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증시 : 다우 +18.38(+0.07%) 26,458.31, 나스닥 +4.38(+0.05%) 8,046.35, S&P500 2,913.98(-0.00%), 필라델피아반도체 1,366.74(+0.65%)
● 국제유가($,배럴) : WTI +1.13(+1.57%) 73.25, 브렌트유 +0.97(+1.19%) 82.69
● 국제금($,온스) : Gold +8.80(+0.73%) 1,196.20
● 달러 index : +0.23(+0.25%) 95.13
● 역외환율(원/달러) : +0.80(+0.07%) 1,109.30
● 유럽증시 : 영국(-0.47%), 독일(-1.52%), 프랑스(-0.85%)

지난 주 미국 증시는 대체적으로 보합 마감되었음.
미국의 경제지표는 양호한 모습을 보였으나, 이탈리아의 재정적자 우려가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하였음.
그로 인해 독일, 프랑스를 포함한 유럽증시는 하락 마감하였음.
종목별로는 미국의 대표적인 전기차 업체인 테슬라가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의 피소 소식에 13.90% 급락하였음.

국제유가는 이란 제재 부각에 상승을 보였음.
이미 브렌트유와 두바이유는 지난 주부터 52주 신고가를 갱신하고 있는데,
국제 유가가 이렇게 강세를 나타낼 경우 전체 원자재 가격의 상승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투자자들이 더욱 큰 관심이 필요함.
올해 주식시장의 가장 큰 화두였던 미중무역전쟁 격화로 인해 농산물과 광물 등의 원자재 가격이 단기 급락했었지만, 세계 경기호황으로 인해 재상승이 나올 수 있기 때문임.
따라서 원자재 관련주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함.

지난 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 중국, 홍콩 등이 상승했고, 이번 주부터 중국은 국경절 연휴가 시작됨으로 인해 휴장함.

이번 주 국내 증시는 국내 이슈보다는 미국 증시의 영향을 많이 받을 것으로 예상됨.
기술적으로는 조정이 이미 끝난 상태이지만, 강한 상승을 위해서는 그만큼의 좋은 재료가 필요하기 때문임.

자세한 투자전략은 전일 녹화방송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