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증시 : 다우 -56.21(-0.21%) 26,430.57, 나스닥 +2.07(+0.03%) 7,738.02, S&P500 2,880.34(-0.14%), 필라델피아반도체 1,300.15(-0.07%)
● 국제유가($,배럴) : WTI +0.67(+0.90%) 74.96, 브렌트유 +1.09(+1.30%) 85.00
● 국제금($,온스) : Gold +2.90(+0.24%) 1,191.50
● 달러 index : -0.06(-0.07%) 95.69
● 역외환율(원/달러) : -1.90(-0.17%) 1,132.04
● 유럽증시 : 영국(+0.06%), 독일(+0.25%), 프랑스(+0.35%)

전일 뉴욕증시는 美 국채금리의 급등세가 진정된 모습을 보인 가운데 혼조세로 장을 마감.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21%, 0.14% 하락한 반면, 나스닥지수는 0.03% 상승 마감.

전일 콜럼버스 데이로 휴장한 뒤 개장한 채권시장에서 미국의 국채금리는 다소 진정된 모습을 보임.
최근 급등세를 이어오던 10년물 美 국채금리는 이날 한때 2011년 이후 처음으로 3.25%선을 넘어서기도 했지만, 이후 상승폭을 반납하면서 3.21%선에서 움직이는 모습.

지난 월요일 코스피, 코스닥 지수는 아시아증시 하락의 영향으로 인해 동반 하락하였음.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1,782억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1,387억, 255억 순매수.
반면 코스닥에서는 수급별로는 개인이 441억 순매도,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04억, 335억 순매수를 기록하였음.

추석 연휴 이후 10월에 들어서면서 지수 급락으로 인해 개인들의 심리가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데,
이러한 지수 급락은 국내 경제 문제 때문이 아니라 전세계 증시의 일시적인 약세 현상 때문임.
그러나 개인들이 국내 경제 문제는 물론 사회, 외교, 안보 및 북한 문제에 대한 불안감과 스트레스로 인해 투매에 나섰기 때문임.

하지만 외국인은 국내에서 저평가된 주식을 지속적으로 매집하고 있음.
따라서 뉴스에서 나오는 불편한 이야기들로 마음을 괴롭게 하기보다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노력하시는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시황 설명은 월요일 무료 방송 녹화분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