국제금($,온스) : Gold +3.00(+0.24%) 1,204.30
● 달러 index : -0.14(-0.15%) 95.04
● 역외환율(원/달러) : +2.65(+0.24%) 1,122.01
● 유럽증시 : 영국(-0.87%), 독일(-0.71%), 프랑스(-0.31%)

9월6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무역분쟁 우려 지속 및 기술주 부진 속에 혼조 마감.
이날 뉴욕증시는 美/中간, 美/캐나다간 무역분쟁 우려가 지속되고 주요 기술주들이 부진한 흐름을 이어간 가운데 혼조세로 장을 마감. 다우지수가 0.08% 상승한 반면, 나스닥지수와 S&P500지수는 각각 0.91%, 0.37% 하락.
지난주 트럼프 美 대통령이 2,000억 달러 규모의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 부과 계획을 강행키로 밝힌 가운데, 공청회 절차 의견 수렴이 끝나는 대로 미국이 중국산 제품에 대한 추가 관세 부과를 강행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됨.
中 상무부는 이날 만약 미국이 관세를 부과할 경우 이에 보복할 것이라고 밝혔음.
한편, 미국과 캐나다가 전일부터 캐나다와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재협상을 시작했지만, 양측이 아직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또한 전일 급락했던 주요 기술주들이 이틀째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반도체 관련주들까지 약세 흐름이 나타나면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가 상대적으로 많이 하락하였음.

일본, 홍콩, 중국, 대만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도 동반 하락 마감.

코스피시장은 외국인 순매도 속에 이틀째 하락 마감하였음. ( KOSPI 2,287.61P(-4.16P/-0.18%) )
수급별로는 외국인은 2,924억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1,144억, 1,135억 순매수.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주 2,000억 달러 규모의 중국 제품에 대해 추가 관세 부과를 강행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으며, 터키, 아르헨티나 등 신흥국 통화 위기가 부각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된 모습.

코스닥시장도 기관·외국인 순매도 속 이틀째 하락을 이어가고 있음.
수급별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174억, 60억 순매도를 기록했고, 개인은 1,286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를 기록하면서 지수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침.

장 마감후 시간외 거래에서는 신공항 관련주(광진실업, 영화금속), 아프리카 돼지열병 관련주(대성미생물,우진비앤지,제일바이오), 미중무역전쟁수혜주(덕성우, 덕성)
등이 급등 마감하였음.

이틀 동안 코스피, 코스닥지수는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의 약세로 인해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지수는 횡보하는 대신에 이슈가 형성이 되고 재료가 강한 종목들을 중심으로 개별주 장세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더욱 종목에 집중하여야만 큰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자세한 투자전략은 전일 녹화방송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